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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여성목회자협의회 3회기 이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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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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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3회기 이취임예배가 7월 25일(월) 오전 10시 할렐루야뉴욕교회(이미선/이광희 목사)에서 열렸다. 3회기 표어는 "흩어진 여성 목회자들을 찾자"이다.

예배는 인도 이미선 목사(총무), 대표기도 신인화 목사(협동총무), 성경봉독 이정자 목사(부회장), 말씀 송성자 목사(시카고 순복음사랑교회), 봉헌기도 전희수 목사(회계), 인사 김금옥 목사(회장), 심임원 임명장 수여 및 지역회장 스톨 증정, 축사 김원기 목사(뉴욕교협 회장)와 김용익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광고 장경혜 목사(목회분과), 축도 이종명 목사(뉴욕교협 부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3회기 임원은 회장 김금옥 목사, 부회장 이정자 목사, 총무 이미선 목사, 서기 전인숙 목사, 부서기 이승진 목사, 회계 전희수 목사, 부회계 김희순 목사. 김금옥 목사는 1회기에서 3회 연속으로 회장으로 추대됐다.

분과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기도분과 오명의(뉴저지 박현숙), 홍보분과 장만자(뉴스레터 김신영), 목회분과 장경혜, 교육분과 권금주, 상담분과 배임순, 섭외분과 박영주, 선교분과 양승인, 음악분과 김연숙, 사회분과 조상숙, 복지분과 박현서 목사.

지역회장인 협동총무는 다음과 같다. 뉴욕 신인화, 뉴저지 이은혜, 매릴랜드 최현림, 펜실바니아 양승인, 커네티컷 조상숙, 조지아 정사라, 시애틀 전명자, 아리조나 손성숙 목사.

회장 김금옥 목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우리들이 진흙탕을 걸으며 목회를 해 왔다면, 이제 후배 여성 목회자들은 좀더 좋은 환경에서 고속도로 목회를 할수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축사를 통해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는 "여성 목회자에게 시대가 열렸다. 여성목사의 설교들으면 성령이 강하게 역사한다. 그 이유는 진실하고 설교가 나오는 그릇이 깨끗하니 영적파워가 있다"고 격려했다. 또 "협의회는 단결이 중요하다. 단결하면 못 이룰 일이 없다"고 조언했다.

뉴욕목사회 회장 김용익 목사는 "이제 여성목회자협의회가 청년기에 접어 들었다. 진실되고 위대하게 일을 하실수 있도록 하나님이 도우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 김금옥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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