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퐁당퐁당 뉴저지 청소년 호산나대회를 할 것인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언제까지 퐁당퐁당 뉴저지 청소년 호산나대회를 할 것인가?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2-11 06:47

본문

뉴저지교협은 매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와 함께 청소년기의 정서적인 어려움을 신앙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성인대회만 아니라 호산나청소년대회를 개최해 왔다. 특히 뉴저지 청소년대회는 성인대회에 비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등 연합이 잘되어 주목을 받았다. 

 

그런 청소년 호산나대회가 오랫동안 문을 닫았다. 지난 2019년에는 문을 닫은지 5년 만에 다시 회복되어 열리기도 했지만, 다음해에는 열리지 못했다. 2023년이 되어 올해는 다시 ‘호산나청소년대회’가 2월 3-4일 양일간에 걸쳐 뉴저지 참빛교회(황주 목사)에서 열렸다.  

 

4b1bf0552c5e6ecaef3d03f232954dc4_1676116066_67.jpg
 

4b1bf0552c5e6ecaef3d03f232954dc4_1676116066_79.jpg
 

뉴저지 교협은 “혼탁해져 가는 세상에서 오직 복음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개최 된 이번 호산나청소년대회는 약 400명 가량이 참석”했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 강사는 Jay Choi 목사(가주 웨스트힐장로교회)이며. NJYPN 연합찬양팀이 찬양을 담당했다. 집회를 통하여 최 목사는 청소년들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삶을 통해 청소년기의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가운데 승리하라고 부탁하고 비전을 제시했다.

 

뉴욕교협은 산하 청소년센터를 통해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50건 5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동산교회, ‘예수, 아름다우신” 부활주일 찬양제 2022-04-18
주님의교회 부활감사예배, 100세 지창보 교수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 2022-04-18
뉴저지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굿바이” 인사 남기고 떠나 2022-04-17
2022 뉴욕지역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현장에서는 2022-04-17
겨자씨 복음 방송 100회 감사예배, 방지각 목사와 김정길 목사의 동역 2022-04-14
[2022 부활절 메시지]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 2022-04-12
뉴욕예람교회 임직 및 취임식, 7명의 교회일꾼들을 세워 2022-04-10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소, 포럼열고 한인교회 미래를 고민한다 2022-04-09
12일 전세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비상기도회 열린다 2022-04-09
뉴저지실버미션스쿨, 당신 문 앞에 온 “난민선교”와 “마당선교” 2022-04-06
라흥채 목사, “다니엘과 요한계시록 성경공부” 1기 과정 오픈 2022-04-06
미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 2022 정기총회 댓글(1) 2022-04-05
영성목회의 스승, 고 이천수 목사 장례예배 2022-04-05
송민호 목사 “선교적교회로 가는 길” 목회자 세미나 2022-04-03
박형은 목사 “교회 사퇴, 하나님께 항복한 자에게 주시는 평안” 2022-04-02
뉴욕교협, 최초로 열리는 뉴욕선교대회 계획 발표 2022-04-02
뉴욕교협 매달 1일을 기도회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14개 지역에서 2022-04-01
이민자보호교회 5회 심포지엄 “이민자, 그 가치를 말하다” 2022-04-01
노숙인들의 쉼터 더나눔하우스에 사랑의 후원이어져 2022-03-30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월례회 “정직, 순수, 투명성으로 신뢰” 2022-03-30
뉴욕원로목사회 18차 정기총회, 회장단 유임 2022-03-29
“원로들이 모범 보인다” 원로목사회와 원로성직자회 통합 추진 댓글(1) 2022-03-29
뉴저지열방교회, 창립 20주년 감사와 임직감사예배 2022-03-29
38주년 롱아일랜드성결교회, 9명의 교회 일꾼들을 세워 2022-03-28
허봉기 목사가 찬양교회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한 부탁은? 댓글(1) 2022-03-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