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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하나님께로 부터 복받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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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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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초청하여 "성령충만 치료대성회"를 3월 25일 새벽 5시 30분에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바쁜일정 가운데 잠시 어머님(김선실 목사)의 목사안수 기념 및 85세 생신 축하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가, 이만호 목사가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장이 된 것을 기념하여 새벽예배에 말씀을 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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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호 목사의 인도로 통성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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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영훈 목사

이만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찬송가 427장(내가 매일 기쁘게)을 힘차게 부르고 뜨거운 통성기도로 시작하여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 중의 새벽예배인데도 특별찬양으로 예루살렘성가대와 오케스트라가 참석하여 "3편의 복음성가"로 큰 은혜의 찬송을 들려 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말씀을 사모하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성전을 가득 채운 가운데 아멘으로 화답하며 큰 은혜를 받았다.

이영훈 목사는 로마서 8:28의 성경말씀으로 "복 받는 비결"이라는 제목을 말씀을 전해 주셨다.

"하나님께로부터 복 받는 비결은 무엇인가. 첫째, 예배를 잘 드리자. 어려서부터 부모님들의 신앙교육을 받으며 자라 어떤 예배든지 빠지지 않고 예배를 드렸다. 그 결과 세계 최대의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계기가 된 것중의 하나이다. 예배를 빠짐없이 참석하면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는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라. 새벽 3시 30분이면 일어나서 성경을 읽고 4시 30분이면 교회에 도착하여 새벽예배를 인도하고 가끔 부목사들의 설교를 들으며 은혜를 받는다. 이렇게 먼저 하나님께 간절히 첫시간을 하나님과 대화할 때 형통의 복을 받는다. 탈북한 어떤 성도는 오토바이 사고로 2%의 숨 밖에 쉬지 못했는데 기도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달려가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를 해 주었더니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나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셋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성령충만하여 절대희망으로 신앙생활해야 하며 잘되려면 예배와 말씀에 순종과 열심히 기도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어떤 권사님의 딸이 경찰이 되려고 시험을 보는데 8번이나 떨어졌으나 굴하지 아니하고 계속 기도를 받으며 실망을 했으나 그 사이에 신앙이 자라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대로 된다는 믿음이 생겨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나간 결과 드디어 합격을 하였고 목표를 최고의 여자 경찰청장이 되는 것이라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고 있다. 어렵다고 낙심하지 말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

이어서 헌금을 드리며 헌금특송으로는 김영환 테너의 은혜스러운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후에는 맛있게 만든 팥죽, 김밥, 떡, 베이글, 계란, 커피, 차등이 준비되어 참석한 전 성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받은 큰 은혜를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올해 가을 10월 21일 화요일에 있을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주최로 "순복음 성령 충만 대성회"가 열리는 그 날에 만날 것을 약속하며 이영훈 목사와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순복음안디옥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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