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두 회원 제명을 결정할 7인 조사위원회 구성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교협, 두 회원 제명을 결정할 7인 조사위원회 구성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7-04 06:24

본문

c0e7318dec48d5fbbb0031e0cbae66cf_1720088683_34.png
 

50회기 뉴욕교협(회장 박태규 목사)은 7월 3일에 제2차 임실행위원회에서 결정한 조사위원회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6월 25일 열린 2차 임실행위원회는 이준성 목사와 김진화 목사의 회원 제명에 대한 조사위원회 구성하여, 1달(7월 25일 까지) 동안 조사하고 소명의 기회를 준 후에 제명할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조사위원은 조사위원장 김명옥 목사, 서기 정관호 목사를 비롯하여 위원 5인(김홍석, 이창남, 한석진, 김용익, 한준희 목사) 등 총 7인이다. 

 

7인 조사위원 중 5인(김명옥, 정관호, 김홍석, 이창남, 김용익 목사)은 2차 임실행위원회를 앞두고 새로운 역할을 맡았다. 선관위원장 김명옥, 법규위원장 정관호, 할렐루야복음화준비위원장 김홍석, 윤리위원장 이창남, 회원교회정리위원회 김용익 목사 등이다.

 

조사위원회 서기 정관호 목사는 현재 뉴욕목사회 회장이며 다른 위원 한준희 목사는 목사회 부회장으로, 임실행위원회에서 발표한 두 목사를 제명시켜야 할 이유 중에 목사회에서의 제명이 있다. 

 

특히 조사위원장 김명옥 목사는 제명대상에 있는 두 목사와 악연이 있다. 뉴욕목사회에서 2021년 이준성 목사를 제명할 당시 조사위원장이었으며, 2022년 김진화 목사를 제명할 당시에는 회장이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694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코로나19 혼돈 ⑤ 성경적인 견해 - 메시지 3 2020-02-26
코로나19 혼돈 ① 미주 교회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2020-02-25
2세 지도자가 본 한인 1~3세 신앙의 차이는 무엇인가? 2020-02-06
허연행 목사 “400년 후 달라진 두 도시 이야기” 2020-02-05
차세대 교육위한 BLESSED 컨퍼런스, 왜 이렇게 많이 참가하나? 2020-02-02
김진수 장로 화제 메시지 "요즘 선교와 전도가 어려운 이유" 2020-01-30
천재 소녀에서 바이올린 찬양사역자가 된 전영은 자매 2020-01-16
청교도 400주년, 뉴욕과 뉴저지 지도자들의 청교도 관련 발언들 2020-01-07
청교도 미도착 400년과 2009년 발표된 청교도 신앙회복 선언문 2020-01-06
최호섭 목사 “작은 교회여! 2020년을 다시 한 번 살아 내자!” 2020-01-01
한기부 송년모임이 '행사'가 아니라 '희망'인 이유 2019-12-26
양민석 교협 회장이 눈물로 한 설교 “신앙과 행동이 함께” 2019-12-21
차세대위해 기도한지 1년을 맞이한 N세대 사역자 네트워크 2019-12-18
야곱과 에서의 재회 같았던 정익수 목사와 강유남 목사의 만남 2019-12-06
성탄 트리의 십자가 불빛이 들어 간 곳은? 2019-12-05
팰리세이드교회 성탄 콘서트가 더 이상 못 열리는 이유 2019-12-04
아이노스 이동영, 김윤희 선교사 부부 뉴욕찬양집회 2019-11-25
육민호 목사 “하나님은 저를 더 사랑하십니다”라고 간증한 이유 2019-11-23
미동부기아대책기구 11월 월례회, 감사와 회개의 기도 2019-11-22
윤석래 장로의 뉴저지교계 목사들에 대한 훈계가 적절했나? 2019-11-16
뉴욕교계 5인 대표, 최근 성관련 목회자 사건 대처 첫 모임 가져 2019-11-07
뉴욕교협 제45회 정기총회 - 놓치지 말아야 7가지 2019-10-26
문석호 목사의 결단 - 뉴욕교협 부회장 후보 전격 사퇴 2019-10-18
김병삼 목사 “하나님 중심 vs. 교회 중심” 시각의 차이 2019-10-11
미주와 한국 리더들이 함께한 선교적교회 컨퍼런스 2019-10-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