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주 목사 초청 건강세미나 "건강포인트 3가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황성주 목사 초청 건강세미나 "건강포인트 3가지"

페이지 정보

정보ㆍ2007-02-19 00:00

본문

“질병은 자기가 만들어간다. 암에 걸리는 사람은 암이 좋아하는 환경에서 살기 때문에 걸리는 것이다. 아무거나 먹는다든지 미워하고 분노하고 상처받고 고통 받는 구조와 스트레스 받는 환경 속에서 암이 발생하는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면서 황성주 목사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퀸즈장로교회에서 2월 19일(월) 8시 장영춘 목사의 사회로 열린 건강 세미나는 의사이며 교수이자 목사인 황성주 박사의 달변과 유머로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황성주 목사는 “건강과 질병은 총체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요즘의 추세는 세계보건기구(WHO)도 영적인 건강을 추가하여 건강의 정의를 "신체적(Physical), 사회적(Social), 정신적(Mental) 그리고 영적(Spiritual)인 면에서 Well Being인 상태"로 말한다”고 설명했다.

황 목사는 건강은 3가지 면에서 주의해야한다고 충고한다.

첫째 식생활이다. 창세기와 레위기에 근거하여 식생활은 일반식보다 자연식이 좋고 자연식보다는 생식이 좋다고 말하며 황 박사가 개발한 생식은 영하 40도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45개의 원료를 넣어 만든 것이라고 설명한다.

둘째 신체와 정신의 활성화인데 우리의 신체가 자극이 필요하듯이 사회적 자극과 문화적 자극등이 정신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면서 독서, 여행, 목욕 등을 추천한다.

셋째 스트레스의 관리이다. 스트레스의 일시적인 해소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 관리는 삶의 양식(Life Style)의 문제인데 삶 가운데 여유를 갖는 것이 중요하며 여유(Margin)는 자기가 가진 능력(Power)보다 부담(Load)을 덜 가지는 것이다. 신체적 마진(휴식, 재충전), 정서적 마진, 시간적 마진, 재정적 마진의 삶을 사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황 박사는 이 3 가지 중의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이행하거나 아니면 세 가지를 합친 총점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황성주 생식’을 개발한 이유도 적어도 한 가지만이라도 쉽게 잘 지켜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성주 목사는 “피조물은 한계가 있다. 연약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만드신 기본적인 건강의 법칙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몸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고 결론을 지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14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새소망교회 박헌영 목사, 개척교회 목사가 행복한 이유 2007-06-07
임현수 목사 "평신도 선교사의 소명을 회복하라" 2007-06-15
레너드 스윗 목사 "더 나아지는 것보다 차별화를" 2007-06-15
이재훈 목사 "미래를 이끌어가는 교회" 2007-06-15
안덕원 목사 "설교를 하는 방법" 2007-06-16
정정숙 박사 "7가지 크리스찬 교육의 법칙" 2007-06-16
김수태 목사 "손을 구하는 예배에서 얼굴을 구하는 예배로" 2007-06-16
박정찬 UMC 감독 “버나드 목사의 설교하는 방식” 2007-06-17
우리들의 거짓말 같은 이야기, 기독영화 '선물' 2번째 뉴욕일원 상영 2007-06-17
강순영 목사 "중보기도란 무엇인가?" 2007-07-03
종군위안부 결의안 통과에 앞장서는 김동석 소장 인터뷰 2007-07-03
문봉주 대사 "방언기도로 나는 거듭났다" 2007-07-05
장동찬 목사, 3단계 기도와 중보기도 2007-07-06
[인터뷰] 찬양과 예배 컨퍼런스는 지역교회를 살리기 위해 2007-07-06
김태규 목사 "금식기도의 능력" 2007-07-07
한기홍 목사 "교회안에 중보기도자 세우기" 2007-07-09
뉴욕수정교회, 찬양사역자 최인혁 집사 초청 특별찬양 예배 2007-07-11
이재훈 목사 ‘디지로그 예배와 설교의 실제’ 2007-07-16
최홍준 목사 ‘디지로그시대, 목회전략과 리더십’ 2007-07-16
오정현 목사의 부인 윤난영 사모 "남편을 주님 앞에 내려놓은 훈련" 2007-07-23
최호섭 목사 "가짜에서 교회를 지켜라!" 2007-07-25
김동석 소장 “감격적인 위안부결의안 통과 막전막후” 2007-08-03
베장 김성덕 사모 “ 20여 년간 4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어” 2007-08-08
첫 가스펠 음반 낸 순복음뉴욕교회 김선희 자매 2007-08-09
[원로에게 듣는다] 박수복 목사 “교계 지도자의 3가지 조건” 2007-08-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