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목양교회, 장봉익 목사 초청 일일부흥회-내일같이 나선 이웃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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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21-07-27 07:0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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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목양교회(장동신 목사)는 7월 25일 주일예배를 일일부흥회로 드렸다. 강사 장봉익 목사는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주강사이며 참생명나무 담임목사이다.
그런데 부흥회를 열기 전부터 부흥회가 진행됐다. 팬데믹으로 교인들이 다 교회로 돌아오지 않은 가운데 오늘의목양교회는 부흥회를 여는데 부담을 느꼈으나, 준비하는 과정에서 큰 부흥을 경험했다. 부흥회를 연다는 소식을 들은 주변 교회들에서는 마치 자기의 교회 일같이 따뜻한 관심을 보이고 도왔다.
뉴저지말씀교회는 최원섭 목사가 교회 찬양단과 함께 부흥회에 참여했다. 또 주변 교회의 정일권 장로(뉴저지장로연합회 회장, 시온제일교회)이 기도를 맡았으며, 이병준 목사(뉴저지교협 전회장, 한길교회)가 축도를 했으며, 송호민 목사(한성교회)가 친교 식사 기도를 했다.
장동신 목사는 부흥회후 후원과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큰 은혜의 만남이었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귀한 시간을 내어주어 참석하신 분도 응원하신 분도 계시다. 코로나19의 혹독한 여파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지만 이번 일일 부흥회를 통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만났다. 우리는 역시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감동해 했다.
그리고 장동신 목사는 앞으로 오늘의목양교회도 주변교회에 은혜의 자리가 있다고 알려주면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부흥회 사회를 맡은 장동신 목사는 참가한 회중들과 “예배에 성공하면 삶을 성공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하면 건강하게 성장합니다”를 외쳤다. 강사 장봉익 목사는 부흥사답게 열정적으로 열왕기상 18:30-40 말씀을 본문으로 “회복의 신앙을 갖자”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집회 후에는 오늘의목양교회가 식당에서 주문한 삼계탕을 먹으면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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