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길 목사와 정금선 목사, 계속되는 플러싱 공원전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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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2-05-20 08:1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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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플러싱 공원전도예배 현장
5월 14일 토요일 좋은 날씨 속에 오후 12시 30분, 플러싱 위핑 파크(37Ave & Bowne Street)에서는 공원전도예배가 드려졌다.
지난해 4월부터 뉴욕엘피스장로교회(김정길 목사)와 정금같은믿음의교회(정금선 목사)는 매주 목요일이면 위핑 공원에서 전도예배를 드렸으며, 비가 오면 날을 바꾸어 예배를 계속했다.
예배를 시작하며 김정길 목사는 기타를 치며 찬양과 경배를 했다. 또 정금선 목사는 믿음을 확증하는 시간을 통해 “예수님의 피로 우리들의 모든 죄가 사함받고 깨끗해지며 하나님자녀로 거듭난다”고 복음을 외쳤다.
공원전도예배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 14일 예배에서는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회장 김해은)가 참가하여 아주 어린아이부터 중고등학생까지 한국 전통북과 노래 등 공연을 통해 복음 한류를 전하며 공원에 있는 사람들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예술선교회의 한인 차세대 단원들도 아웃리치를 통해 다시 한 번 1세들의 신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전도예배에 앞서 공원에 있는 주민 및 노숙인 등과 준비한 피자를 나누어 같이 들며 서로 교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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