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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2011 사랑의 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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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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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김원기 목사)는 10월 2일(주일) 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사랑의 찬양제를 열었다. 후원금과 헌금은 모아서 달리다굼 선교회(김희복 목사), 무지개의 집(김은경 사무총장), 청소년센터(김현돈 목사), 청소년센터(최지호 목사), 나눔의 집(안승백 목사), 생명의 전화(김영호 목사), Family Touch(원장 정정숙 박사)에 전해졌다.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 인사말

할렐루야 ! 하나님의 도우심속에 37회기를 잘 마무리 하게되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37회기를 시작할 즈음에 뉴욕지역에서 남모르게 봉사하고 예수님의“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순종하는 단체에 격려와 위로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제 회기를 마무리하고 총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즈음에 아직도 격려와 위로를 해드리지 못한 단체에 다시한번 격려와 위로를 담아 저의 회기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동참해주시고 참여해주신 참여교회와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예수님의 빛을 비취며 애쓰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 힘이 되도록 격려와 자그만 정성이라도 힘을 모아줍시다. 뉴욕의 춥고 그늘진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을 위하여 늘 기도해주시고 사랑으로 늘 돌보아 주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있을때에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줄 믿습니다. 아울러 “네 이웃을 사랑하라.”명하신 주님의 뜻에 합당한 열매가 맺는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종훈 목사 행사취지

아름다운 찬송을 듣게되어 감격스럽다. 사랑이 차고, 기쁨이 차오르는 느낌이다. 한올 한올 포도알들이 알알이 박혀 있는 듯한 감동이었다. 성경에서는 기쁨의 열매로 포도를 칭한다. 포도가 기쁨인 이유는 이스라엘의 기후에 기인한다. 이스라엘은 우기와 건기로 날씨가 나뉜다. 포도는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무르익는 과일이다. 건기를 지나 무르익은 포도는 목을 시원하게 해주고 기쁨을 선사한다. 그 기쁨처럼 오늘의 감동을 하나님께 드린다. 기도하며 찬양제를 준비했다. 오늘 모인 성금은 전달 될 것이다. 앞으로도 찬양 축제가 계속이어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매개체로 자리매김을 하길 기원한다.

사랑의 찬양제 순서

사회 김은경 교수(무지개의집 사무총장, 1660 김은경의 좋은만남 진행자), 경배와찬양 백투워쉽(단장 황현정), 기도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연주 챔버오케스트라(악장 유안나), 여성합창 뉴욕권사합창단(단장:임순자 권사), 중창 두나미스 중창단(뉴욕예일장로교회), 독창 소프라노 유경화(프라미스교회), 혼성듀엣 박성하/박상미(뉴욕예일장로교회), 남성합창 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손성대), 혼성합창 쉐퍼드레이디스싱어즈(팀장 이영주), 행사소개 김종훈 목사(예배분과위원장), 헌금연주 핸드벨연주 밀알 크리스탈 핸드벨와 솔로 이연경, 광고 및 성금전달 허윤준 목사(교협총무), 찬양 다같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축도 김원기 목사(교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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