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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일본을 위한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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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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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목사 나까지마 카츠노리 목사 기도(통역 한국인 부인 김경희 사모)

뉴욕교협(회장 김원기 목사)는 3월 27일(주일) 오후 6시 뉴욕수정교회(스티브황 목사)에서 일본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열었다. 1부 예배에서 김중언 목사(후러싱제일교회)가 마태복음 25장 31-40절을 본문으로 "내가 주릴 때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경적으로 남을 돕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교했다.

이어 기도회가 이어졌다. 일본의 영적부흥을 위하여(스티브 황 목사), 예수님을 사랑하는 모든 교회가 하나되게 하소서(Skip L'heureux, 미국 퀸즈교협 회장), 일본의 복음전파와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달되기 위해(나까지마 카츠노리 목사, 뉴저지 Love Joy Peace Church), 일본에 있는 교회와 선교사님들을 위하여(정민철 목사, 뉴하트선교교회), 쓰나미와 원전피해로 인한 복구를 위하여(김수태 목사, 뉴욕어린양교회)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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