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교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는 교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샬롬교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는 교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5-11 20:37

본문

▲[동영상 뉴스] 샬롬교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현장

 

샬롬교회가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감사예배를 5월 11일(목) 오후 5시 플러싱 노던 150가에 위치한 교회에서 드렸다.


예배는 사회 김홍배 목사(피어선예동교회), 대표기도 박시훈 목사(뉴욕함께하는교회), 말씀 이종식 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 헌금송 양미림 목사의 두 아들, 헌금기도 유윤섭 목사(두나미스노회 서기)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미림 목사가 평신도 시절 신앙생활을 했던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는 골로새서 1:18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종식 목사는 “교회가 뭔지 잘 모르고 봉사를 하니 사람을 보게 되고 시험에 든다”고 했다. 이 목사는 “교회는 주님의 핏값으로 사셨으며, 주님의 몸”이라며 “그런 교회의 성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교회를 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교회에는 모범을 보이는 사람이 필요하다”라며 “주님의 교회는 이렇게 섬기는 것이며, 주의 종은 이렇게 대하는 것을 모델로 보여줄 수 있는 성도가 되라”고 도전했다. 

 

샬롬교회가 속한 두나미스노회 노회장인 김희복 목사와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 목사가 축사를 했다. 또 전희수 목사(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회장)이 권면, 김여호수아 목사(가나안입성교회)가 격려사를 했다.

 

특히 여성 목회 선배인 전희수 목사는 23년 동안의 목회의 노하우를 나누며 “샬롬교회는 예수님을 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는 교회가 되라. 그리고 좋은 군사, 좋은 선수, 좋은 농부가 되어 그리스도 복음을 뿌리는 교회가 되라”고 부탁했다.

 

d5db6c1febe0c18cb4cc6da16aecdb33_1683851804_1.jpg
  

d5db6c1febe0c18cb4cc6da16aecdb33_1683851823_98.jpg 

뉴욕성음하프찬양선교단(김사라 목사)의 축주, 양미림 목사가 졸업한 두나미스신학교 동문회의 특송이 진행됐다. 샬롬교회 1주년 예배에는 두나미스신학교 학장 김희복 목사와 노회 관계자, 동문들이 대거 참가하여 특유의 연합을 다시 증명했다.  

 

d5db6c1febe0c18cb4cc6da16aecdb33_1683851834_29.jpg
 

양미림 목사는 1주년 예배에 너무 많은 분이 오셨다며 감격해 했다.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는 개척교회에 물질로 도와준 교회들, 그리고 기도 동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미림 목사는 “무엇보다 주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크기에 빚진 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끝까지 달려 나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힘주실 것을 믿는다”고 했다.

 

그리고 어려운 사정 가운데 하나님께 “이런데도 주의 길을 가야하나요?”라고 울면서 기도하는데 주님이 분명하게 들려주신 음성이 “내 양을 먹이라”라고 말씀하셨고 결국 10년 만에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오태환 목사(뉴욕겟세마네교회 선교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송영희 목사(두나미스동문회장)의 식사기도 후에 만찬이 이어졌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MebRJmefLkeqW6Qm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80건 4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회, 선교사지원재단과 MOU 체결 2022-07-24
7월 뉴욕성령대망회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라” 2022-07-21
뉴저지 KM과 EM 목회자 모임 “다윗과 솔로몬처럼 아름다운 계승” 2022-07-21
하은교회 새 담임목사는 독립시킨 EM교회 1.5세 목사 2022-07-20
뉴욕우리교회 영어회중의 비전찾기 특강시리즈 댓글(1) 2022-07-19
이승종 목사 “한인교회의 가장 급한 과제는 예수회복” 댓글(1) 2022-07-19
뉴저지개혁신학대학원(ERTS), 기독교상담학 과정 강화 2022-07-17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엘살바도르 찬양대행진이 특별한 이유 2022-07-17
뉴욕모자이크교회 독특한 선교문화 - 2022 선교 디너 음악회 2022-07-16
할렐루야대회 3차 준비기도회 “기도하면 하나님이 손이 움직여” 2022-07-16
[3일]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예수 우리 왕이여” 2022-07-14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폐회 “예수없는 선교대회는 지푸라기” 2022-07-14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워싱턴 선언문” 발표하고 폐회 2022-07-14
[2일]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꺼지지 않는 불길” 2022-07-13
[1일]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개막 “예수, 온 인류의 소망” 2022-07-12
뉴욕수정교회 제11회 미션콘서트 “우리 곁에 다가온 이웃, 난민 선교” 2022-07-11
연합감리교회(UMC) 교단분리 앞두고 양측 입장의 대립 이어져 댓글(1) 2022-07-08
뉴욕센트럴교회 독립기념일 페스티발 “진정한 독립과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 댓글(1) 2022-07-04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 “이런 부흥을 주소서!” 2022-07-02
2022 할렐루야대회 통해 뉴욕교계가 하나되는 역사 기대 2022-07-01
뉴욕장로성가단 창단 26주년 기념 제16회 정기연주회 2022-07-01
박성일 목사가 설립한 GATE, 미시오신학교와 신학석사 학점공유 MOU 2022-06-30
베이사이드장로교회 VBS “다음세대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은혜” 2022-06-30
뉴욕성결교회, 설립 46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22-06-30
미동부기아대책, 10월 과테말라 방문선교 앞두고 후원 이어져 2022-06-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