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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장로회(KPCA) 제31회 총회, 여성안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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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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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장로회(KPCA) 제31회 총회가 2006년 5월 23일부터 5월 25일 3일간의 총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총회는 총회장 송병기 목사를 선출하고 여성의 목사 안수 등 주요 안건 등을 통과시켰다. “성령, 교회의 새바람”의 주제로 열린 총회는 예년에 비해 고요하고 평화롭게 진행되었다. 고함과 시비로 얼룩진 총회의 모습은 사라지고 성(聖) 총회의 모습을 360교회, 63,000명의 온 성도들은 기쁘게 지켜보았다.

미국, 캐나다, 중남미, 남태평양, 뉴질랜드 등의 총 386명의 목사 장로 총대들이 참석한 총회는 2박 3일 동안 회의를 진행하고 ‘여성 안수 통과’ ‘사료 관리 위원회 신설’ ‘연금 공단 신설’ ‘500 교회 100,000 성도 운동 전개’ ‘신학교 건물 구입’ ‘교단 부흥 발전 위원회 신설’ ‘총회 부흥 사경회단 구성’ 등 굵직한 안건을 순조롭게 처리했다.

뉴욕한성교회(이기천 목사)에서 열린 총회는 송병기 총회장의 부드럽고 재치있는 회의 운영과 리더쉽을 포함하여 뉴욕노회(회장 김삼천 목사), 동북노회(회장 김월봉 목사), 뉴저지 노회(회장 최무림 목사)등 3개 노회의 협조와 단합으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특히 교통분과위원(위원장 최예식 목사) 등 각 분과위의 젊은 목회자들과 교회들의 자발적인 수고와 목양 교회, 은혜 교회, 한성 교회 등의 성도들의 헌신적인 식사준비 및 안내 등이 돋보였다.

총회 기간중 전국 KPCA 신학대학 총 동문회가 열려 회장에 최예식 목사를 선출하고 LA, NY, CHICAGO 3개 동문회장이 자동직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KPCA 전국 장로회 연합회도 회의를 열어 김형구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KPCA 전국 여 선교회 연합회도 회의를 열고 안선심 사모를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총회 기간 중 한국의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2 일간의 대성회를 열어 총대들과 성도 1,000여명이 함께 은혜를 받았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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