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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기 뉴욕목사회 1차 임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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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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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기 뉴욕목사회(회장 김승희 목사) 1차 임실행위원회의가 12월 19일(월) 오전 10시30분 뉴욕복된교회(최예식 목사)에서 열렸다. 40회기의 표어는 "화합하여 하나되는 목사회(요한복음 17장 22절)"이다.

에배는 사회 최예식 목사(부회장), 기도 김수태 목사(역사자료분과), 성경봉독 신수지 목사(사모분과), 말씀 양승호 목사(교협 회장), 축시 조의호 목사(자문위원), 광고 김희복 목사(총무), 축도 이병홍 목사(인권위)으로 진행됐다.

회무는 사회 김승희 목사(회장), 개회기도 김기호 목사(성지순례분과), 회원점명 45명 출석 김홍석 목사(서기), 사업계획 보고 김희복 목사(총무), 식사기도 이미선 목사(선교분과)으로 진행됐다.

뉴욕목사회는 40회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2월 5일(주일) 오후 6시 프라미스교회에서 박인수 교수와 제자들을 초청하여 자선음악회를 교협의 주도로 연다. 음악회는 장애인 농아인 홈리스 및 목회자 자녀와 2세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3월 20일(화) 필라델피아 랭거스터 밀레니엄 씨어터를 방문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인 '요나'를 관람한다. 회비는 30불이며 버스 2대에 탈수있는 백명 선착순이다. 김승희 회장은 지난 2년동안 청교도 지역방문을 했는데 갈 만큼 갔고, 올해는 날씨가 풀리는 3월에 랭거스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4월 목회자 및 사모 세미나가 열리며 강사는 미정이다. 5월 22일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초청 세미나가 열린다. 6월 매릴랜드에서 4개주 목회자 연합체육대회, 8월 20일 박성현 교수 초청 성지순례 성경세미나를 연다.

9월말에서 10월초, 성지순례를 간다. 전체경비는 12박일 경우 약 3천불로 예상되는데 목사회에서 회원들에게 8백불 지원하므로 2천2백불만 내면된다. 선착순 50명이며, 부부가 갈 경우 목사회원만 지원한다. 자리가 비면 사모도 참석가능하다. 10월에는 교역자 체육대회 및 야유회가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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