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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계 한인청년 선교축제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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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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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계 한인청년 선교축제(GKYM, 대회장 김혜택 목사)는 "열방을 향한 아름다운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뉴욕 업스테이트에 있는 로체스트 리버사이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를 앞두고 9월 25일(주일)에는 뉴욕신광교회 뉴욕/뉴저지 지역 컨퍼런스를 열었으며, 11월 6일(주일) 오후 6시 대동연회장에서 GKYM 후원의 밤을 열고 사무총장 이동열 선교사가 대회를 설명했다.

총 목표등록인원은 5천명이다. 지난 10월 15일로 1차 등록이 마감되었는데 등록 목표였던 천명이상인 총 1,020 명이 등록했다. 11월 15일 2차 등록 마감이 있으며 2차등록까지 총 3천명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11월 11일 (금) 오후 7시 워싱톤 영생 장로교회에서 버지니아/메릴랜드/DC 지역은 위한 지역별 사전대회를 가진다.

18세이상 청년과 대학생이 등록할수 있다. 하이야트등 일류호텔에서 좋은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지만 등록비는 청년들이 부담없이 참가할수 있도록 했다. 실비용은 400불이지만 등록비는 2차 11월 15일 200불, 3차 12월 15일 250불이다. 총예산은 80만불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등록할수 있다. 문의 미국 551-486-0100 gkymfest.org

확정된 주강사는 이희돈 장로 (현 세계무역센터 협회 수석 부총재),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 Loren Cunningham 목사(국제 예수전도단 YWAM 설립자), Jerry Rankin 목사 (International Mission Board 대표), Jonathan Bonk 목사 (Overseas Ministries Study Center 전무이사), Jaeson Ma 목사등이다. 문화사역팀으로는 찬양팀 스타필드, 소향, 선예(원더걸스)등도 참가한다.

청년들의 선교동원이 목표인 대회는 2008년 12월 캐나다에서 처음 열렸으며, 2009년에는 뉴욕 로체스트, 2010년에는 샌디에고에서 열린바 있다. 선교축제 프로그램은 선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세미나와 선택강좌, 선교체험 현장과 선교사 간증, 성경강해, 소그룹 모임, 저녁집회와 새벽기도회, 아침예배와 찬양, 선교단체 전시와 상담, 미전도종족 소개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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