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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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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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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으로 대변되는 이민사회에서 가장 어려운 시간을 인내하고 있는 사람들은 한인신학교 학생들이 아닐까. 어려운 이민생활을 광야의 삶으로 삼아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더 알기위하여 또는 주신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한인신학교의 문안으로 들어서면 중년을 훌쩍 넘어서는 경우도 많다. 그 학생들을 격려하고 잘 교육시켜 배출하는 것이 한인교회의 미래이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학장 장영춘 목사, 학감 문경환 목사)는 26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를 11월 14일(수) 오후 8시 퀸즈장로교회(박규성 목사)에서 열었다.


▲단체사진 - 큰사진으로 보기 이곳 클릭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교단신학교로 1987년 설립되어 39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설립된 해 부터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우들이 학업을 계속할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위한 음악회를 열고 있다. 남은 일정은 21일(수) 오후 8시 필라 영생장로교회(이용걸 목사)와 28일(수) 오후 8시 예사랑장로교회(손한권 목사)이다.

1부 예배는 인도 문경환 목사(학감), 기도 서옥석 학우(학생 회장), 성경봉독 고엘림(부회장), 찬양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찬양팀(지휘 윤원상 교수), 말씀 박규성 목사으로 진행됐다. 2부 찬양의 순서는 독창 소유영 학우(목회학 석사과정), 합창, 독창 소철화 교수, 간증 이종주 학우(목회학 석사과정), 인사 문경환 목사(학감), 헌금 및 찬송, 봉헌기도, 합창, 축도 박규성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학장 장영춘 목사가 남가주 집회 참가차 출타중으로 박 목사가 대신 설교를 했다. 박 목사는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갇혔지만 찬양과 기도하는 가운데 옥문이 깨지는 하나님의 기적을 담은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과연 바울이 어떤 찬양을 드렸기에 그런 기적이 일어났는가를 반문하며 본문에 나타난 찬양의 3가지 속성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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