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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46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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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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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46회 정기노회가 3월 12일(월) 오후 4시 웨체스터장로교회(노성보 목사)에서 2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뉴욕노회는 3개시찰 29개교회의 목사 63명과 장로 16명등 총 79명이 속해 있다.

무기명 투표에 의해 노회장은 부노회장 노성보 목사(웨체스터장로교회)가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역시 투표에 의해 목사 부노회장은 김천수 목사(뉴욕방주교회), 장로 부노회장은 윤학준 장로(뉴욕예일장로교회)가 선출됐다.

투표로 선출된 3명이 의논하여 임원을 결정했다. 임원은 서기 정도영 목사, 부서기 김성은 목사, 회록서기 최호섭 목사, 부회록 서기 김연수 목사, 영문 부회록서기 안예종 목사, 회계 한성수 장로, 부회계 오지환 장로, 감사 신상필 목사 윤희주 장로 최성수 장로등이다.

신임 노회장 노성보 목사는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노회원들에게 협력을 부탁하며 "미주에서 은혜롭기로 소문난 노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노회내 "온전한 말과 바른소리"를 강조했다.

회무처리를 통해 뉴욕주는교회(김연수 목사)와 뉴욕한민교회(주영광 목사)가 각각 청원한 2명 장로 청원을 처리했다. 또 뉴욕한인연합교회가 청원한 허용구 목사 위임청원과 주연수 전도사 목사안수 청원을 처리했다.

안찬수 목사는 지난해 열린 45회 노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37회 교단총회에 부총회장 후보로 결정됐다. 노회에서 안찬수 목사는 "섬길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올해 총회에 부회장 후보로 출마의사를 밝힌 해외한인장로회 목사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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