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감리교회 심건식 목사 6월 조기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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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2-01-2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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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감리교회 심건식 목사(66세)가 1월 24일(화)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열린 미감리교 뉴욕연회 한인코커스 신년모임에서 올해 9월 조기은퇴의사를 밝혔다. 교인들에게는 이미 지난해 은퇴의사를 밝힌 바 있다.
심 목사는 2009년 11월 이강 목사 후임으로 뉴욕감리교회 7대 담임목사 부임했다. 심 목사는 웨체스터 중앙교회와 롱아일랜드 웨스트 힐 교회 담임을 거쳐 UMC 뉴욕연회 감리사로 사역하다 뉴욕감리교회 담임으로 왔다.
심 목사는 은퇴아닌 퇴임이라며 후임을 위해 마지막 목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 목사는 "예수를 따르는 제자를 만들기 위해 훈련이 중요하다. 모든 교인은 주일예배가 끝나고 45분간하는 제자훈련 성경공부를 들어가야 한다. 후임 사역자를 위해 좋은 토양을 만드는 의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연합감리교회는 파송제도이다. 청빙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속한 연회의 감독이 담임목사를 결정하여 교회에 파송한다. 하지만 파송과정에서 교회는 교회가 처한 상황과 원하는 목회자의 프로필을 감독이나 감리사에게 미리 전달할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심 목사는 2009년 11월 이강 목사 후임으로 뉴욕감리교회 7대 담임목사 부임했다. 심 목사는 웨체스터 중앙교회와 롱아일랜드 웨스트 힐 교회 담임을 거쳐 UMC 뉴욕연회 감리사로 사역하다 뉴욕감리교회 담임으로 왔다.
심 목사는 은퇴아닌 퇴임이라며 후임을 위해 마지막 목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 목사는 "예수를 따르는 제자를 만들기 위해 훈련이 중요하다. 모든 교인은 주일예배가 끝나고 45분간하는 제자훈련 성경공부를 들어가야 한다. 후임 사역자를 위해 좋은 토양을 만드는 의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연합감리교회는 파송제도이다. 청빙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속한 연회의 감독이 담임목사를 결정하여 교회에 파송한다. 하지만 파송과정에서 교회는 교회가 처한 상황과 원하는 목회자의 프로필을 감독이나 감리사에게 미리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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