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는 12월 14일(주일) 오후 2시30분 사랑의 초청집회를 통해 드라마 "The King"을 각색해서 공연했다. 메시아를 기다림과 아기 예수의 탄생을 극화한 성극을 통해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김종훈 목사는 마태복음 2:1-2를 본문으로 "몸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탄의 감동과 성경적인 교훈을 나누었다.


▲동영상 / 뉴욕예일장로교회 2014 드라마 'The King' 1


▲동영상 / 뉴욕예일장로교회 2014 드라마 'The King' 2

물론 교회에서 은혜가 중요하지만, 잘 준비되지 않은 성탄공연을 보면 감격을 깍이게 한다. 예일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이 드라마를 보게 되면, 첫 장면부터 그 수준높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연기와 노래 그리고 분장까지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못지 않은 질을 선보였다. 전통적으로 예일교회는 매년 드라마를 공연하며 수준을 높여온 바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예일교회 찬양팀


▲워십댄스 찬양


▲연기와 노래가 잘 조화됐다.


▲마리아


▲마리아와 요셉


▲어린 천사들


▲어린 천사들


▲수준높은 노래


▲뛰어난 연기력


▲뛰어난 연기력


▲메시아의 오심


▲유머까지...


▲아기 예수의 탄생


▲드라마 "The King" 공연


▲드라마 "The King" 공연


▲합창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