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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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3-01-0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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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기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은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를 1월 3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새힘장로교회(박태규 목사)에서 열었다.
뉴욕교협은 회원교회 목사들과 성도들, 그리고 지역사회의 내빈들을 초청하여 1월 22일(주일) 오후 5시에 하크네시야 교회(전광성 목사)에서 2023 신년감사 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에는 하례와 만찬보다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담아 ‘감사예배’로 중점을 두며, 동포사회 여러 단체들과 함께 소통이 있는 자리로 마련한다.
제1차 준비기도회는 인도 박시훈 목사(수석협동총무), 경배와 찬양 김봉규 목사와 샬롬찬양팀, 기도 박이스라엘 목사(희년준비위원회), 성경봉독 조동현 장로(이사장), 말씀 박태규 목사(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합심통성기도, 광고 유승례 목사(총무), 축도 정순원 목사(법규위원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태규 목사는 창세기 1:26-27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자"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합심통성기도는 신년하례식 준비 및 기획을 위해 정숙자 목사(동원연락분과), 뉴욕교계 화합과 목회자들의 영성을 위해 박헌영 목사(퀸즈순복음교회), 차세대 양육과 비전을 위하여 허윤준 목사(기획위원장),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의 경제적인 안정과 정치 지도자들을 위해 김재룡 목사(감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진 회무는 회장 이준성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새해인사 및 연간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4월 부활절 새벽연합기도회와 골프대회, 5월 부부동반 서부여행 및 제2회 뉴욕선교대회, 6월 6.25기념 음악회, 7월 할렐루야대회, 8월 뉴욕장로연합회와 함께하는 탁구대회, 9월 성지순례 등이며 50회기 정기총회는 10월 17일에 예정되어 있다.
또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준비위원장 이창종 목사가 신년하례식 준비계획을 발표했으며, 증경회장 신현택 목사가 폐회기도 및 오찬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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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oses님의 댓글
Moses
여기 저기 뻔뻔한 사람이 설치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데 기득권 사수와 이해관계에 따라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며 기생하는 뻔뻔함의 경지에 그저 혀를 차며 감탄 할 노릇이로다.....
아무리 정치가 생물이라지만 '목회적 양심에 두려움은 없는가?'라고 묻고 싶다.
공의와 정의가 없는 은혜가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