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령대망회 2월 집회, 입원 중인 심화자 목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성령대망회 2월 집회, 입원 중인 심화자 목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2-21 17:20

본문

뉴욕성시화와 부흥을 위해 은혜와진리교회 심화자 목사가 매달 열고 있는 18차 뉴욕성령대망회 2월 영성회복집회가 2월 21일(화) 오전 10시30분에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2fd56ddc486f6817ac1a6828c84fa9b8_1677017974_99.jpg
 

집회는 사회 김정길 목사, 경배와 찬양 인도 김정길 목사, 대표기도 최윤섭 목사, 특송 김영환 전도사, 설교 이성현 목사, 합심기도, 봉헌기도 정금선 목사, 봉헌특송 이광선 찬양사역자, 축도 이성헌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리더 심화자 목사 입원하다

 

항상 집회를 주도하고 인도하던 심화자 목사가 병원에 입원하여 김정길 목사가 대신 사회를 보았다. 김 목사는 “심화자 목사가 지난 주간에 뇌경색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경과가 좋으며 회복이 잘되어 가고 있다”고 알렸다.

 

김정길 목사는 “한번 집회를 가지는 것이 그냥 열리는 것 같지만 엄청난 기도가 필요하다”라며 “심화자 목사가 한 달에 한 번의 집회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매달 정기모임을 앞두고 노령의 몸이지만 80장의 포스터를 인쇄하여 뉴욕일원의 식당 등을 돌며 붙이고 축복기도를 해 온 심화자 목사의 진심을 나누며, 심화자 목사의 회복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는 시간을 인도했다.

 

그리고 노령의 심화자 목사가 진정어린 사역을 지켜보며 뉴욕성령대망회 동역자로 참가한 김정길, 김영환, 이광선 등 3인의 찬양사역자 및 기타 동역자들이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지난달보다 더 많은 회중들이 참가했다.

 

이성헌 목사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라”

 

이성헌 목사는 사도행전 8:4-8 말씀을 본문으로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라”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이민교회 25년과 한국교회 17년 등 42년 동안의 목회의 경험을 나누었다. 이 목사는 뉴욕행복한교회 담임목사이다. 북미주한인나사렛성결교회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미주 목회자 성경연구원 뉴욕지회장을 맡고 있다. 다음은 설교 노트이다.

 

2fd56ddc486f6817ac1a6828c84fa9b8_1677017992_63.jpg
 

온천은 개발 전에는 농사도 못 짓는 쓸모없는 땅이었지만 온천의 가치가 알게 되면 달라진다. 복음도 마찬가지이다.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은 복음의 가치를 모른다. 오히려 복음을 무시하고 조롱한다. 그런데 복음을 아는 우리들에게는 복음은 큰 축복이다.

 

오늘날 믿음생활을 할 때에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데 그 능력을 상실한 시대에 살고 있다. 복음은 예수님이시다. 가장 힘든 것은 복음의 능력을 상실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복음은 기쁨이고, 축복이고, 능력이다. 복음을 상실해 버리면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복음을 회복해야 한다.

 

예수님이 진짜 능력이 되고 기쁨이 되고 축복이 되어야 하는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 것에 집착한다. 복음 대신에 나를 그 자리에 넣고 물질 등 보이는 것을 집어넣으니 시간이 지나면 다 허물어진다. 

 

진지하게 내가 복음을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고민해보라. 복음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복음을 체험한 사람에게는 가치있고 능력있고 축복이 되지만, 복음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별 볼일이 없다.

 

예수님 때문에 기쁘고 행복해야 하는데 이민생활이 왜 이렇게 힘이 드나? 혹시 우리들은 보이는 것 때문에 움직이지는 않는가? 복음의 능력을 상실하고 살지는 않는가? 경건은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상실하지는 않았는가? 그래서 예수를 믿고 교회를 나가지만 능력이 없는 것이다. 이유는 한가지이다. 예수님과 말씀이 충만하지 않는 것이다. 그분이 있으면 다 되는데, 보이는 것에 의지하고 집착하다보니 능력이 상실한 시대에 산다. 

 

신앙생활을 하지만 능력을 상실했다. 주님이 우리 마음에 계셔야 하는데 없다. 오늘날 진짜 우리들의 문제는 돈의 문제가 아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다. 보이지 않는 주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진짜 주님과 함께 충만한 생활을 하면 오늘날도 기적이 일어난다. 세상이 아니라 주님을 의지하고 살아가야 한다. 복음의 능력을 회복해야 한다.

 

2fd56ddc486f6817ac1a6828c84fa9b8_1677018164_55.jpg
 

합심기도가 이어져 

 

설교에 이어 박헌영 목사가 가정과 자녀들 그리고 교계의 목회자들을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했으며, 김경열 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금선 목사도 헌금기도였지만 뜨겁고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다.

 

3월 집회는 21일(화) 오전 10시30분에 역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19차 집회로 열린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geQS3ZgPS89eaarz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62건 4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UMC 타인종 목회 보수그룹 KOPA “총회 연기를 재고해 달라” 2022-04-26
박준영 목사, 다민족을 위한 조이러브처치 설립예배 2022-04-24
KWMF 서밋 컨퍼런스 "With 코로나 시대 목회와 선교적 위기 극복" 댓글(2) 2022-04-24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첫 사업으로 봄 야유회 개최 2022-04-22
CTS뉴욕방송, 뉴욕선교사의집 구입을 위한 특별모금방송 2022-04-22
뉴욕교협, 본격적으로 시작한 뉴욕선교대회 준비 - 1차 기도회 2022-04-20
뉴저지목사회, 이용걸 목사 초청 세미나 ‘영성을 회복하자’ 2022-04-20
미주성결교회 제43회 총회: 총회장 이대우 목사, 부총회장 허정기 목사 2022-04-19
미주성결교회 제43회 총회 “일어나 빛을 발하는 미주성결교회” 2022-04-19
후러싱제일교회, 고난주간 맞아 이 시대의 비아 돌로로사 재현 2022-04-18
뉴저지동산교회, ‘예수, 아름다우신” 부활주일 찬양제 2022-04-18
주님의교회 부활감사예배, 100세 지창보 교수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 2022-04-18
뉴저지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굿바이” 인사 남기고 떠나 2022-04-17
2022 뉴욕지역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현장에서는 2022-04-17
겨자씨 복음 방송 100회 감사예배, 방지각 목사와 김정길 목사의 동역 2022-04-14
[2022 부활절 메시지]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 2022-04-12
뉴욕예람교회 임직 및 취임식, 7명의 교회일꾼들을 세워 2022-04-10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소, 포럼열고 한인교회 미래를 고민한다 2022-04-09
12일 전세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비상기도회 열린다 2022-04-09
뉴저지실버미션스쿨, 당신 문 앞에 온 “난민선교”와 “마당선교” 2022-04-06
라흥채 목사, “다니엘과 요한계시록 성경공부” 1기 과정 오픈 2022-04-06
미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 2022 정기총회 댓글(1) 2022-04-05
영성목회의 스승, 고 이천수 목사 장례예배 2022-04-05
송민호 목사 “선교적교회로 가는 길” 목회자 세미나 2022-04-03
박형은 목사 “교회 사퇴, 하나님께 항복한 자에게 주시는 평안” 2022-04-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