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씨앗교회(임용수 목사), 1년간 튼튼히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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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2-03-2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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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좋은 씨앗이 심겨졌다. 그리고 1년동안 튼튼하게 자라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좋은씨앗교회(Good Seed Church, 임용수 목사)가 1주년을 맞이하여 3월 25일(주일) 오후 5시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사회 임용수 목사, 대표기도 김명신 장로(뉴욕장로연합회 고문), 특송 조공자 전도사(프라미스교회 지휘자), 설교 김상모 목사(UMC 원로목사), 축사 양승호 목사(뉴욕교협 회장)와 한창연 장로(뉴욕한인회 회장), 헌금기도 김홍석 목사(뉴욕목회자축구단 단장), 인사 및 광고 임형빈 집사, 축도 백문현 목사(A/G 동북부 지방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제적인 불황속에 기존교회들도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개척교회는 더욱 귀한 상황이 되었다. 개척교회의 지난 1년은 어땠을까? 혹시 어렵지는 않았을까? 그리고 1년의 실제상황이 지난 다음 이제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임용수 목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년동안 좋은씨앗교회의 변화는 무엇인가?
특별한 변화는 없었다. 예배에 충실하며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만 교회개척 멤버가 나름대로 단단하게 뿌리내리는 변화아닌 변화가 있었다.
이른감이 있지만 지난 1년간의 목회를 통해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교회는 하나님의 비전이다. 아직 개척교회이지만 또 다른 좋은씨앗교회를 개척하여 세워 나간다는 비전이 있다. 큰교회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다. 경제적인 면과 영적인 면이 충족되면 또 다른 교회를 개척할수 있기를 기대한다.
부친은 뉴욕한인사회에 잘알려진 상록회 전 임형빈 회장이다. 목회에 도움을 많이 받았을 것 같다.
아버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아버지가 노인회와 관계되어 교회를 다니지 않는 여러분을 전도했다.
지난 1년을 통해 개척교회의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
개척교회에 주어진 열악한 환경과 경제적인 면에서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더 크게 힘든 점이 있다. 교회가 질적으로 변화가 없을때 오는 아픔은 크다. 목사로서는 가장 힘든 것이다. 반면 한분이 교회에 정착하여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보는 것은 목회자로서의 큰 기쁨이고 보람이다.
뉴욕교협이 앞장서 미자립교회 10곳을 경제적으로 도왔다.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재정지원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초교파적으로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는 일이라 생각한다. 또한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 지원에 대해 저희 A/G 한국총회 내 국내선교위원회에서는 계속적인 경제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또 제가 속한 이곳 동북부지방회(회장 백문현)의 내지선교회에서도 여러 회원및 회원교회들의 후원을 통해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특수목회 등에 지원을 하고 있다.
말씀대로 이때까지 없었던 미자립교회에 대한 관심은 감사한 일이다. 경제적인 도움외에도 정말 개척교회에 꼭 필요한 도움은 무엇인가.
물론 경제적인 도움도 중요할 것이다. 그런데 큰교회에서는 인적자원이 넘친다. 은퇴장로라던가 은퇴 사역자들이 있다. 이런 분들은 아직도 정정하게 일을 할 수 있지만 큰교회에서는 할일없이 교회만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그런 잉여 인적자원을 개척교회나 미자립교회에 1-2년동안 파송하여 섬길수 있도록 도와주면 가장 큰 힘이 될것이다.
개척교회나 미자립교회의 가장 큰 아픔은 역시 2세 사역자들을 구할 형편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미자립교회 목사중에도 자녀를 대형교회 주일학교에 보내는 것을 보았다.
큰 교회들에 비해 규모가 작은 교회들은 주일학교와 중고등부등은 큰 숙제이다. 사역자를 고용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 역시 큰교회에서 잘 훈련된 2세 사역자들을 마지립교회에 파송하여 봉사할수 있도록 배려한다면 교계의 분위기가 크게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교회성장에 대한 세속적인 유혹은 없었나?
교회를 개척하고 1년이 되었다. 교회성장이라는 개념보다는 담임목사로서 사역을 신실히 감당하며 우리 교회가 왜 존재하는지를 고민했다. 교회의 기본적인 사명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정립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대외적인 행사보다는 내적인 충실을 기하고 예배에 특히 관심을 많이 기울였다.
좋은씨앗교회의 자랑할만한 점은?
큰교회인 프라미스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다 교회를 개척했다. 대형교회도 장점들이 많지만 좋은씨앗교회는 대형교회들이 쉽게 가지지 못하는 가족적인 분위기가 메력적이다. 또 모든 교회도 예배를 강조하겠지만 좋은씨앗교회의 예배를 통해 영적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한다. 특히 성도들에게 복음적인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많은 기도와 노력을 다한다.
좋은씨앗교회
주소: 35-18 Linden Pl. #3Fl. Flshing, NY 11354
(플러싱 타운홀 건너편, 한국국악원 건물 3층)
연락처:
718-321-3050(교회), 718-321-3051(Fax)
917-617-0170(담임목사) yongsooim@hotmail.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감사예배는 사회 임용수 목사, 대표기도 김명신 장로(뉴욕장로연합회 고문), 특송 조공자 전도사(프라미스교회 지휘자), 설교 김상모 목사(UMC 원로목사), 축사 양승호 목사(뉴욕교협 회장)와 한창연 장로(뉴욕한인회 회장), 헌금기도 김홍석 목사(뉴욕목회자축구단 단장), 인사 및 광고 임형빈 집사, 축도 백문현 목사(A/G 동북부 지방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제적인 불황속에 기존교회들도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개척교회는 더욱 귀한 상황이 되었다. 개척교회의 지난 1년은 어땠을까? 혹시 어렵지는 않았을까? 그리고 1년의 실제상황이 지난 다음 이제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임용수 목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년동안 좋은씨앗교회의 변화는 무엇인가?
특별한 변화는 없었다. 예배에 충실하며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만 교회개척 멤버가 나름대로 단단하게 뿌리내리는 변화아닌 변화가 있었다.
이른감이 있지만 지난 1년간의 목회를 통해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교회는 하나님의 비전이다. 아직 개척교회이지만 또 다른 좋은씨앗교회를 개척하여 세워 나간다는 비전이 있다. 큰교회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다. 경제적인 면과 영적인 면이 충족되면 또 다른 교회를 개척할수 있기를 기대한다.
부친은 뉴욕한인사회에 잘알려진 상록회 전 임형빈 회장이다. 목회에 도움을 많이 받았을 것 같다.
아버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아버지가 노인회와 관계되어 교회를 다니지 않는 여러분을 전도했다.
지난 1년을 통해 개척교회의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
개척교회에 주어진 열악한 환경과 경제적인 면에서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더 크게 힘든 점이 있다. 교회가 질적으로 변화가 없을때 오는 아픔은 크다. 목사로서는 가장 힘든 것이다. 반면 한분이 교회에 정착하여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보는 것은 목회자로서의 큰 기쁨이고 보람이다.
뉴욕교협이 앞장서 미자립교회 10곳을 경제적으로 도왔다.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재정지원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초교파적으로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는 일이라 생각한다. 또한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 지원에 대해 저희 A/G 한국총회 내 국내선교위원회에서는 계속적인 경제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또 제가 속한 이곳 동북부지방회(회장 백문현)의 내지선교회에서도 여러 회원및 회원교회들의 후원을 통해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특수목회 등에 지원을 하고 있다.
말씀대로 이때까지 없었던 미자립교회에 대한 관심은 감사한 일이다. 경제적인 도움외에도 정말 개척교회에 꼭 필요한 도움은 무엇인가.
물론 경제적인 도움도 중요할 것이다. 그런데 큰교회에서는 인적자원이 넘친다. 은퇴장로라던가 은퇴 사역자들이 있다. 이런 분들은 아직도 정정하게 일을 할 수 있지만 큰교회에서는 할일없이 교회만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그런 잉여 인적자원을 개척교회나 미자립교회에 1-2년동안 파송하여 섬길수 있도록 도와주면 가장 큰 힘이 될것이다.
개척교회나 미자립교회의 가장 큰 아픔은 역시 2세 사역자들을 구할 형편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미자립교회 목사중에도 자녀를 대형교회 주일학교에 보내는 것을 보았다.
큰 교회들에 비해 규모가 작은 교회들은 주일학교와 중고등부등은 큰 숙제이다. 사역자를 고용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 역시 큰교회에서 잘 훈련된 2세 사역자들을 마지립교회에 파송하여 봉사할수 있도록 배려한다면 교계의 분위기가 크게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교회성장에 대한 세속적인 유혹은 없었나?
교회를 개척하고 1년이 되었다. 교회성장이라는 개념보다는 담임목사로서 사역을 신실히 감당하며 우리 교회가 왜 존재하는지를 고민했다. 교회의 기본적인 사명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정립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대외적인 행사보다는 내적인 충실을 기하고 예배에 특히 관심을 많이 기울였다.
좋은씨앗교회의 자랑할만한 점은?
큰교회인 프라미스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다 교회를 개척했다. 대형교회도 장점들이 많지만 좋은씨앗교회는 대형교회들이 쉽게 가지지 못하는 가족적인 분위기가 메력적이다. 또 모든 교회도 예배를 강조하겠지만 좋은씨앗교회의 예배를 통해 영적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한다. 특히 성도들에게 복음적인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많은 기도와 노력을 다한다.
좋은씨앗교회
주소: 35-18 Linden Pl. #3Fl. Flshing, NY 11354
(플러싱 타운홀 건너편, 한국국악원 건물 3층)
연락처:
718-321-3050(교회), 718-321-3051(Fax)
917-617-0170(담임목사) yongsoo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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