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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권사 찬양 및 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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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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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권사 찬양 및 간증집회 맛보기 영상

뉴욕선의선교회/뉴욕선교사의 집(회장 최문섭 장로, 이사장 성기로 장로)이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윤복희 권사 찬양 및 간증집회를 열었다. 11월 25일(주일) 오후 6시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첫 집회가 열렸으며, 28일(수) 오후 8시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와 30일(금) 오후 8시 뉴저지 찬양교회(허봉기 목사)에서 집회가 계속 열린다.

뉴욕선의선교회 10주년

뉴욕선의선교회는 한국의 선의복지재단의 지회형식으로 10년전 설립됐으며 가장 큰 사업으로 6년전부터 선교사의 집을 운영해 왔으며 연평균 2백여명의 선교사들이 이용해 왔다. 뉴욕선교사의 집은 현재 플러싱에 위치하여 세계중심 뉴욕을 방문하는 선교사들이 쉼터를 제공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선교현장의 정보를 각 교회나 선교단체들과 공유하며 선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자녀교육이나 의료진료등도 돕고 있다.

회장 최문섭 장로는 "뉴욕을 거쳐가는 선교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며 평신도 선교사가 대폭 확장됨에 따라 선교사의 집을 확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요구되고 있다며, 선교사의 집 확장을 위한 자금모금을 위한 이번 집회의 성격을 설명했다. 또 10주년을 맞이하여 한인 선교사 영적 물류 종합센터를 마련하려는 장기복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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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달영장로, 최문섭 장로, 윤복희 권사, 성기로 장로

윤복희 권사 찬양 및 간증집회

윤복희 권사(한국 온누리교회) 한국나이로 67세라고 스스로 소개했다. 지난해에는 신앙의 스승인 하용조 목사의 권유로 무대에 선지 60주년이 된 기념집회도 열기도 했다. 윤 권사는 2006년 뉴욕에서 무대에 선 적이 있다. 6년만에 뉴욕에 왔다. 당시 행사와 인터뷰 기사를 돌아보니 역시 윤복희 권사라는 제목이 보인다.

25일(주일) 오후 6시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열린 첫 집회는 충격적이었다. 집중할수 밖에 없었다. 무대가 6년전과 달랐으며 내용도 업그레이드 됐다. 어둠속에서 한줄기 조명이 윤복희 권사만을 행하여 집중하게 했다. 어둠은 윤 권사가 하나님을 만나기전 산 31년의 삶을 말하는 듯 했다. 그리고 한줄기 빛은 윤 권사가 만난 하나님을 상징적으로 말해주고 있었다.

윤 권사에게 주어진 90분은 금세갔다. 윤 권사는 찬양과 더불어 뮤지컬에서 했던 공연을 하이라이트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간증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변한 자기의 모습과 자신에게 변화의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전하려고 시도했다. 찬양은 폭발적이었으며 무릎을 꿇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듯이 읇조리는 모습은 흔히 볼수 있는 모습이 아니었다. 윤 권사가 만난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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