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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시카고 GKYM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현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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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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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4년마다 열리는 선교올림픽인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와 같이 7월 23일(월) 부터 27일(금)까지 4박5일간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GKYM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공동대회장 김혜택 목사/임현수 목사)가 열렸다.

GKYM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는 청년들의 선교헌신과 미전도종족 선교를 위해 2008년말 첫시작으로 그동안 미동부에서 3회, 미서부에서 2차례 열려 이번이 6번째 대회이다. 대회를 통해 수많은 청년들의 선교헌신을 이끌어 내 한민족 디아스포라 선교역사를 새로 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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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GKYM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GKYM 대회는 성인선교대회인 한인세계선교대회와 같은 캠퍼스 5분거리에서 열려 1세와 2세가 공동으로 세미나를 열고, 마지막날에는 성찬식도 같이 하기도 했다. 또 1세 최고 원로인 방지일 목사와 조동진 목사가 GKYM 대회장을 방문하여 2세들을 격려했다.

존 파이퍼 목사, 로렌 커닝햄 목사등은 1세와 2세 대회장에 동시에 섰으며 이외에도 GKYM 대회의 역대 강사들이 자리를 했다. 마지막 저녁집회에서 공동대회장인 임현수 목사가 선교헌신을 인도했으며 거의 대부분의 청년들이 자리에서 일어나는 장관속에 헌신작성서를 썼다.

이번 6번째 대회는 한인청년들이 밀집된 미동부나 서부가 아닌 중부에서 열렸으나 청년 800명, 청소년 450명, 어린이 250명등 1,500여명이 참가하여 연합집회가 취약한 시카고등 중부교계를 놀라게 했다. 사실상 처음 GKYM 대회를 접하는 중부교계 관계자들은 대회 마지막날 대회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지고 대회의 규모와 대회를 통한 청년들의 변화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2014년 시카고 지역대회를 유치하는등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대회을 마치며 공동대회장 김헤택 목사는 한국대회 및 유럽과 남미진출등 GKYM 대회의 새로운 도약을 발표했다. 먼저 대회일정은 다음과 같다. 내년인 2013년에는 7월 동유럽대회, 8월 한국대회, 12월 미동부대회가 열린다. 2014년에는 1월 시카고 지역대회, 7월 남미 브라질대회, 12월 미서부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미동부에서 시작한 GKYM 대회는 이제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청년들을 대상으로 선교헌신을 이끌어내게 되었다. 특히 내년 7월 열리는 한국대회는 시사적이다. 김혜택 목사는 "한국에는 한국 청년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 6만명 원어민민교사가 있다"라며 이들을 중점대상으로 대회를 열기로 했다.

전세계에서 한인청년을 대상으로 여는 집회는 코스타가 있다. 하지만 GKYM 대회와 코스타는 그 목적이 분명히 다르다. 1986년 코스타가 처음 시작했을때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었다. 하지만 GKYM 대회는 그동안 3-5천명의 인원을 동원하며 개교회에서는 만나기 힘든 강사들과 좋은 시설, 그리고 저렴한 등록비등을 통해 크게 발전해 왔다. 물론 청년들의 선교헌신이라는 열매도 대회의 필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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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휘튼 칼리지내 청년대회 장소. 성인대회 장소와는 걸어서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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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로체스트대회장은 하나의 큰 공간인데 이곳은 체육관으로 되어 있어 장단점이 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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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의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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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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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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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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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통해 이중언어로 들을수도 있고 아니면 이렇게 자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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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축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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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의 대가라고 불리는 존 파이프 목사. 아주 큰 인상을 받았다. 청년대회와 성인대회 양쪽에서 다 설교를 들었는데 그 열정이 대단하다. 청년대회장에서 설교는 더욱 강하고 열심히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자신이 설교하고 있는 이 체육관에서 46년전 대학 2학년때 은혜를 받고 헌신했다고 하여 더욱 큰 은혜가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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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프 목사의 다이나믹한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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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집중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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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집중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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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열 목사가 인도하는 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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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찬양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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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찬양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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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을 향한 아름다운 발걸음이라는 말이 이 대회의 성격을 잘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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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앞 등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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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와 2세가 같이하는 세미나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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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미대회에 꼭 나오는 유명 CCM 밴드 스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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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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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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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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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앞두고 앉아 기도하는 지키미 사무총장 이동열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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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차고 많이 헌신하기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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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후 하루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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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이 리허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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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입장하여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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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역에 대해 간증하는 자매님의 눈에 가득한 눈물이 북한의 현실을 말해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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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일 목사와 조동진 목사가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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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간증에 집중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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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동안 40명의 영어교사와 교수의 헌신을 받고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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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MC 사무총장 고석희 목사가 방지일 목사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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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일 목사의 제로발언. 기자는 올해 수차례 방지일 목사님을 취재하여 같은 말씀을 듣고 또 들었지만 역시 신앙의 핵심을 전하는 말씀이다. 자신의 내려놓고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바르지 않은 신앙이라는 것. 특히 하나님앞에 서려고 하는자는 01, 001 같이 되어 1밖에 되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는 사람은 10, 100 같이 큰 신앙인이 될수 있다는 취지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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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아시아인으로서 처음으로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교계에 선교의 이론적인 기틀을 세운 분. 4년전에 비해 많이 노쇠하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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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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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돈 장로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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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돈 장로의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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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DIM 위십댄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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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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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에서는 영상으로 만났는데 올해는 직접 참가했다. 성인대회에서도 말씀을 전했다. 한국을 사랑하는 모습이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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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를 소개하고 있다, 사인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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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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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열 목사가 인도하는 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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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가한 사람은 찬양팀과 앞사람의 뒤통수를 보지만 기자는 앞쪽에서 사람들의 얼굴을 볼수가 있다. 그래서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집회의 분위기를 파악한다. 지키미 대회 청년들이 충만한 모습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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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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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뒷자리에는 VIP와 게스트 전용자리가 있었는데 잘알려진 김용의 선교사가 오랫동안 그것도 하루이틀이 아니라 거의 매일 오랫동안 자리하여 청년들의 집회를 지켜보았다. 청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몸으로 보여주었다. 물론 대회 강사로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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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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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나가 사역하고 있는 안강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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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동역자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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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미전도종족이 있는 인도. 그래서 대회에서 헌신한 청년의 인도 선교사 파송을 굼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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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도의 8억명의 복음화율은 0.14%이다. 복음화율 2% 이하가 미전도종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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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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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매크 앤더슨 목사. Call2All의 총재이며 YWAM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 분. 성인대회장에서 한국 교계에 대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는데 청년대회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성인대회에서는 한국교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큰 박스를 들고 왔다 갔다 하는 퍼포먼스를 했는데, 청년대회에서는 성령체험과 관련하여 물을 청년들에게 뿌렸다. YWAM 사역자답게 성령충만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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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종교화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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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기도를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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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청년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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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청년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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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청년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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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청년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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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청년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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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청년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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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청년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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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청년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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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청년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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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청년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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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안수기도를 하는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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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도 은혜받아야죠! 기도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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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회장 임현수 목사가 마지막 헌신을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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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하는 청년들. 모두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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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을 약속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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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서를 나누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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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서를 작성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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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선교, 기도, 물질로 후원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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