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C(기독교 한인세계선교협의회)가 26차 전국 년차총회가 11월 6일(수) 오전 3일간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마지막 날까지 4명의 선교사가 선교도전을 하여 선교의 열기를 이어갔다.

총회를 호스트한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가 대표의장에 취임했다. 또 신임 중앙위원 의장은 배현찬 목사(주예수교회), 실행위원회 위원장은 김혜택 목사(뉴욕충신교회)가 취임했다. KWMC는 현재 이승종, 임현수, 이상진, 김남수, 배현찬, 김혜택, 서삼정, 나광삼, 호성기, 장영춘, 한기홍 목사등이 의장단을 맡고 있으며 의장단에서 3명씩 돌아가면서 대표의장, 중앙의장, 실행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신 부의장과 중앙의원은 매년 추가되어 조직이 확장되고 있다.

이어진 총회를 통해 수입 213,287불 지출 160,000불의 2014년도 예산을 통과시켰다. 내년 27차 총회는 서삼정 목사가 시무하는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에서 12월초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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