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뉴욕한인교회 “제2회 이웃사랑 나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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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2-2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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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뉴욕한인교회(이상정 사관)은 12월 22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축제를 열었다. 이상정 사관이 지난해에 부임한 이래 두번째 맞이하는 축제이다.
이웃사랑 나눔축제는 구세군 자선냄비의 성원에 감사하며, 주위의 이웃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 대접과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이다. 전임 김종우 사관이 담임할 당시에는 추수감사절에 이웃들을 초청하여 이웃사랑을 나눈 바 있다.
이상정 담임사관은 "작은 자를 귀하게 대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작은 자들을 섬기며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축제를 준비했다. 이번을 기회로 예수님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우한 이웃을 위한 성금모금 운동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지난해에는 어려운 경제 여건 탓에 모금이 목표액(1만7천불)에 미치지 못하고 1만4천여불을 모금했다. 하지만 올해는 25일 마감을 몇일을 남기고 있는 현재 이미 1만5천여불의 모금이 이루어져 목표액 달성을 앞두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웃사랑 나눔축제는 구세군 자선냄비의 성원에 감사하며, 주위의 이웃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 대접과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이다. 전임 김종우 사관이 담임할 당시에는 추수감사절에 이웃들을 초청하여 이웃사랑을 나눈 바 있다.
이상정 담임사관은 "작은 자를 귀하게 대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작은 자들을 섬기며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축제를 준비했다. 이번을 기회로 예수님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우한 이웃을 위한 성금모금 운동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지난해에는 어려운 경제 여건 탓에 모금이 목표액(1만7천불)에 미치지 못하고 1만4천여불을 모금했다. 하지만 올해는 25일 마감을 몇일을 남기고 있는 현재 이미 1만5천여불의 모금이 이루어져 목표액 달성을 앞두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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