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2013 신년하례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2013 신년하례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3-01-05 00:00

본문

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회장 김영철 목사)는 1월 5일(토) 오전 11시 화잇스톤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하례만찬을 열고 한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동북부지방회는 한국총회 총회장인 이광희 목사와 부총회장인 김명옥 목사가 속한 지방회이다.

예배는 사회 김영철 목사(회장, 순복음중앙교회), 대표기도 임계주 목사(뉴욕순복음중앙교회), 성경봉독 박경애 전도사, 설교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합심기도, 헌금특송 고명애 사모(뉴욕에덴교회), 헌금기도 김현석 목사(뉴욕에덴교회), 광고 이학용 목사(총무), 애국가와 미국국가 제창, 축도 이광희 목사(한국총회 총회장, 할렐루야뉴욕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합심기도를 통해 이미선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가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박병승 목사(내지선교부장)이 총회와 지방회를 위하여, 정혜자 목사(프라미스교회)가 선교와 선교지를 위하여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만찬은 최일홍 목사(세계다니엘선교회)의 기도로 진행됐다.

김남수 목사는 "도전과 응전(Challenge and Response)"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허락하여 주시는 도전에 믿음으로 응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역사학자들은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원리를 통해서 풀고, 어떤 민족이나 문화에 도전이 없다면 발전도 없고 결국에는 없어지게 된다고 전했다. 유대인들은 가는 곳마다 도전을 받았지만 결국에는 살아남아 세계의 중심이 되었다. 하지만 소수민족을 포용하는 중국에서 유대인들은 섞여서 없어졌다. 인류문명도 마야나 잉카문명은 깊은 산속에 있어 도전을 받지 않았으나 전염병이 돌아 없어졌다. 애굽도 자연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천문학과 기하학이 발달했다. 도전에 대한 강한 응전을 통해 발전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는 "새해에도 목회가 여러가지 어려운 도전을 받고 있다. 그 도전에 응전할때 발전할것이고 주저앉으면 침체가 될것이다. 우리교회에서도 이렇게 가면 안되겠구나 하여 7월과 12월 각 한달간 매일 새벽과 저녁에 예배를 드리며 성도들에게 도전을 했다. 끓임없이 편해지려고 하는 성도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이러한 도전이 아니면 교인들은 나태해지는 자신과 세상의 도전속에 살아나기 어렵다. 그러는 사이에 교인들이 많이 은혜를 받고 문제들이 해결되었다"라고 설교했다.

동북부지방회 소속 교회와 선교 단체 21개 명단은 다음과 같다. 뉴욕농아인교회(이철희), 뉴욕순복음갈보리교회(정영효), 뉴욕순복음중앙교회(임계주), 뉴욕예은교회(김명옥), 뉴욕조선족교회(이성달), 뉴욕포도원교회(강봉규), 러브미션교회(신인화), 미주사랑의교회(백문현), 부요한교회(김영춘), 순복음중앙교회(김영철), 스태튼아일랜드 충은교회(신근한), 좋은씨앗교회(임용수), 주님의 포도원교회(문정옥 전도사), 프라미스교회(김남수), 할렐루야뉴욕교회(이광희), 갈보리교회(황록), 뉴욕에덴교회(김현석 전도사), 글로벌 스포츠 미션 뉴욕교회(김재룡 목사), 세계다니엘선교회(최일홍), 코리안 맘 가정사역(이화진), 웰빙 하우스(박병승)등이다.

지난해와 비교하여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은혜와 진리교회(이익형)와 밀알순복음교회(김용해)가 빠졌으며, 주님의 포도원교회(문정옥 전도사), 웰빙 하우스(박병승), 글로벌 스포츠 미션 뉴욕교회(김재룡)가 새로 가입했다. 또 박우신 목사, 윤종숙 목사, 박재홍 목사, 김환 전도사, 장희순 전도사, 정우성 전도사, 문정옥 전도사등의 신입회원이 인사를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53건 45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