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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한인 교계에서도 신천지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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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ㆍ2013-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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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교회는 신천지로 부터 안녕하십니까? 미기총, 애틀랜타 교협. 애틀란타 목사회가 공동주최한 이단대책 특별 세미나 및 특별저녁 집회가 11월 12일(화)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오전에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세미나가 열렸으며, 저녁에는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는 집회가 열렸다. 강사 이종명 목사는 미기총 이단대책 위원장과 세이연 이단대책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집회는 이단 신천지에 대한 경계를 중심으로 열렸다. 한국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신천지가 애틀란타에도 침투되어 피해를 입고 있는 교회가 늘어나 애틀란타 교협과 목사회가 공동으로 이단대책 집회를 열게 된 것이다.

이종명 목사는 먼저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어떤 과정을 통해 신천지를 만들었는지 그 과정을 소개했다. 그리고 신천지의 교회침투의 방법들을 알리고 기성 교회측의 대응전략을 전했다. 애틀란타 교계의 목회자들은 신천지가 기성교회의 침투를 위해 교육을 시키는 영상을 통해 큰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종명 목사는 뉴욕에도 신천지가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며, 신천지 요원의 교회침투를 파악하여 기성교회 목회자들에게 알려주면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가 신천지 요원임을 알고 크게 놀란다고 전했다. 평소에는 조용히 신앙생활을 하다가 교회의 헛점이 보이면 교회를 허물기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벌인다고 소개했다.

이종명 목사는 무엇보다 교회밖 성경공부는 신천지가 기성교회 교인들을 포섭하는 방법이라며 주의를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이 목사는 뉴욕교계가 범교계적으로 이단대책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교회들을 보호할수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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