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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2013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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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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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김종훈 목사)는 2013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1월 14일(월) 오후 7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었다.

먼저 드려진 예배에서 한국교계의 원로 방지일 목사는 요한복음 14장 26절을 본문으로 "성령시대의 삶은"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영성운동의 몇가지 실제를 전했다. 이어 교협회장 김종훈 목사는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시편 107:30)"는 말씀으로 희망과 축복의 신년사를 했다. 새해에는 교회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소원의 항구로 다다르기를 축복하고 간절히 소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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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 회장 김종훈 목사

공로상 포상에서 목회자상은 장석진 목사(증경회장), 평신도상은 염정남 장로(전 이사장)이 수상했다. 이사회에서는 1만불의 후원금을 교협에 전달했으며, 교협은 11개 구제단체에 5백불씩의 이웃사랑 기금이 전달됐다. 올해에는 특별히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를 위한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는데 뉴욕교협이 모금한 성금과 더불어 남가주교협이 보내준 1만4천여불을 더해 30여 개인과 단체에 성금을 전달했다.

뉴욕교협은 이날 교협수첩 및 주소록을 배부했다. 또 교협 주요행사계획을 밝혔다. 3월 2차 임실행위원회/교회연합세계선교대회/부활절 연합예배, 4월 청소년 농구대회, 5월 교회연합체육대회/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 6월 빙하시대 탐사여행/3차 임실행위원회/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 7월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니콰과라 단기선교, 8월 원주민 단기선교, 9월 청소년할렐루야대회/4차 임실행위원회, 10월 교협 총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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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교협의 주요행사에는 이사회 장로들이 총출동하여 섬김의 본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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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신기한(?) 장면. 본행사가 시작하기전 간단한 음식들이 제공되었다. 미국식 만찬에서 볼수 있는 광경. 역대 신년하례모임에서 행사시간이 늦어짐으로 자동으로 만찬이 늦어져 참가자들이 불평하던 모습도 있었는데, 언젠가 부터는 정시시작 및 행사속도도 빨라졌고 드디어 간단한 음식을 미리 먹고 여유있게 행사에 대처할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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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간이 다가오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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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테이블이 준비되었다. 지난해에는 신년하례를 대동연회장에서 했는데 장소가 좁아 아주 번잡한 느낌이었는데 올해는 여유가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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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 인도 김승희 목사(부회장)

1부 예배는 인도 김승희 목사(부회장), 대표기도 양민석 목사(수석협동총무), 성경봉독 이주익 장로(이사장), 찬양 뉴욕장로성가단, 설교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목사), 봉헌기도 이풍삼 목사(홍보분과), 축도 최예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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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양민석 목사(수석협동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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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이주익 장로(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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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뉴욕장로성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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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뉴욕장로성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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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뉴욕장로성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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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뉴욕장로성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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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목사). 방지일 목사는 뉴욕교협 초대회장인 한영교 목사가 동기동창이라고 했다. 교협은 현재 39회기이다.

(앞쪽의 설교부분은 단어나 내용전개등 연구할 부분이 있어서 나중에 별도 기사로 다룹니다. 결론부분만 소개합니다-편집자)

뉴욕의 첫째 목사가 윤응팔 목사이다. 나와 평양신학을 같이 졸업한 윤 목사가 뉴욕의 첫째 목사로 배를 타고 뉴욕에 왔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몸을 검사하는데 처음에는 몸에 무좀이 있어서 퇴짜를 맞았다가 치유되어 다시 간 기억이 있다. 윤 목사가 뉴욕에서 목회를 시작했고, 1932-33년에 미국교회에서 선교사를 보냈지만 너희도 선교사를 보내라고 해서 역시 나하고 평양신학 동기동창인 한영교 목사가 선교사로 뉴욕으로 갔다. 한 목사는 여러분들의 역사에 나타났지만 초대 뉴욕교협 회장을 지냈다고 들었다.

.......

성부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 3시대이다. 성부시대에 우리가 안산것이 다행이다. 그때 살았다면 얼마나 어휴, 민수기에 보면 하나님앞에 나갈때 제물없이 못나간다. 예배의 기본이다. 피없이는 안된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위해 가족옷을 지어 입히셨다. 나무잎으로는 수치를 못가린다. 하나님이 벗겨버리시고 가죽옷, 피흘려서 만들어진 옷을 주셨는데 이것이 주님이다. 주님의 피로 말미암아 만든다는 것인데, 이것은 사람이 배울수 없다. 우리가 가르칠수 없다. 이런 부분은 온전히 받는 것이다.

우리는 영의 시대에 살면서 성령의 역사로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신것을 안다. 복음은 간단하다. 복음은 종교가 아니다. 예수님은 기독교를 세울려고 오신 것이 아니다. 그런 말이 어디 있는가. 주님은 죽으러 오셨다. 어느 사람이 나를 위해 죽은 사람이 있는가. 예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복음에는 다원화가 없다. 다원화 다원화하는데, 종교의 다원화나 구원의 다원화는 없다. 예수밖에 나를 위해 죽은 사람이 없다. 이것이 복음이다. 예수님은 죽으러 오셨다. 교회를 세우러 온 것이 아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데, 하지만 내가 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떠나시면서 보내신 보혜사 성령의 역사로 우리로 하여금 알게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신다. 그것이 오늘 본문인 요한복음 14장 26절(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의 말씀이다.

주님은 너는 내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의 소유로 금년을 주님의 몸된교회를 봉사하면서, 많은 성도들을 위로하면서, 모든 성도들이 주님을 영접하는 신부로 잘 단장시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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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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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기도 이풍삼 목사(홍보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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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연주 유안나(퀸즈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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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열린 프라미스교회 베들레헴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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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회장들이 많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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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최예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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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례식 사회 이희선 목사(준비위원장)

2부 하례식은 사회 이희선 목사(준비위원장), 애국가와 미국국가 제창 테너 신남섭과 박선규 집사, 신년인사 회장 김종훈 목사, 축사 한창연 회장(뉴욕한인회)와 손세주 총영사(뉴욕총영사관), 만찬기도 김정국 목사(증경회장), 축사 황의춘 목사(미기총 회장)과 그레이스 맹(연방 하원의원), 피터 구(뉴욕시의원), 공로상 포상, 후원금 전달, 이웃사랑실천기금 전달식, 허리케인 샌디 성금 전달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식사는 부페식이 아니라 개인에게 음식이 서비스 되어 공연과 행사진행과 집중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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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하례식 애국가 제창 신남섭(뉴욕한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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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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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가 제창 박선규 집사(퀸즈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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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 회장 김종훈 목사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시편 107:30)"

하나님께 영광 감사 존귀를 올려 드린다. 그리고 참여한 모든 사람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신년인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신하려고 한다. 시편 107편 30절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항해를 하는 것 같다고 말씀하고 있다. 풍랑이 일어나면 배가 높이 산꼭대기에 올라가는 것 같이 올라가다가, 떨어질때는 저땅끝까지 떨어지는 것 같은 경험을 한다. 지난해는 허리케인 샌디가 오면서 우리의 삶의 환경은 높이 올라갔다가 똘어지는 것 같은 경험을 했다. 그러나 그 가운데 우리에게는 믿음이 있었다. 우리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셨다. 우리는 그분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아버지에게 기도했더니 시편 107편 30절에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셨다고 하신다.

새해가 밝았다. 교협산하 모든 교회에 하나님이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모든 분들과 가정과 동포사회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원의 항구에 다가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분은 금년에는 소원의 항구로 다가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건강에 어려움이 있었던 분들도 모두 건강의 소원을 이루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 교협 산하 모든 교회들이 부흥하는 소원의 항구에 다다르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떠나온 조국도 하나님이 세워주신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서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소원의 항구로 이르는 조국과 살고있는 미국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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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한창연 회장(뉴욕한인회)

새해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인사한다. 지난해 동포사회에 어려운일들이 많었지만 한인교회를 통해 여러가기 위안을 많이 받았다. 새해를 시작하는 이순간에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다시한번 동포사회를 위해 감당해야 할것을 생각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오면서 뉴스를 들었는데 동포사회에서 한 분이 자살을 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을 볼때마다 우리가 더해야 할일이 많다는 생각을 한다. 특히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해야 할일중의 하나가 어려움속에 희망과 소망없이 자기인생을 결론짓는 절망속에 사는 분들에게 손길을 내미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김종훈 회장이 섬김의 가치와 나눔의 가치를 말했다. 우리가 서로 섬기고 나눌때 많은 영혼들을 구하고 동포사회에 올바른 도덕적인 가치와 삶의 가치를 보여줄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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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손세주 총영사(뉴욕총영사관)

뉴욕지역의 한인교회는 동포사회의 정신적인 지주로서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동포들은 교회에서 정신과 육체를 강건히 하고 삶의 목표와 의미를 인도받고 있다. 동포사회의 구심점으로 헌신하고 있는 교협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새해에도 교협이 동포사회가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계속 제시해 달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이 타민족 커뮤니티에도 확대되어 상생발전에 기여함으로 한인사회가 미국사회로 부터 존경받는 커뮤니티로 성장해 나갈수 있을것이다. 올해는 한국전 정전과 한미동맹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양국은 60주년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할것이다. 당시 한국에 와서 숭고한 희생을 한 인사들을 잊지말아야 할것이다. 올해는 한국은 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이 취임하고, 미국도 2기 행정부를 시작하고, 중국과 일본도 지도부가 교체되어 동북아시아의 외교안보 환경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이런 시기에 한미양국의 협력이 한반도 안정과 평화 더 나아가 동북아 지역의 번영과 세계평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미국에 있는 우리도 노력해야 한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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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경찰서에서 서장등 직원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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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기도 김정국 목사(증경회장). 축사가 길어지자 그 중간에 만찬을 시작하고 축사가 이어지는 독특한 순서가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2부 하례식이 끝나고 만찬이 시작됐다. 식사는 부페식이 아니라 샐러드와 메인디시를 자리에 가져다 주는 방식이라 소란은 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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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황의춘 목사(미주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금년은 특별히 국제정세로 볼때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그리고 북한까지 파워 시프트가 일어나 힘겨루기가 어느때 보다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국제정세가 안정감이 없는 이때에 뉴욕교협의 사명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왜냐하면 전대미문의 불경기가 왔는데 모든 우리동포가 가슴아파하고 어렵고 힘들고 하는데, 뉴욕교협이 지역에 있는 동포들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격려하면서 저들이 새힘을 얻을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 앞장서기를 당부한다. 특히 뉴욕교협은 미주에 있는 한인교협중에 가장 모범적인 교협이다.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세계적인 도시 뉴욕안에서 미주안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교협이 된 것은 전임 회장들과 섬기는 분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새회기 회장과 임원들이 한마음으로 단결해서 금년 표어처럼 하나님을 기쁘게 하면서 물댄동산같이 저 하늘을 나는 독수리와 곤돌라같이 소망의 한해를 비상하는 뉴욕교협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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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한인이나 다름없는 그레이스 맹 의원이 교계행사에 직접 참가하여 인사를 했지만,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된이후 워싱톤DC에 가있어 한인보좌관이 대신 축사를 전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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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구(뉴욕시의원)이 한인보좌관의 통역으로 인사를 했다. 이런 말씀을... "교회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여 자랑스럽다. 허리케인 샌디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합해 도와준 점 감사한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가지고 찾아오는데 예수님의 은혜안에서 품어주는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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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에는 없던 109 경찰서 서장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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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 포상. 목회자상 장석진 목사. 공로상 시상은 한번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듯. 포상위원회까지 조직하여 수상자를 결정하는데 안타까운 것은 신년하례의 한 순서가 되어 버린 느낌. 포상위에서 신년하례전 기자회견을 먼저 가져 충분히 수상이유를 알리고 수상자들의 모범적인 신앙이 더 확대 재생산되는 시간이 필요할듯. 헌신자가 나타나 상금도 드리고 상의 권위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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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결교회 교인들의 기뻐하는 모습. 이번 목회자 공로상은 교계 최고인격으로 존경받는 장석진 목사.

"장석진 목사님은 주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아 이민교회를 개척하여 40년가까이 모범적으로 교회를 섬겨오셨으며 복음을 위한 연합사업에도 큰뜻을 가지시고 섬기는데 앞장서 왔고 목회자로 귀감이 되셨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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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공로상은 염정남 장로(퀸즈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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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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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는 1만불의 후원금을 교협에 전달했으며 이는 6월에 열리는 빙하시대 탐사여행을 위해 사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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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을 인도하는 총무 현영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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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같이 11개 구제단체에 5백불씩의 이웃사랑 기금이 전달됐다. 대표 국제장애인선교회 임선숙 사모.

11개 구제단체=국제장애인선교회, 코코장애인선교회,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유스앤패밀리포커스, 생명의 전화, 패밀리터치, 새생명선교회, 무지개의집, 탈북난민정착선교회, 청소년센터, 오른손구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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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특별히 허리케인 샌디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는데 뉴욕교협이 모금한 성금과 더불어 남가주교협이 보내준 1만4천여불을 더해 30여 개인과 단체에 600불씩 성금을 전달했다. 대표로 동산기도원측에서 성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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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라노 이윤지(뉴욕제일장로교회).

3부 특별공연이 진행됐다. 소프라노 이윤지(뉴욕제일장로교회), 오카리나 연주 손소혜(뉴하트선교교회), 소프라노 이애실과 정은진(은혜교회/퀸즈한인교회), 플륫 이연경(프라미스교회), 바리톤 이요한(웨체스트제일교회), 트렘펫 유오선(아름다운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4부 경품 추첨 및 폐회의 순서는 진행 이사회, 광고 장경혜목사(서기), 경품추첨 및 증정, 폐회기도 김용걸 목사(증경회장)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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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연주 손소혜(뉴하트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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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록이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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