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한인총회-김태욱, 정명진, 진정호 목사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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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1-1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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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한인총회 동북부 지역회는 1월 13일(주일) 오후 6시 뉴저지동산교회(윤명호 목사)에서 김태욱, 정명진, 진정호 전도사 목사안수예배를 열었다.
김태욱 목사는 1957년생으로 안수받은 사람중 최고령으로, 뉴욕교계에 잘알려진 뉴욕한국일보 기자인 김명욱 목사의 친동생이다. 이로서 4명의 형제중 3명이 목사가 됐다. 김 목사는 나약칼리지와 ATS를 졸업하고 뉴저지 에디슨연합교회(김승노 목사) 교육전도사로 있다가 이날 안수를 받았다.
진정호 목사는 한양대학교 음대 성악과와 ATS를 졸업하고 뉴저지 동산교회 전임전도사로 사역하다 안수를 받았다. 정명진 목사는 안양대학교와 ATS를 졸업하고 뉴저지 동산교회 교육전도사로 있다가 이날 안수를 받았다.
안수자 일동은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청지기로서의 사명과 종의 도를 따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성도님들을 섬기는 귀한 직분을 감당하려고 한다.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자가 될수있도록 사랑과 격려와 끓임없는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목사안수예배에서 1부 예배는 인도 윤명호 목사(동북부지역회 회장), 경배와 찬양 ATS 학생회, 대표기도 최재형 목사(부회장), 성경봉독 김상웅 목사(서기), 특별찬양 뉴저지동산교회 연합성가대, 설교 김동욱 목사(직전회장), 봉헌특송, 헌금기도 김경환 목사(회계)으로 진행됐다. 2부 목사안수식은 집례 백한영 목사(한인총회 감독), 안수후보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안수패 증정으로 진행됐다. 3부 축하와 권면은 인도 윤명호 목사, 권면 임장기 목사(ATS 교수, 뉴저지 코너스톤교회)와 장승웅 목사(새노래교회), 축사 ATS 교수 Janet Dale, 성의 착의식, 축가 한양대 음대 동문, 안수목사 인사, 축도 조명철 목사(축복의교회 원로목사)으로 진행됐다.
임장기 목사 "목회는 성도를 위해서 하는 것"
목회를 하는데 있어 말씀과 기도 소위 기본이 가장 중요한데 특별히 우리 목회자는 기도에 전력하면서 말씀에 진짜 전문가가 되는데 목숨을 걸어야 한다. 성도들을 말씀으로 먹여야 하는데 자칫하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착각을 하면 말씀을 잘못 사용할수도 있다. 말씀에 통달하여 잘 소화하고 삶으로 보여주고 능력있게 전하는 목사가 되었으면 한다. 목회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를 위해서 한다. 그런데 가끔 착각을 한다. 목회를 자신을 위해서 할때가 있다. 목회는 나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를 위해 하는 것이다. 말씀과 기도에 전력하는 것은 성도를 위해서 하는 것을 평생잊지 말고 목회의 큰 열매를 얻기를 기대한다.
장승웅 목사 "이것을 위해 살고 죽는 소명이 있어야"
인생을 사는데 가장 중요한 명제는 무엇을 위해서 살것인가 하는 것이다. 기독교 관점으로 말하면 소명이다. 이것을 위해 살고 죽는 소명이 있어야 한다. 이제 목사는 나라는 존재가 없어진 것임을 명심하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 그것을 위해 죽을 소명을 발견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도를 강조한다. 말씀과 기도외에는 감당할수 없다. 두가지가 발란스가 맞을때 일을 감당할수 있다. 다시 한번 소명을 가졌는지 확인해보라.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먼저 구원의 확신이 필요하며 그 다음에 소명이 나오는것이다.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사역의 시작이다. 한평생 부끄러움 없이 주님께 쓰임받기 위해 깨끗한 그릇이 되개 해 달라고 참회의 기도를 해야 한다. 그리고 비록 능력은 없지만 주님에 의지하며 나아간다는 순종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그리고 중보기도를 드려라. 사역의 현장에서 절망하지 말고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변화의 역사를 경험하라. 그러면 주님은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된 드라마를 시작하실것이다.
Janet Dale 교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발견하고자 노력하는데 도울수 있음에 축하한다. 많은 성도들에 격려하고 도전하는 사역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특히 기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라.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바울이 로마서와 빌립보서에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 모든 사역자의 기본임을 밝히고 있다. 주님이 고난의 자리에 밀어 넣으실때 더욱 주님을 신뢰해야 할것이다. 여러분은 기름부으심을 받았다. 기름부움을 받음으로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은사를 사용할 능력이 되었음을 축하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김태욱 목사는 1957년생으로 안수받은 사람중 최고령으로, 뉴욕교계에 잘알려진 뉴욕한국일보 기자인 김명욱 목사의 친동생이다. 이로서 4명의 형제중 3명이 목사가 됐다. 김 목사는 나약칼리지와 ATS를 졸업하고 뉴저지 에디슨연합교회(김승노 목사) 교육전도사로 있다가 이날 안수를 받았다.
진정호 목사는 한양대학교 음대 성악과와 ATS를 졸업하고 뉴저지 동산교회 전임전도사로 사역하다 안수를 받았다. 정명진 목사는 안양대학교와 ATS를 졸업하고 뉴저지 동산교회 교육전도사로 있다가 이날 안수를 받았다.
안수자 일동은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청지기로서의 사명과 종의 도를 따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성도님들을 섬기는 귀한 직분을 감당하려고 한다.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자가 될수있도록 사랑과 격려와 끓임없는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목사안수예배에서 1부 예배는 인도 윤명호 목사(동북부지역회 회장), 경배와 찬양 ATS 학생회, 대표기도 최재형 목사(부회장), 성경봉독 김상웅 목사(서기), 특별찬양 뉴저지동산교회 연합성가대, 설교 김동욱 목사(직전회장), 봉헌특송, 헌금기도 김경환 목사(회계)으로 진행됐다. 2부 목사안수식은 집례 백한영 목사(한인총회 감독), 안수후보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안수패 증정으로 진행됐다. 3부 축하와 권면은 인도 윤명호 목사, 권면 임장기 목사(ATS 교수, 뉴저지 코너스톤교회)와 장승웅 목사(새노래교회), 축사 ATS 교수 Janet Dale, 성의 착의식, 축가 한양대 음대 동문, 안수목사 인사, 축도 조명철 목사(축복의교회 원로목사)으로 진행됐다.
임장기 목사 "목회는 성도를 위해서 하는 것"
목회를 하는데 있어 말씀과 기도 소위 기본이 가장 중요한데 특별히 우리 목회자는 기도에 전력하면서 말씀에 진짜 전문가가 되는데 목숨을 걸어야 한다. 성도들을 말씀으로 먹여야 하는데 자칫하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착각을 하면 말씀을 잘못 사용할수도 있다. 말씀에 통달하여 잘 소화하고 삶으로 보여주고 능력있게 전하는 목사가 되었으면 한다. 목회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를 위해서 한다. 그런데 가끔 착각을 한다. 목회를 자신을 위해서 할때가 있다. 목회는 나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를 위해 하는 것이다. 말씀과 기도에 전력하는 것은 성도를 위해서 하는 것을 평생잊지 말고 목회의 큰 열매를 얻기를 기대한다.
장승웅 목사 "이것을 위해 살고 죽는 소명이 있어야"
인생을 사는데 가장 중요한 명제는 무엇을 위해서 살것인가 하는 것이다. 기독교 관점으로 말하면 소명이다. 이것을 위해 살고 죽는 소명이 있어야 한다. 이제 목사는 나라는 존재가 없어진 것임을 명심하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 그것을 위해 죽을 소명을 발견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도를 강조한다. 말씀과 기도외에는 감당할수 없다. 두가지가 발란스가 맞을때 일을 감당할수 있다. 다시 한번 소명을 가졌는지 확인해보라.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먼저 구원의 확신이 필요하며 그 다음에 소명이 나오는것이다.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사역의 시작이다. 한평생 부끄러움 없이 주님께 쓰임받기 위해 깨끗한 그릇이 되개 해 달라고 참회의 기도를 해야 한다. 그리고 비록 능력은 없지만 주님에 의지하며 나아간다는 순종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그리고 중보기도를 드려라. 사역의 현장에서 절망하지 말고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변화의 역사를 경험하라. 그러면 주님은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된 드라마를 시작하실것이다.
Janet Dale 교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발견하고자 노력하는데 도울수 있음에 축하한다. 많은 성도들에 격려하고 도전하는 사역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특히 기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라.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바울이 로마서와 빌립보서에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 모든 사역자의 기본임을 밝히고 있다. 주님이 고난의 자리에 밀어 넣으실때 더욱 주님을 신뢰해야 할것이다. 여러분은 기름부으심을 받았다. 기름부움을 받음으로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은사를 사용할 능력이 되었음을 축하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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