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규 목사 "한인들이 제2의 청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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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3-01-0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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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는 미국과 조국을 위한 신년금식기도성회를 1월 1일부터 3일 정오까지 펜실베니아에 소재한 Pinebrook 수양관에서 열었다. 주강사 박성규 목사(남가주 주님이세운교회)는 첫날 저녁 "승리의 비결(출애굽기 17:8-16)"이라는 제목으로 2시간여 설교를 하며 한인들이 미국을 회복시킬 제2의 청교도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말씀내용이다.
미국은 영적으로 타락해서 170조 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 국민 한명당 5만불의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청교도의 신앙으로 세운 미국이 세계원조 1위국가, 세계경찰국가, 세계선교 1위 국가가 되었는데 이제는 빚을 지게 되었다. 대통령이 역사에 유례없이 동성애를 지지하면서 경제적으로 무너지고 있다. 자마 김춘근 교수는 미국이 회복될 가능성은 계산으로 나오지 않지만 역대하 7장 24절(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을 따라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면 모든것이 해결된다고 했다.
미국의 청교도 신앙을 회복시킬 사명자는 한인
미국의 청교도 신앙이 회복되어야 한다. 청교도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미국에 도착하여 교회를 먼저 짓고, 학교를 짓고, 그리고 자기집을 지은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으로 미국을 세계 최부국 강대국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오늘날 하나님을 떠난 영적인 탕아같은 미국이 살수있는 길은 제2의 청교도들인 한인에 달려있다. 하나님은 한인들을 미국에 보내셔서 미국 전역에 4천여개의 한인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새벽을 기도로 부르짖게 하셨다. 기도의 용사들을 미국 곳곳에 하나님이 심어 놓으셨다. 여러분은 사명자이다. 오직 한인교회가 새벽기도를 한다. 기도의 영성이 우리의 피속에 흐르고 있다. 하나님은 미국을 회복시키라고 제2의 청교도로 우리를 미국에 오게 하셨다. 어떤 목적으로 미국에 왔던 우리는 사명자이다. 이땅을 회복시키는 제2의 청교도이다. 그런 사명을 깨닫고 부르짖고 기도할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것이다.
저는 그런 사명을 깨닫고 LA에서 이땅을 회복시키기 위한 금식기도대회를 하려고 했는데 남가주 목사들은 축복성회를 하면 산에 올라올지 몰라도 신년에 금식기도는 안될것이라고 말했다. 실망했는데 뉴욕에서 금식성회를 한다고 연락이 왔다. 지난 30년간 송구영신 예배부터 21일동안 작정 새벽기도를 하여 오지 못할 사정이었다. 교회 장로들의 반은 반대하는데 한 장로가 "뉴욕이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슬픔의 땅이 되었고 어려운 지역에서 금식성회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불을 붙여 달라는데 그것이 바로 늘 우리가 기도하는것이 아닌가. 미국땅을 회복하는데 성령의 불씨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 놓고 가서는 안된다고 하니 너무 이기적이다"라고 말씀하여 오게 되었다.
이땅은 커네티컷 학교 총기사건이 터지면서 더욱 슬픈 땅이 되었다. 어쩌다 미국이 이런 상황까지 오게되었나. 이 땅을 위로하고 이 땅을 회복하려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 어느 도시에든지 불이 붙는 도화선이 될 것이다. 이번에 그 곳이 뉴욕임을 알았다. 금식기도를 하면 첫 3일이 가장 힘들다. 가장 힘든 3일을 하나님에게 바치고 민족과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제2의 청교도의 사명을 감당하려고 한 여러분들은 성령께서 강권하여 오신것이다. 몇명이나 올까 하고 궁금했는데 이렇게 많이 온 것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하나님앞에 3일을 바치고 기도하자. 금식밖에 없다. 금식기도로 3일을 바칠때 첫날 이미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실것이다. 다니엘서 10장을 보면 다니엘이 기도하는데 21일째 천사가 나타나 다니엘이 기도한 첫날부터 하나님이 응답을 주셔서 가져왔다고 했다. 그동안 강한 악령이 막아서 못내려왔는데 다니엘이 계속 기도하니 그 기도가 하늘의 보좌를 움직여 천사군단을 동원하여 악령을 깨뜨리고 왔다고 했다. 첫날 기도가 응답된 줄을 믿으라. 응답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회복시켜 주시니 감사하고 부흥주시니 감사하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하나님은 모든것을 우리에게 더해주신다.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면 주님이 우리의 일을 해주신다. 우리가 미국의 부흥을 위한 사명을 감당하면 모든 땅의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해주신다. 출애굽기 17장에 나오는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모세의 손이 올라갈때 마다 이스라엘이 승리했다. 얼마나 작전이 좋고 군사가 용맹하고 잘싸웠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산에 올라가 기도하는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내려오면 진다. 문제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산에서 기도하는 백성에게 달려있다. 나는 축복권자이다.
성도의 기도하는 자세
찬양에 불이 붙으면 말씀에 불이 붙고 그러면 기도의 불이 붙고 그러면 하늘문이 열리고 그러면 땅의 문은 자동이다. 마태복음 15장에 가나안 여인이 귀신달린 딸때문에 예수님에게 와 간구한다. 제자들이 방해하고 예수님도 짤라 거절하고 개취급을 받는다. 그 여인은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말한다. 개가 되어도 만족하겠다는 여인에게 더이상 시험칠것이 없다. 교회에서 왜 시험이 드는가. 내가 누구인데 이렇게 대접하느냐 하는 자존심때문이다. 그런데 이 여인은 개취급을 당해도 물러가지 않고 부스러기만 달라고 했다. 그 여인의 가슴속에는 불이 있다. 딸을 고칠수만 있다면 개가 아니라 지렁이가 되어도 좋다는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부르짖어야 할것이다. 주님 내가 3일을 금식하고 울부짖고 부르짖으면서 내가슴속에는 하나님이 이땅을 회복하라고 사명자로 보내주셨는데 이땅의 회복을 위한 일이라면 굶어도 좋고 개가 되어도 좋다며 자존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앞에 부르짖는 성도가 되기를 축원한다. 그럴때 우리 주님이 돌아보시고 "여인아,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될 것이다"같은 일이 일어날것이다. 미국은 귀신걸린 딸과 같이 되었다. 이제는 고칠길이 없다. 탈출구가 없는 나라이다. 그러나 그 여인처럼 울부짖고 기도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 기도할때 하나님이 고쳐주시고 해결하시는 역사가 일어난다.
어머니는 딸둘을 낳고 대가 끓긴다고 할머니의 구박을 받고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저도 딸이 셋이다. 아주 어릴때 미국에 와 버릇이 없고 막무가내인 막내를 통해 많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3살때 미국에 와 미국식 사고를 가졌다. 심방하다가 막내를 학교에서 픽업하는 것을 조금 늦었다. 그런데 화를 낸다. 일을 하다 왔는데 화를 내면 어떻게 하냐고 하니, 아빠가 나를 낳아주었으니 책임지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그 이유는 자녀의 권세이다. 막내가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했다면 혼이 났을 것이다. 그런데 아빠에게는 나를 낳았으니 책임을 지라고 한다.
나도 하나님께 마찬가지이다. 거지처럼 매달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거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 왕같은 제사장이다. 그리고 종의 영을 받아 벌벌 떨며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양자의 영을 받아 예수의 피를 들고 담대히 나가 부르짖으라. 아들을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이 어찌 좋은 것을 은사로 주시지 않으시겠는가. 금식하면서 기도하는데 왜 안주시겠는가. 막내 녀석은 수틀리면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굶는다. 그러면 두손두발을 다든다. 하나님은 우리가 금식을 하는 것을 가장 겁내신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가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이땅을 살려달라고 부르짖을때 귀신들린 딸을 가진 여인에게 "네 믿음이 크다, 소원대로 될 것"이라고 하신 일이 일어날것이다. 금식하며 기도하는 이 자리에 원자폭탄같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것이다.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이 다 들으신다.
쫓겨나기 전 어머니가 아들을 하나님에게 바치겠다고 서원기도를 했다. 당시 유교신자인 어머니는 기차에 치여죽기전 마지막에 아버지를 만나 인사를 했다. 아버지는 예수님이나 한번 만나고 죽자고 해서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어머니의 아들을 못낳는 고난이 하나님을 만나게 했다. 교회에 처음나가고 한달후에 열린 부흥회에서 첫날 설교가 한나가 서원기도를 해서 사무엘을 낳은 내용이었다. 어머니는 같은 처지의 여인에게서 놀라고 자신도 아들을 목사로 바치겠다고 서원기도를 하고 나를 낳았다. 당시 나는 어머니를 따라 어렸을때부터 성경을 외우고 부흥회 다녔다. 어머니는 학벌도 안되는데 성경을 하루에 5시간씩 읽고 기도했다.
내가 갓난아기때 독성이 있는 것을 잘못먹어 병원에서도 포기하자, 어머니는 죽게된 나를 끌어안고 단식에 들어갔다. 자식을 낳고 키워보니 그 마음을 알겠다. 자식은 생명이다. 내가 죽어가니 끌어안고 울면서 같이 죽겠다는 것이다. 외국 선교사가 인도하는 부흥집회에 사람들이 인산인해인데 강단 맨앞에서 내자식을 살려달라고 했다. 어머니의 관심은 그것밖에 없었다. 자식의 생명을 살려주고 자신의 생명을 가져가라는 처절한 눈물의 기도를 했다. 어머니의 눈물이 내 머리와 온몸을 적셨다. 처절한 기도였다. 어머니는 생명을 맞바꾸는 기도를 했다. 선교사가 안타까워 어머니에게 안수기도를 했는데 어머니가 온몸을 진동하면서 방언의 은사가 터져나왔다. 사람들이 다가고 없는데 어머니는 눈물이 범벅이 되어 나를 안고 기도하니 몇일동안 잠을 못자고 칭얼대던 내가 잠이 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젖을 빨고 살아났다. 어머니의 기도가 죽은 생명을 살린 것이다. 나는 덤으로 사는 인생이다. 우리가 기도할때 기적이 일어난다.
신학대학 4학년때 수업에 들어가다가 포크레인이 작업하는 것을 보고 놀랍고 너무 신기하여 30분을 서서 구경했다. 기사에게 물으니 2천명의 사람이 하는 일을 포크레인이 한다는 것이다. 그 순간 내 마음에 이것이 기도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주님의 음성은 육성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도하고 깨닫는 문이 열리면, 내마음속으로 미리 주파수를 맞추어 놓으면 티브와 신문 통해서도 언제든지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다. 나혼자서는 일년해도 못하는 일을 포크레인이 일한다.
그런데 새벽기도에 나가 하나님앞에 엎드려 믿음의 기아를 밀었다 당겼다 기도하면 불가능한 여리고성 같은 문제가 하나님께서 깨부술줄 믿어라. 내가 건너갈수 없는 홍해바다도 주님이 길을 열어주실줄 믿어라. 하나님의 역사가 기도할때 일어난다. 지금 우리가 비상시기이고 환란의 날이다. 에스더가 23일동안 금식선포하고 연합으로 기도할대 기적이 일어났다. 역전승의 하나님이시다. 미국에 대역전승이 일어날것이다. 우리힘으로는 할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능하시다. 스가랴 4장 6절(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이 3일간 주제말씀이다. 기도하게 하시고 회개운동이 일어나 이땅을 새롭게 하는 부흥의 역사가 이 집회가 진원지가 되기를 기도하라.
1.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것을 알아야 한다. 모세가 120년 생애중 40년 애굽에 있다가 감독관을 죽이고 미디안 땅에 와 80세가 되었다. 이제는 인생의 막장을 사는 사람이다. 뒷방 늙은이 신세인데 그때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신다. 인간의 상식을 초월하신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이다. 무식한 베드로를 들어 사용하시고, 난쟁이같은 요한 웨슬리를 사용하시고, 초등학교 5학년 중퇴한 무디를 들어서 미국을 뒤집어 놓으신 하나님이시다. 영국 2백만을 회개하게 하고 전세계에 퍼져나간 웨일즈 대부흥의 주역은 26살 청년 이반 로버츠인데 무학이다. 그 땅을 위해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사용하셨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뇌관을 터뜨릴 사람을 찾고 계신다. 큰폭탄에 불을 붙이지 않아도 뇌관에 불을 붙이면 그냥 터진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폭탄의 뇌관에 불을 붙일 한 도시를 한 사람을 찾고 계시다. 그사람이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모세가 80세가 되었을때 하나님은 호렙산에서 부르신다. 하나님은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라고 하시니 모세는 신을 정리했다.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다닌것을 정리하고 복음의 신발을 신고 이제부터 하나님을 따라오라는 것이다. 발을 정리한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신다. 내뜻대로 내마음대로 한것을 용서해 달라, 이제는 주님의 뜻을 위해 올인하겠다는 마음을 가질때 금식에 불이 붙는다. 금식하고 죄를 짓고 순종안하면 안들으신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이 산에 올라왔다. 이제 내 신발을 복음의 신발로 바꾸어 신고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겠다고 결단하라.
모세에게 하나님이 손을 품에 넣으라고 하시니 문둥이 손이 되었다(출애굽기 4장). 40년전에 애굽의 감독관을 죽인 살인자의 손으로는 일을 못하시겠다는 것이다. 다시 품에 손을 넣으니 손을 고쳐주셨다. 그래서 깨끗하게 된 손으로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고 가나안 땅으로 가게되었다. 여러분의 손으로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미국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모였지만 사실 미국보다 내가 더 걱정이 된다. 부흥이 나한테 먼저 일어나야 한다. 발정리하고 손정리하라. 모세가 가려고 하는데 손발을 정리하시는 하나님을 보라. 큰일은 다른 것이 아니라 거룩하고 정결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거룩하시기에 하나님과 함께 하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해도 더러워서 같이 못하신다. 그래서 우리의 더러운 것을 정리해야 한다. 손발이 더러우면 - 내생각과 말과 행위가 더러워있으면 절대로 하나님이 은사를 안주신다. 능력과 권능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승리와 부흥은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여호와 닛시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 오를자가 누구인가. 시편 24편 3-4절을 보면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라고 나온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청결한 자이다. 성령이 역사할때 회개가 함께 일어난다.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대부흥이 일어날때 길선주 장로가 내가 도독놈이고 미워했다고 회개했다. 별것도 아닌 것을 회개하는데 성령의 핵폭탄이 떨어졌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나도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회개가 일어나고 성령이 부어지니 그때부터 한국을 뒤집어 놓은 새벽기도의 불길이 붙었다. 기독교인이 1천만명이 되고 제2의 선교대국이 된 것은 평양 장대현교회 부흥으로 부터 시작됐다. 진정한 부흥은 회개하는데 일어난다.
욥기 17장 9절(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시편 24-3(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곧 손이 깨끗하며...). 우리가 지속적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려면 바로 하나님앞에 거룩하고 성결하게 되는 것이다. 전쟁은 하나님에 속한것이다. 출애굽기 17장 15절(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을 보면 '여호와 닛시'라고 했는데 그것은 하나님은 나의 승리의 깃발이라는 것이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 싸워 이겼다. 사무엘상 17장 47절에는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개역한글)"이라고 나온다.
하나님, 뉴욕을 우리에게 붙여주시옵소서. 미국을 우리에게 붙여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라. 여리고가 무너질때 여호수아가 군대장관 앞에 엎드리니 여리고를 내가 손에 붙였다는 말을 쓴다. 다윗이 엎드렸을때도 블리셋을 너에게 붙였다는 말씀을 사용하신다. 구약성경에 매력있는 단어가 '붙였다'는 단어이다. 하나님이 붙였다고 하면 다윗에게 아무리 화살이 날라와도 다윗을 건드리지 못하고 다윗이 이긴다. 아무리 금식을 해도 하나님을 붙이지 않으면 이길수 없는 전쟁이다. 금식하는 이유는 주여 붙여주옵소서 라고 기도하기 위해서이다.
야베스의 기도가 역대상 4장 9-10절에 나온다.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4가지 야베스의 기도제목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세번째 "주의 나를 손으로 도우사"이다. 이자리에 주의 손이 함께 하시는 것을 믿기 바란다. 주의 손이 함께하는 곳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는 곳에 밤새워 예배드리고 찬양을 해도 아쉽고 부족한 것 밖에 없다. 한국에서 목회할때 매주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철야로 설교했다. 요즘은 설교를 1시간 30분하면 난리가 난다. 한국교회에 철야기도가 사라지고 있고, 설교하는 시간을 재서 젠틀한 예배를 드린다.
그렇지만 촛대가 중국으로 옮겨가고 있다. 친구 목사가 중국 처소교회에 가니 처소장을 모아놓고 설교하는데 3시간을 했다. 설교를 듣는 사람들에게 피곤하지 않느냐고 하니 괜찮다고 더해달라고 해서 4시간을 설교하고 다시 오겠다고 하고 화장실에 갔다. 볼일을 보고 나오니 장정 4명이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작년에도 한국에서 온 목사가 4시간 설교하고 화장실 간다고 하고 도망갔다는 것이다. 목사를 질리게 만드는 사람이 중국 처소교회이다. 그 이야기를 듣고 친구목사가 눈물을 흘렸다. 한국교회의 춧대가 중국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초대교회의 뜨거운 기도가 중국교회로 옮겨간다. 집회를 하면 중국 처소교회 성도들이 7-8시간 기차를 타고 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다. 역대하 20장에 보면 여러 민족들이 쳐들어 왔는데 여호사밧이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한다. 그럴때 야하시엘이라는 평신도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나타나 두려워하지말고 겁내지 말고 전쟁은 하나님이 맡아서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들은 군대앞에 찬양대를 세워 찬양을 하게한다. 많은 이들이 무기를 들고 달려오지만 이쪽에서는 무기를 놓고 성가대 가운을 입고 감사의 찬양을 시작했다. 통성기도를 하면 각자 기도제목이 다르지만, 감사의 제목에 곡조붙은 기도가 찬송인데 모두가 같은 제목으로 찬송을 부르고 곡조붙은 기도가 올라가니 파워풀하여 하늘문을 연다. 찬양을 시작할때 하나님은 이 족속들이 자신끼리 싸워 죽이게 하시고 한명도 살아남지 못하게 하시는 완전한 승리가 일어난다. 하나님은 완전한 승리를 우리에게 주신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할때 하나님의 손이 움직이신다. 우리가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송하고 금식할때 하나님의 손이 역사하신다. 3일 금식이지만 집중하면 큰 역사가 일어날것이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미국 전체에서 가장 선교단체와 부흥하는 교회들이 많은 곳이다. 원래는 목회자의 무덤이라고 했다. 무당과 주술가가 많고 사탄숭배자들이 많은 곳이었다. 목사가 부임하면 다음날로 부터 협박전화가 오고, 짐승들의 짤린 머리를 담긴 소포가 온다. 그 곳에 있는 교회인 뉴라이프 교회에 테드 헤가드(Ted Haggard) 목사가 부임했다. 직전 목사는 테러의 협박을 당하고 쫓겨갔다. 테드 헤가드 목사에게도 역시 협박의 소포가 왔다. 그는 영적인 전쟁임을 선포하고 성도를 모아 도시의 전화번호부에서 5명단위로 짤라서 금식하며 기도하게 했다.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금식하고 기도하고. 미국교회가 안하는 새벽기도를 하며 기도했더니 놀랍게도 사탄숭배자들이 저희끼리 싸워서 자기들끼리 죽이더니 보따리를 싸서 스프링스를 떠났다. 그리고 도시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오자, 기독교의 바티칸이라고 할 정도로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가장 많은 선교단체들과 교회들이 우뚝 선 곳이 되었다. 한명의 목사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났다.
지난 여름에 과테말라에 해외한인장로회 총회가 주최하여 19개 노회장들의 모임이 열렸다. 현지 선교사가 말하기를 인근에 1만3천명이 사는 도시가 있는데 폭력과 도박, 유흥업소가 많은 완전히 타락한 도시였다. 그런데 1974년 한 목사가 부임하여 부패한 도시와 영적인 전쟁을 선포했다. 스프링스의 테드 헤가드 목사와 같은 경우이다. 하나님은 한 도시를 변화시키기 위해 한 사람을 불씨로 사용하셨다. 목사와 성도들이 부르짖고 기도하면서 도시가 놀랍게 변화가 되었다. 스프링스의 역사가 과테말라에서 일어났다. 범죄자들이 목사를 끌고가 죽이려고 입에다 총을 넣고 쏘는데 불발이 되었다. 하늘을 향해 쏘면 총알이 나가는데 이 목사를 향하여 쏘면 불발이 되었다. 그러자 범죄자들이 신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며 겁을 먹고 도망을 갔다.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에게 이런 기적이 일어난다. 목사가 성도들과 모여 금식하고 기도하는데 무당과 사탄숭배자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술집이 문을 닫고 범죄가 없어지자 교도소도 문을 닫았다.
한 교회가 성령의 불을 받고 생명을 걸고 기도할때 한 도시에 일어난 기적의 역사가 뉴욕에도 일어날줄 믿는다. 그 도시가 변화되고 사람들이 돌아오고 캐톨릭 국가임에도 개신교인의 비율이 92%이다. 더 놀라운 것은 그 도시에서 보통 하루에 트럭 6대분의 농작물이 거두었는데, 도시가 주님께로 돌아온후 50대 분량으로 수확이 늘었다. 특별히 비료를 준것도 아닌데 땅이 새로워졌다. 세상의 전문가들이 아무리 연구해도 이유를 발견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역대하 7장14절(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면 땅도 하나님의 손으로 해결해주신다. 우리가 회개하면 불치병도 바로 고쳐주신다. 미국이라는 병든땅을 하나님이 고쳐주시고 경제를 회복시켜 주실줄을 믿는다. 이런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는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가 되라.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
2. 하나님의 백성은 적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적은 아말렉이다. 출애굽기 17장 16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라고 나온다. 사울왕이 왜 폐위되었는지 아는가. 사무엘이 아말렉 왕 아각을 만나면 죽이라고 했는데 울면서 매달리니 동정으로 용서해주었다. 교회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밖에서는 이단이고 안에서는 인본주의이다. 신천지가 4년전에 LA에 와서 성장한후 뉴욕등 미주 각지에 퍼져나갔다. 신천지는 목사들을 무너뜨린다. 교회에서는 담임목사를 무너뜨리면 교회가 가장 잘 무너진다. 여러분들이 담임목사의 호위병이 되라. 우리교회는 이번 집회를 위한 중보기도자 수백명이 있다.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다. 뉴욕 성도들과 함께 이땅을 회복하자고 기도하는데 경계가 어디에 있는가. 여러분들이 진원지가 된것이다.
아말렉은 정욕이다. 아각왕을 풀어준 것은 사울왕의 인본주의이다. 교회에서 내 생각이라는 인본주의라는 가장 큰 적이다. 교회밖에서는 신천지 같은 이단이다. 담임목사를 넘어뜨리려 한다. 교회안에 들어가 5-10년간 헌금을 잘하고 장로되고 당회에 가서 목사를 넘어뜨린다. 오랫동안 끈질기게 교회안에서 철저한 신자처럼 행동한다. 이단은 담임목사를 불평하는 사람 리스트를 만들어 자기의 편으로 만든다. 이것이 마귀의 같은 작전이다.
아말렉은 누구를 공격하는가. 아말렉은 현대판 마귀이다. 하나님은 대대로 싸우시리라고 하셨다. 금식기도을 해도 아말렉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신명기 25장 17-18절(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을 보면 아말렉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행군하는데 앞이나 중간이 아니라 뒤에 처진 약한자를 친다.
성경에서는 '약한 자'라고 하지만, 새벽기도를 나오다 안나오는 사람은 아말렉의 공격을 받는 것이다. 예배의 힘도 잃고, 기도의 힘도 잃고, 찬양의 힘도 잃고, 봉사의 힘도 잃고, 첫사랑의 은혜도 잃어버리고 교회를 그냥 왔다 갔다하는 사람은 아말렉 공격받기 1순위이다. 은혜가 떨어지면 교회에서 불평불만 한다. 이단은 이같이 뒤에서 처져있는 약한자를 공격하기에 현대판 아말렉이다. 교회안에서 담임목사를 비판하고, 당회의 정책을 비방하는 것이 이단이 자기편으로 삼는 첫번째이다. 이단들이 근접도 못하는 교회를 만들기를 바란다. 밖에서는 이단, 안에서는 인본주의가 가장 큰 적이다.
아말렉의 정체는 창세기 36장 12절(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첩 딤나는 아말렉을 엘리바스에게 낳았으니 이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의 자손이며)을 보면 아말렉은 바로 에서의 후손이다. 에서의 아내 아다는 누구인가. 36장 1-2절(에서 곧 에돔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에서가 가나안 여인 중 헷 족속 엘론의 딸 아다와...)을 보면 아다는 가나안 사람이다. 성경을 보면 에서는 팥죽 한그릇에 하나님의 축북권, 영적인 복을 팔고 육적인 정욕과 쾌락에 따라사는 사람이다. 아말렉이 바로 우리속에 있는데 정욕이다. 육신의 기쁨에 따라 사는 것이다.
아다의 출신인 가나안은 바알과 아스다롯 신을 섬기는데 남여 신이다. 비가 안오면 비를 내리기 위해서는 바알과 아스다롯이 부부행위를 해야 비가 온다고 믿는다. 그것이 가나안 종교이다. 그들을 바알이 아스다롯과 잠자리를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충동을 주어야겠다고 하여 신전에 있는 창기들을 끌어내 여행객과 더러운 행음을 하게 한다. 신전은 바알이 보라고 천장이 뚷려 있다. 그래서 바알과 아스다롯이 충동을 받고 잠자리를 같이 하면 비가 내리고 농작물이 잘되고 풍요롭게 된다고 믿는다. 결국 비를 내리게 하기 위해 풍요를 얻게 히기 위해 행음을 한다. 그래서 풍요와 쾌락의 신이 바알과 아스다롯 신이다.
미국은 하나님을 떠나고 풍요와 쾌락의 신인 바알 신을 따라갔다. 유명 미국의 한 목사는 미국은 하나님을 떠나고 바알 신을 섬기고 있다고 했다. 가만히 보면 그렇다. 가나안 문화가 바벨론의 문화로 갔다. 음란한 성적 문화이다. 바벨론 신전에 가보면 온통 수간 혼음 동성애의 흔적이 남아있다. 고린도 아프로디테 신전에는 창기가 1천명이다. 네팔이나 인도의 신전은 완전히 포로노이다. 이유는 가나안 문화가 뒤덮였기 때문이다.
레위기 18장을 읽으면 하나님이 제일 진노하시는 죄악이 나온다.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왜 멸하셨는지 아는가. 그 땅을 더럽게 한 근친상간, 수간, 그리고 동성애때문이다. 가나안에는 3개의 죄악들이 같이 있다. 미국이 동성애에 무너지고 허락하면 근친상간과 수간이 들어간다. 이것들은 유럽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이길을 미국이 그대로 따르고 있다. 그러니 하나님이 가나안을 뒤집어 버리고 그 땅 사람을 다 죽이라고 하셨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릴때 하나님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 죽이라 하셨다. 또 죄없이 보이는 소와 말도 다 죽이라 하셨는데 수간으로 더럽혀졌기 때문이다.
가나안이 그 죄악으로 팽배했기에 땅에서 그들을 토해내는 것이 지진이고, 허리케인이고, 폭풍이다. 레위기를 보면 섬찟하다. 동성애로 무너지면 이땅은 엄청난 자연재해로 무너진다. 실제로 미국의 자연재해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성경은 이미 예고하고 있다. 뉴욕은 그래도 덜하다. 캘리포니아는 겨우 동성애자 결혼합법을 반대했는데, 그보다 더 무서운 법이 통과되었다. 킨더가든부터 12학년까지의 아이들에게 동성애는 좋은 것이며, 호모와 레즈비언의 굿라이프 스타일이라고 동경하게끔 교과서에서 넣는 법안(SB48)이 통과되어 동성애를 지지하는 주지사가 사인을 했다. 오바마 대통령도 2010년 12월 군대내 동성애자를 허락하며 동성결혼을 찬성한다고 했다.
캘리포니아는 음란의 핵폭탄을 맞았다. 아이들을 그렇게 교육하면 미래가 없다. 그래서 그때 눈물을 흘리면서 레위기 18장을 설교하면서 소돔과 고모라를 불과 유황으로 뒤덮으신 것과 노아의 홍수를 전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셨는데 영적인 것이 없고 음란과 쾌락만을 찾는다. 하나님이 그것을 홍수로 쓸어셨다. 폼페이는 완전히 동성애와 수간으로 가득찼다. 이 죄악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화산재를 뒤집어 완전히 화석이 되어 버렸다.
캘리포니아가 죄악을 회개치 않으면 미국의 지도를 바꿀 정도로 하나님께서 대형 쓰나미로 덮어 버리실것이라고 방송에서 선포했다. 거룩한 두려움이 여러분들에게 임해야 한다. 하나님이 아말렉과 대대로 싸우신다고 했는데 아말렉과 손을 잡고 있는 대통령. 아말렉과 손을 잡으려는 국회의원으로 인해 미국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 금식하고 기도하여 이땅을 살리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땅에 보내주신 줄 믿는다.
우리교회 성도들이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한다. 나는 그러라고 한 적이 없다. 단지 이땅을 회복하기 위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고 있다고 외쳤는데 권사 집사들이 엉엉우면서 "하나님, 내아들 내손자를 살려주세요. 하나님 우리를 살려주세요" 라며 절박한 부르짖는 기도가 나온다. 아이들에게 동성애가 좋다고 가르치자는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50만5천표의 시민권자의 사인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앞장섰다. 1천명 모이는 교회에 시민권자는 3백명밖에 안된다. 그래서 교인들이 앞장서 길거리에 나가 부스를 설치하고 사인을 받았다. 한인마켓에 가서 하루종일 400-500명의 사인을 받았다. 한인축제할때는 1천2백명의 사인을 받기도 했다. 2010년 12,805명, 2011년 18,677명의 사인을 받았다. 남가주에 1,350개의 한인교회가 있는데 전부 1만5천명의 사인을 받았다. 우리교회가 그것보다 더 많은 사인을 받았다. 우리교회 성도들이 미친듯이 울부짖고 나가, 주위에 있는 교회가 하던 안하던 우리가 사명을 감당하고자 했다.
예레미야 5장1절(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을 보면 하나님은 한사람의 의인을 찾으신다. 에스겔 9장6절(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작게는 나와 내가정을 우리가 환란날에 보호함을 받고, 크게는 내 한사람때문에 이땅의 모든죄가 사해질줄 믿는다는 설교를 듣고 심지어 성도중 환자들도 거리에 나가서 물불을 안가리고 계속 뛰었다. 나오지말라고 하는데도 자식과 손자들이 살아야 할 이땅이 망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못말리게 했다. 그 모습을 보니 눈물나고 감사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그런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 불붙은 사람을 찾으신다.
그렇게 제 가슴에 붙은 불을 여러분에게 전하기 위해 왔다. 금식하며 기도하며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악 - 정욕의 죄악, 가나안 문화, 바알과 아스다롯을 따르는 이땅에 거룩한 분노가 일어나기를 축원한다. 분노가 있어야 에스더 처럼 기도한다. 하만이 자기 민족을 다 죽이려 했다. 하만은 아말렉의 후손이다. 그래서 모르두개가 절을 안한다. 사울이 왜 하나님을 멸시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아말렉의 왕 아각을 안죽였다. 그런데 다윗은 아말렉이라면 끝까지 따라가 죽인다. 하나님이 미워하는 자에게 의분을 가진 자를 사무엘 처럼 다윗 처럼 사용하신다. 그리스도인들은 그저 예수믿는 사람, 순하고 착하고, 밀면 밀리는 사람이 아니다. 거룩한 분노를 안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아말렉과 싸우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이땅의 죄악과 바알과 싸우는 성도가 되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우리 가슴에 영적인 분노가 일어나야 한다. 에스도와 같이 일어나 3일을 금식하며 죽으면 죽으리라고 매달리던 그 뜨거운 열정과 모르두개의 가슴의 불이 오늘 우리의 가슴에 붙어 이 땅을 살릴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미국은 총기사고가 도를 넘었다. 음란도 도를 넘었다. 음란의 마지막이 동성애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다. 2004년 남가주에서 지진이 일어날때 진원지에 대형 포로노 회사가 있었다. 우연이 아니다. 3층짜리 아파트가 무너져 2층이 될정도이니 그 포로노 회사가 박살이 났다. 하나님이 경고를 보여주신 것이다. 이시간에 기도하면서 은혜받으면 되고 안받으면 다음에 받으면 되는 것이 아니다. 응답이 없으면 이땅은 망하는 것이다. 이땅을 살리기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사명자로 보내주셨다.
아말렉이 사울왕의 면류관을 벗긴다. 1995년 하버드대 신학대학장 로널드 티만 교수가 파면을 당했다. 어느날 컴퓨터를 관리하던 사람이 학장의 방에가서 컴퓨터를 고치다가 포로노 사진을 발견하고 총장에게 보고하여 해고를 당한것이다. 그는 13년동안 신학대학장을 지낸 교수였다. 겉으로는 멋있는 교수이지만 속은 다 썩어버렸다.
중요한것은 우리의 중심이다. 노아가 당대에 완전했으며 에록이 당대에 하나님과 동행했다.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이니 우리도 거룩해야 한다. 하나님은 거룩한 백성과 함께하신다. 중심이 중요하다. 노아가 하나님께 완전했다는 것은 도덕과 율법적으로 깨끗했다가 아니다. 노아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깨끗했다. 그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어느날 깨닫게 해주셨다.
어느날 교인이 집에 초청하여 떡을 먹으려고 하는데 포크가 없었다. 포크를 찾으니 2살짜리 아이가 포크를 나에게 가져다 주었다. 맛있게 떡을 먹고 있는데 4살짜리 아이가 와서 2살짜리가 나에게 준 포크로 바퀴벌레를 잡었다고 말해주었다. 그순간 억하면서 구역질이 나려고 했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2살짜리가 나를 골탕먹이려고 포크를 가져다 준 것이 아니라 내가 찾으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준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꾸 넘어지고 쓰러지는 것을 다 아신다. 그러나 주님없이 살수 없기에 깨끗해지고 싶어 여기에 왔다. 새해에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해주세요, 노아처럼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게 해주세요, 이땅을 살리는 사명자가 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우리의 중심을 주님이 알고 계신줄 믿는다.
중요한것은 우리가 즐거워하며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연약해서 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성령받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약속의 성령이 임하실때 까지 이자리를 떠나지 않기를 작정하라. 성령을 받아야 기도의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죄악과 정욕과 마귀권세를 이길 힘을 얻는다. 십자가를 질 힘을 얻고, 복음을 전할수 있는 능력을 얻고,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을 안고 사탄과 마귀의 권세 아말렉을 쳐서 이길수 있는 힘을 얻게되는 것은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해야 한다.
3. 승리의 비결은 연합기도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사람과 동행하신다. 에녹이 하나님이 동행했다고 했다.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3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고 죽음을 보지않고 들림받아 하늘에 올라갔다. 영성이 너무나 탁월하여 육성이 죽어버려 죽음이 그를 가둘필요가 없으니 하나님이 천국으로 같이 가자며 들림받아 올라갔다. 사악한 시대에 왕성한 믿음으로 험란하고 패악한 시대에 홍수가 임해서 온백성들을 다 쓸림받을때 들림받아 올라가는 에녹처럼 영성이 살아 움직이기를 바란다.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거룩한 삶을 산다. 이전에는 그냥 그렇게 살았다는 말이다. '므두셀라'는 창던지는 자라는 보통명사이다. 므두셀라는 한마을에 입구에 지키는 보초병으로 적이 오면 창을 던진다. 지키는 자이다. 이쪽마을에서 저쪽마을을 공격하려면 므두셀라를 죽이면 된다. 그가 죽으면 그 마을에 심판이 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에녹에게 자녀를 주시면서 므두셀라라고 이름을 지으라고 하시고, 그가 죽을때 심판이 온다고 사인을 주셨다. 므두셀라는 노아 홍수가 일어난 965살에 죽는다. 홍수가 터져 방주에 탄 사람을 제외하고 모두가 죽어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다.
마태복음 24장에 예수님이 예언해 놓으셨던 모든 예언이 이루어졌다. 지금이 바로 요한계시록 7장이다. 이제 곧 계시록 8-9장, 사람의 3분의 1을 죽이는 전쟁으로 들어간다. 미국과 소련이 가진 핵무기만으로 지구를 8번 멸망시킨다는 발표가 있었다. 공식적인 발표이지만 실제로는 지구를 20번 불바다를 만들수 있다고 한다. 이것을 아니 군비축소를 하자고 한다. 우리교회에서 파송한 러시아 선교사는 주위에 있는 다른 선교사가 쫓겨났는데 자기도 위험하다고 한다. 러시아는 일어난다. 동구권과 손을 잡고 미국을 대적하여 일어나서 세계 4대 세력권속에 들어간다. 이때 하나님께서 인치는 역사를 일으키신다. 내일 다시 말한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 어느때인지를 알아야 한다. 마지막대에 계시록 13장에는 적그리스도가 3년반 통치하고,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천년왕국 새하늘 새땅으로 요한계시록은 펼쳐지는데, 적그리스도의 등장하기 이전에 대부흥이 일어날줄 믿으시기 바란다. 각나라와 족속과 백성등 능히 셀수 없는 큰무리가 하나님 보좌앞에 와서 찬양을 한다. 수억의 사람들이 흰옷을 입고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흔든다. 이슬람권에서 돌아온 사람이다. 공산권 불교권 유교권에서 돌아온 사람들로 엄청난 대부흥의 역사가 우리눈앞에 나타날줄을 믿으시기 바란다.
요엘서에 기록한대로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지금이 바로 그 시대가 다가옴을 믿기 바란다. 나는 아침마다 환상을 보고 일어나고, 저녁에 환상을 보고 잔다. 계시록 7장에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라고 나온다. 급히 구원을 받아 면류관을 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금 이슬람권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하나님이 자연재해를 통해 무슬림권만을 치는 역사가 일어키실 것이다. 무슬림들이 미국을 삼키고 대한민국을 삼키려고 석유로 번돈으로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데 막을길은 우리의 금식기도 밖에 없다.
그렇다. 승리의 비결은 연합기도이다. 모세가 산에 올라가 기도하는데 이스라엘이 아말렉을 쳐서 이긴다. 여러분들이 기도할때 산아래에 있은 여러분들의 가족들이 승리할줄 믿는다. 새벽에 엎드려 기도하는 가정의 대표가 있으면 나머지는 잠들어도 하나님은 그날 하루 승리하게 해주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세 불만을 할때 모세는 너희들이 본 애굽사람을 하나님이 다 멸할것이라며 하나님이 구원을 보라고 했다. 모세가 손이 드는 순간 동풍이 불어 홍해바다를 가르고, 애굽의 마병들은 다죽었다. 이것은 한사람 모세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해도 하나님은 그들을 안보시고 기도하는 모세를 보셨다. 모세때문에 나머지는 그냥 살았다. 기도의 손을 들고 있는 사람이 여러분의 집에 한사람이 있는가.
모세는 80세에 호렙산에 하나님을 만나기전에는 기도했다는 말이 없다. 하나님을 만난후에 기도의 능력을 알았다는 것이다. 기도가 포크레인이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손을 이용할줄 안다. 일년의 기도와 맞먹는것이 하루 금식기도이다. 마태복음 18장 19절에는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제일 큰 기도응답의 축복은 거룩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실때 성령의 기름부음이 함께 하실때 말씀듣는 태도가, 기도하는 모습이, 찬송하는 모습이 달라진다.
불이 임할줄 믿어라. 그렇다. 에스더가 민족과 나라를 위해 3일 금식했고, 히스기야가 죽을 병 걸렸을때 하나님이 무릎을 꿇고 기도했지만 열왕기하 19장에 앗시리아이 성을 에워사고 멸망시켜려 할때 하나님앞에 엎드리는데 여러 신하들과 제사장에게 베옷을 입혀 하나님께 연합기도를 했다. 연합하여 기도하니 천사를 보내주셔서 앗시리아 군 18만5천을 다죽였다. 승리의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6.25가 일어난후 두달만에 대구와 부산을 남겨놓을 정도로 밀렸다. 낙동강 전선에서 양측의 맹렬한 전투가 벌어졌다. 오키나와에서 미군 비행기가 출격해야 하는데 날씨가 나쁘면 비행기가 뜨지 못했다. 부산 초량교회에서 피난온 목사들과 성도들이 이 나라를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눈물로 회개하는 기도가 이어졌다. 일주일을 금식하며 풍전등화에 놓은 나라를 위해 기도했다. 회개의 기도가 이어지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8월이 장마인데 오키나와에서 비행기가 뜨려면 비가 오다가다가 멈추고 구름이 흩어져 일주일동안 하늘의 비를 막아주시는데 이륙한 편대가 융단폭격을 하여 공산군의 진격을 막을수 있었다.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려고 하는데 참모들이 성공확율은 500분의 1이라고 반대했다. 맥아더 장군은 자신의 결정에 여러사람의 목숨이 걸려있기에 함장실에 들어가 기도를 했다. 그때 날아온 것이 초량교회에서 목사와 성도들이 눈물로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그 소식을 듣고 맥아더 장군은 장병들을 모아놓고 "이 나라는 순교자의 흘린 피가 있는 민족이다. 살아있는 순교자의 후손들이 회개하고 기도하고 있다. 기도하는 민족은 하나님이 절대 버리지 않는다"라며 작전명령을 내렸고 기적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했다.
웨일즈 부흥, 아주사 부흥, 평양대부흥, 뉴욕대부흥(?)
미국땅에 와서 한글도 모르는 애들이 주일학교에서 한글을 배워 애국가를 부르는 것을 보면 눈물이 난다. 국가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가사가 있는 국가를 가진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대한민국이 망할수가 없다. 순교자의 흘린피가 있다. 금요일 마다 청년들과 도봉산 기도원에 가면 은퇴한 목사 사모 전도사등 살아있는 순교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데 어찌 하나님이 한국을 멸망을 시키시겠는가. 우리민족은 마지막 세계선교의 사명을 받은 민족이다. 하나님은 독종인 대한민국을 택하셔서 마지막대에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실것이다. 평양대부흥의 역사는 1906년 미국의 아주사 부흥운동의 불길이 평양으로 이어졌다.
1904년 웨일즈라는 영국땅에 이반 로버츠라는 16세 소년이 있었다. 웨일즈가 탄광촌이고 심각하게 타락한 곳이었다. 그런 지옥같은 곳에서 이반 로버츠 16살부터 아버지를 따라 탄광촌에 일하면서 손톱에 때가 낀 평범한 청년이었다. 다만 이 땅을 부흥시켜달라는 열망을 안고 새벽 1-5시동안 하나님앞에 10년을 기도했다. 26세가 되었을때 성령님이 강하게 임재하시면서 그날은 다른 날과 달랐다고 기록된다. 이반 로버츠는 하나님의 친말함으로 들어가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고향 모리아로 가서 설교를 하라. 다니엘 목사가 허락할것이다. 10만을 붙여줄것이다." 이반 로버츠는 고향 교회에 가서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셨다고 하니 신학도 안나왔는데 다니엘 목사는 설교를 허락했다. 첫 설교당시 17명이 모여 그의 뒤집어지는 설교를 들었는데 그것이 웨일즈 대부흥의 시작이다.
그날 설교의 4가지 핵심은 1. 회개하지 않으면 성령이 임하지 않는다 2. 우리의 못되고 악한 습관을 끓어야 성령님이 오신다 3. 성령님이 올때 성령님의 음성에 즉각 순종하라 4. 내가 만난 예수님을 많은 사람에게 선포하라. 예화없이 말씀으로 불같이 선포하는데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5달만에 10만명이 회개하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 놀라운 불길이 영국 전역에 퍼졌다. 웨일즈 부흥의 회개의 역사가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웨일즈에는 조선소가 있었는데 직원들이 망치등 여러가지 도구를 훔쳐갔는데 회개하고 가져간것을 돌려주니 산더미 같아 사장이 창고가 없으니 다시 가져가라고 할 정도였다. 당시 조랑말에 석탄을 운반했는데 사람들에게 채찍을 맞는등 학대를 많이 당했다. 사람들이 은혜받고 그런 학대가 없어졌다. 신문에는 웨일즈 대부흥때문에 조랑말 엉덩이가 은혜를 받았다는 기사도 실렸다. 사람들의 말투가 달라졌다. 그러니 헤여졌던 가정이 회개하고 돌아오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술집이 문을 닫았다. 이런 부흥의 역사가 진정한 부흥인줄 믿으라.
이 웨일즈 대부흥이 1904년을 일어나서 영국을 뒤집고 2백만이 회개하고 유럽 아프리카 호주 아시아 미국으로 전해졌다. 1906년 웨일즈 대부흥이 사그러질때쯤인 1906년 4월 아주사 부흥운동이 일어났다. 흑인노예의 아들인 윌리엄 시무어 목사가 텍사스에서 LA로 부임해 왔다. 일년동안 웨일즈 땅에 일어난 대부흥이 이땅에서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창고에서 기도하고 설교했는데 사람들이 은사를 받고 뒤집어졌다. 그 불길이 미국전역을 휩쓸었다.
(1890년 조선에 온) 하디 선교사는 영국과 미국에 대부흥의 불길이 붙은것을 알고 한국땅에서도 웨일즈의 부흥이 아주사의 부흥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 기도의 응답으로 1906년에 평양에 거대한 중보기도팀이 생기고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거대한 불길이 장대현교회 사경회가 마치기 전날 일어났다. 길선주 장로가 일어나 내가 죄인이라고 외치면서 성령의 뇌관을 터트렸다. 길선주 장로는 "불 받으라"고 말한것이 아니라 회개를 했을 뿐이다. 하디 선교사는 집회분위기를 지옥의 뚜껑을 연것과 같았다고 표현했다. 진정한 성령의 역사는 회개할때 일어난다.
놀라운 사실은 아주사 부흥운동을 일으킨 윌리엄 시무어 목사가 아주사 부흥이 절정일때 100년후에 미국에 아주사 부흥과 비교하지 못할 세계를 뒤집는 대부흥이 미국땅에서 일어날것이라고 예언했다. 이미 100년이 지니고 4년이 더지났다. 지금 미국은 땅바닥 까지 내려갔다. 1930년대 대부흥도 미국이 대공황으로 실업자들이 길거리에 나오고 경제가 파탄을 될때 일어났다. 하나님은 대부흥을 일으키시기 전에 우리의 경제부터 뺏아가신다. 굶주리게 만들어 아버지에게 돌아가는 탕자의 회개의 역사가 일어난다. 아주사 부흥후 100년뒤의 대부흥을 다른 2명의 목사들도 예언을 했다. 그 예언이 이시대에 일어날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대부흥을 이루시기 위해 한도시를 찾고 있으시다. 어디서 대부흥의 뇌관을 터트리시는가. 그 뇌관이 뉴욕에서 이자리에서 터질것이다.
내가슴속에 감격이 있다. 사례금을 기대하며 이곳에 온것도 아니다. 인간적인 이권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여러분들은 100년뒤 대부흥의 예언을 이룰려고 이자리에 모였다. 하나님께 성령받게 해달라고, 내가슴에 부흥이 있게 해달라고, 뉴욕에 부흥이 있게 해달라고 성령충만을 위해 간구하고 기도하겠다.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미국은 영적으로 타락해서 170조 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 국민 한명당 5만불의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청교도의 신앙으로 세운 미국이 세계원조 1위국가, 세계경찰국가, 세계선교 1위 국가가 되었는데 이제는 빚을 지게 되었다. 대통령이 역사에 유례없이 동성애를 지지하면서 경제적으로 무너지고 있다. 자마 김춘근 교수는 미국이 회복될 가능성은 계산으로 나오지 않지만 역대하 7장 24절(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을 따라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면 모든것이 해결된다고 했다.
미국의 청교도 신앙을 회복시킬 사명자는 한인
미국의 청교도 신앙이 회복되어야 한다. 청교도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미국에 도착하여 교회를 먼저 짓고, 학교를 짓고, 그리고 자기집을 지은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으로 미국을 세계 최부국 강대국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오늘날 하나님을 떠난 영적인 탕아같은 미국이 살수있는 길은 제2의 청교도들인 한인에 달려있다. 하나님은 한인들을 미국에 보내셔서 미국 전역에 4천여개의 한인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새벽을 기도로 부르짖게 하셨다. 기도의 용사들을 미국 곳곳에 하나님이 심어 놓으셨다. 여러분은 사명자이다. 오직 한인교회가 새벽기도를 한다. 기도의 영성이 우리의 피속에 흐르고 있다. 하나님은 미국을 회복시키라고 제2의 청교도로 우리를 미국에 오게 하셨다. 어떤 목적으로 미국에 왔던 우리는 사명자이다. 이땅을 회복시키는 제2의 청교도이다. 그런 사명을 깨닫고 부르짖고 기도할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것이다.
저는 그런 사명을 깨닫고 LA에서 이땅을 회복시키기 위한 금식기도대회를 하려고 했는데 남가주 목사들은 축복성회를 하면 산에 올라올지 몰라도 신년에 금식기도는 안될것이라고 말했다. 실망했는데 뉴욕에서 금식성회를 한다고 연락이 왔다. 지난 30년간 송구영신 예배부터 21일동안 작정 새벽기도를 하여 오지 못할 사정이었다. 교회 장로들의 반은 반대하는데 한 장로가 "뉴욕이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슬픔의 땅이 되었고 어려운 지역에서 금식성회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불을 붙여 달라는데 그것이 바로 늘 우리가 기도하는것이 아닌가. 미국땅을 회복하는데 성령의 불씨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 놓고 가서는 안된다고 하니 너무 이기적이다"라고 말씀하여 오게 되었다.
이땅은 커네티컷 학교 총기사건이 터지면서 더욱 슬픈 땅이 되었다. 어쩌다 미국이 이런 상황까지 오게되었나. 이 땅을 위로하고 이 땅을 회복하려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 어느 도시에든지 불이 붙는 도화선이 될 것이다. 이번에 그 곳이 뉴욕임을 알았다. 금식기도를 하면 첫 3일이 가장 힘들다. 가장 힘든 3일을 하나님에게 바치고 민족과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제2의 청교도의 사명을 감당하려고 한 여러분들은 성령께서 강권하여 오신것이다. 몇명이나 올까 하고 궁금했는데 이렇게 많이 온 것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하나님앞에 3일을 바치고 기도하자. 금식밖에 없다. 금식기도로 3일을 바칠때 첫날 이미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실것이다. 다니엘서 10장을 보면 다니엘이 기도하는데 21일째 천사가 나타나 다니엘이 기도한 첫날부터 하나님이 응답을 주셔서 가져왔다고 했다. 그동안 강한 악령이 막아서 못내려왔는데 다니엘이 계속 기도하니 그 기도가 하늘의 보좌를 움직여 천사군단을 동원하여 악령을 깨뜨리고 왔다고 했다. 첫날 기도가 응답된 줄을 믿으라. 응답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회복시켜 주시니 감사하고 부흥주시니 감사하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하나님은 모든것을 우리에게 더해주신다.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면 주님이 우리의 일을 해주신다. 우리가 미국의 부흥을 위한 사명을 감당하면 모든 땅의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해주신다. 출애굽기 17장에 나오는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모세의 손이 올라갈때 마다 이스라엘이 승리했다. 얼마나 작전이 좋고 군사가 용맹하고 잘싸웠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산에 올라가 기도하는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내려오면 진다. 문제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산에서 기도하는 백성에게 달려있다. 나는 축복권자이다.
성도의 기도하는 자세
찬양에 불이 붙으면 말씀에 불이 붙고 그러면 기도의 불이 붙고 그러면 하늘문이 열리고 그러면 땅의 문은 자동이다. 마태복음 15장에 가나안 여인이 귀신달린 딸때문에 예수님에게 와 간구한다. 제자들이 방해하고 예수님도 짤라 거절하고 개취급을 받는다. 그 여인은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말한다. 개가 되어도 만족하겠다는 여인에게 더이상 시험칠것이 없다. 교회에서 왜 시험이 드는가. 내가 누구인데 이렇게 대접하느냐 하는 자존심때문이다. 그런데 이 여인은 개취급을 당해도 물러가지 않고 부스러기만 달라고 했다. 그 여인의 가슴속에는 불이 있다. 딸을 고칠수만 있다면 개가 아니라 지렁이가 되어도 좋다는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부르짖어야 할것이다. 주님 내가 3일을 금식하고 울부짖고 부르짖으면서 내가슴속에는 하나님이 이땅을 회복하라고 사명자로 보내주셨는데 이땅의 회복을 위한 일이라면 굶어도 좋고 개가 되어도 좋다며 자존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앞에 부르짖는 성도가 되기를 축원한다. 그럴때 우리 주님이 돌아보시고 "여인아,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될 것이다"같은 일이 일어날것이다. 미국은 귀신걸린 딸과 같이 되었다. 이제는 고칠길이 없다. 탈출구가 없는 나라이다. 그러나 그 여인처럼 울부짖고 기도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 기도할때 하나님이 고쳐주시고 해결하시는 역사가 일어난다.
어머니는 딸둘을 낳고 대가 끓긴다고 할머니의 구박을 받고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저도 딸이 셋이다. 아주 어릴때 미국에 와 버릇이 없고 막무가내인 막내를 통해 많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3살때 미국에 와 미국식 사고를 가졌다. 심방하다가 막내를 학교에서 픽업하는 것을 조금 늦었다. 그런데 화를 낸다. 일을 하다 왔는데 화를 내면 어떻게 하냐고 하니, 아빠가 나를 낳아주었으니 책임지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그 이유는 자녀의 권세이다. 막내가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했다면 혼이 났을 것이다. 그런데 아빠에게는 나를 낳았으니 책임을 지라고 한다.
나도 하나님께 마찬가지이다. 거지처럼 매달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거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 왕같은 제사장이다. 그리고 종의 영을 받아 벌벌 떨며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양자의 영을 받아 예수의 피를 들고 담대히 나가 부르짖으라. 아들을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이 어찌 좋은 것을 은사로 주시지 않으시겠는가. 금식하면서 기도하는데 왜 안주시겠는가. 막내 녀석은 수틀리면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굶는다. 그러면 두손두발을 다든다. 하나님은 우리가 금식을 하는 것을 가장 겁내신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가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이땅을 살려달라고 부르짖을때 귀신들린 딸을 가진 여인에게 "네 믿음이 크다, 소원대로 될 것"이라고 하신 일이 일어날것이다. 금식하며 기도하는 이 자리에 원자폭탄같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것이다.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이 다 들으신다.
쫓겨나기 전 어머니가 아들을 하나님에게 바치겠다고 서원기도를 했다. 당시 유교신자인 어머니는 기차에 치여죽기전 마지막에 아버지를 만나 인사를 했다. 아버지는 예수님이나 한번 만나고 죽자고 해서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어머니의 아들을 못낳는 고난이 하나님을 만나게 했다. 교회에 처음나가고 한달후에 열린 부흥회에서 첫날 설교가 한나가 서원기도를 해서 사무엘을 낳은 내용이었다. 어머니는 같은 처지의 여인에게서 놀라고 자신도 아들을 목사로 바치겠다고 서원기도를 하고 나를 낳았다. 당시 나는 어머니를 따라 어렸을때부터 성경을 외우고 부흥회 다녔다. 어머니는 학벌도 안되는데 성경을 하루에 5시간씩 읽고 기도했다.
내가 갓난아기때 독성이 있는 것을 잘못먹어 병원에서도 포기하자, 어머니는 죽게된 나를 끌어안고 단식에 들어갔다. 자식을 낳고 키워보니 그 마음을 알겠다. 자식은 생명이다. 내가 죽어가니 끌어안고 울면서 같이 죽겠다는 것이다. 외국 선교사가 인도하는 부흥집회에 사람들이 인산인해인데 강단 맨앞에서 내자식을 살려달라고 했다. 어머니의 관심은 그것밖에 없었다. 자식의 생명을 살려주고 자신의 생명을 가져가라는 처절한 눈물의 기도를 했다. 어머니의 눈물이 내 머리와 온몸을 적셨다. 처절한 기도였다. 어머니는 생명을 맞바꾸는 기도를 했다. 선교사가 안타까워 어머니에게 안수기도를 했는데 어머니가 온몸을 진동하면서 방언의 은사가 터져나왔다. 사람들이 다가고 없는데 어머니는 눈물이 범벅이 되어 나를 안고 기도하니 몇일동안 잠을 못자고 칭얼대던 내가 잠이 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젖을 빨고 살아났다. 어머니의 기도가 죽은 생명을 살린 것이다. 나는 덤으로 사는 인생이다. 우리가 기도할때 기적이 일어난다.
신학대학 4학년때 수업에 들어가다가 포크레인이 작업하는 것을 보고 놀랍고 너무 신기하여 30분을 서서 구경했다. 기사에게 물으니 2천명의 사람이 하는 일을 포크레인이 한다는 것이다. 그 순간 내 마음에 이것이 기도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주님의 음성은 육성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도하고 깨닫는 문이 열리면, 내마음속으로 미리 주파수를 맞추어 놓으면 티브와 신문 통해서도 언제든지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다. 나혼자서는 일년해도 못하는 일을 포크레인이 일한다.
그런데 새벽기도에 나가 하나님앞에 엎드려 믿음의 기아를 밀었다 당겼다 기도하면 불가능한 여리고성 같은 문제가 하나님께서 깨부술줄 믿어라. 내가 건너갈수 없는 홍해바다도 주님이 길을 열어주실줄 믿어라. 하나님의 역사가 기도할때 일어난다. 지금 우리가 비상시기이고 환란의 날이다. 에스더가 23일동안 금식선포하고 연합으로 기도할대 기적이 일어났다. 역전승의 하나님이시다. 미국에 대역전승이 일어날것이다. 우리힘으로는 할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능하시다. 스가랴 4장 6절(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이 3일간 주제말씀이다. 기도하게 하시고 회개운동이 일어나 이땅을 새롭게 하는 부흥의 역사가 이 집회가 진원지가 되기를 기도하라.
1.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것을 알아야 한다. 모세가 120년 생애중 40년 애굽에 있다가 감독관을 죽이고 미디안 땅에 와 80세가 되었다. 이제는 인생의 막장을 사는 사람이다. 뒷방 늙은이 신세인데 그때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신다. 인간의 상식을 초월하신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이다. 무식한 베드로를 들어 사용하시고, 난쟁이같은 요한 웨슬리를 사용하시고, 초등학교 5학년 중퇴한 무디를 들어서 미국을 뒤집어 놓으신 하나님이시다. 영국 2백만을 회개하게 하고 전세계에 퍼져나간 웨일즈 대부흥의 주역은 26살 청년 이반 로버츠인데 무학이다. 그 땅을 위해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사용하셨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뇌관을 터뜨릴 사람을 찾고 계신다. 큰폭탄에 불을 붙이지 않아도 뇌관에 불을 붙이면 그냥 터진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폭탄의 뇌관에 불을 붙일 한 도시를 한 사람을 찾고 계시다. 그사람이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모세가 80세가 되었을때 하나님은 호렙산에서 부르신다. 하나님은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라고 하시니 모세는 신을 정리했다.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다닌것을 정리하고 복음의 신발을 신고 이제부터 하나님을 따라오라는 것이다. 발을 정리한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신다. 내뜻대로 내마음대로 한것을 용서해 달라, 이제는 주님의 뜻을 위해 올인하겠다는 마음을 가질때 금식에 불이 붙는다. 금식하고 죄를 짓고 순종안하면 안들으신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이 산에 올라왔다. 이제 내 신발을 복음의 신발로 바꾸어 신고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겠다고 결단하라.
모세에게 하나님이 손을 품에 넣으라고 하시니 문둥이 손이 되었다(출애굽기 4장). 40년전에 애굽의 감독관을 죽인 살인자의 손으로는 일을 못하시겠다는 것이다. 다시 품에 손을 넣으니 손을 고쳐주셨다. 그래서 깨끗하게 된 손으로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고 가나안 땅으로 가게되었다. 여러분의 손으로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미국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모였지만 사실 미국보다 내가 더 걱정이 된다. 부흥이 나한테 먼저 일어나야 한다. 발정리하고 손정리하라. 모세가 가려고 하는데 손발을 정리하시는 하나님을 보라. 큰일은 다른 것이 아니라 거룩하고 정결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거룩하시기에 하나님과 함께 하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해도 더러워서 같이 못하신다. 그래서 우리의 더러운 것을 정리해야 한다. 손발이 더러우면 - 내생각과 말과 행위가 더러워있으면 절대로 하나님이 은사를 안주신다. 능력과 권능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승리와 부흥은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여호와 닛시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 오를자가 누구인가. 시편 24편 3-4절을 보면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라고 나온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청결한 자이다. 성령이 역사할때 회개가 함께 일어난다.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대부흥이 일어날때 길선주 장로가 내가 도독놈이고 미워했다고 회개했다. 별것도 아닌 것을 회개하는데 성령의 핵폭탄이 떨어졌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나도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회개가 일어나고 성령이 부어지니 그때부터 한국을 뒤집어 놓은 새벽기도의 불길이 붙었다. 기독교인이 1천만명이 되고 제2의 선교대국이 된 것은 평양 장대현교회 부흥으로 부터 시작됐다. 진정한 부흥은 회개하는데 일어난다.
욥기 17장 9절(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시편 24-3(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곧 손이 깨끗하며...). 우리가 지속적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려면 바로 하나님앞에 거룩하고 성결하게 되는 것이다. 전쟁은 하나님에 속한것이다. 출애굽기 17장 15절(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을 보면 '여호와 닛시'라고 했는데 그것은 하나님은 나의 승리의 깃발이라는 것이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 싸워 이겼다. 사무엘상 17장 47절에는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개역한글)"이라고 나온다.
하나님, 뉴욕을 우리에게 붙여주시옵소서. 미국을 우리에게 붙여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라. 여리고가 무너질때 여호수아가 군대장관 앞에 엎드리니 여리고를 내가 손에 붙였다는 말을 쓴다. 다윗이 엎드렸을때도 블리셋을 너에게 붙였다는 말씀을 사용하신다. 구약성경에 매력있는 단어가 '붙였다'는 단어이다. 하나님이 붙였다고 하면 다윗에게 아무리 화살이 날라와도 다윗을 건드리지 못하고 다윗이 이긴다. 아무리 금식을 해도 하나님을 붙이지 않으면 이길수 없는 전쟁이다. 금식하는 이유는 주여 붙여주옵소서 라고 기도하기 위해서이다.
야베스의 기도가 역대상 4장 9-10절에 나온다.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4가지 야베스의 기도제목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세번째 "주의 나를 손으로 도우사"이다. 이자리에 주의 손이 함께 하시는 것을 믿기 바란다. 주의 손이 함께하는 곳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는 곳에 밤새워 예배드리고 찬양을 해도 아쉽고 부족한 것 밖에 없다. 한국에서 목회할때 매주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철야로 설교했다. 요즘은 설교를 1시간 30분하면 난리가 난다. 한국교회에 철야기도가 사라지고 있고, 설교하는 시간을 재서 젠틀한 예배를 드린다.
그렇지만 촛대가 중국으로 옮겨가고 있다. 친구 목사가 중국 처소교회에 가니 처소장을 모아놓고 설교하는데 3시간을 했다. 설교를 듣는 사람들에게 피곤하지 않느냐고 하니 괜찮다고 더해달라고 해서 4시간을 설교하고 다시 오겠다고 하고 화장실에 갔다. 볼일을 보고 나오니 장정 4명이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작년에도 한국에서 온 목사가 4시간 설교하고 화장실 간다고 하고 도망갔다는 것이다. 목사를 질리게 만드는 사람이 중국 처소교회이다. 그 이야기를 듣고 친구목사가 눈물을 흘렸다. 한국교회의 춧대가 중국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초대교회의 뜨거운 기도가 중국교회로 옮겨간다. 집회를 하면 중국 처소교회 성도들이 7-8시간 기차를 타고 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다. 역대하 20장에 보면 여러 민족들이 쳐들어 왔는데 여호사밧이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한다. 그럴때 야하시엘이라는 평신도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나타나 두려워하지말고 겁내지 말고 전쟁은 하나님이 맡아서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들은 군대앞에 찬양대를 세워 찬양을 하게한다. 많은 이들이 무기를 들고 달려오지만 이쪽에서는 무기를 놓고 성가대 가운을 입고 감사의 찬양을 시작했다. 통성기도를 하면 각자 기도제목이 다르지만, 감사의 제목에 곡조붙은 기도가 찬송인데 모두가 같은 제목으로 찬송을 부르고 곡조붙은 기도가 올라가니 파워풀하여 하늘문을 연다. 찬양을 시작할때 하나님은 이 족속들이 자신끼리 싸워 죽이게 하시고 한명도 살아남지 못하게 하시는 완전한 승리가 일어난다. 하나님은 완전한 승리를 우리에게 주신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할때 하나님의 손이 움직이신다. 우리가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송하고 금식할때 하나님의 손이 역사하신다. 3일 금식이지만 집중하면 큰 역사가 일어날것이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미국 전체에서 가장 선교단체와 부흥하는 교회들이 많은 곳이다. 원래는 목회자의 무덤이라고 했다. 무당과 주술가가 많고 사탄숭배자들이 많은 곳이었다. 목사가 부임하면 다음날로 부터 협박전화가 오고, 짐승들의 짤린 머리를 담긴 소포가 온다. 그 곳에 있는 교회인 뉴라이프 교회에 테드 헤가드(Ted Haggard) 목사가 부임했다. 직전 목사는 테러의 협박을 당하고 쫓겨갔다. 테드 헤가드 목사에게도 역시 협박의 소포가 왔다. 그는 영적인 전쟁임을 선포하고 성도를 모아 도시의 전화번호부에서 5명단위로 짤라서 금식하며 기도하게 했다.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금식하고 기도하고. 미국교회가 안하는 새벽기도를 하며 기도했더니 놀랍게도 사탄숭배자들이 저희끼리 싸워서 자기들끼리 죽이더니 보따리를 싸서 스프링스를 떠났다. 그리고 도시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오자, 기독교의 바티칸이라고 할 정도로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가장 많은 선교단체들과 교회들이 우뚝 선 곳이 되었다. 한명의 목사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났다.
지난 여름에 과테말라에 해외한인장로회 총회가 주최하여 19개 노회장들의 모임이 열렸다. 현지 선교사가 말하기를 인근에 1만3천명이 사는 도시가 있는데 폭력과 도박, 유흥업소가 많은 완전히 타락한 도시였다. 그런데 1974년 한 목사가 부임하여 부패한 도시와 영적인 전쟁을 선포했다. 스프링스의 테드 헤가드 목사와 같은 경우이다. 하나님은 한 도시를 변화시키기 위해 한 사람을 불씨로 사용하셨다. 목사와 성도들이 부르짖고 기도하면서 도시가 놀랍게 변화가 되었다. 스프링스의 역사가 과테말라에서 일어났다. 범죄자들이 목사를 끌고가 죽이려고 입에다 총을 넣고 쏘는데 불발이 되었다. 하늘을 향해 쏘면 총알이 나가는데 이 목사를 향하여 쏘면 불발이 되었다. 그러자 범죄자들이 신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며 겁을 먹고 도망을 갔다.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에게 이런 기적이 일어난다. 목사가 성도들과 모여 금식하고 기도하는데 무당과 사탄숭배자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술집이 문을 닫고 범죄가 없어지자 교도소도 문을 닫았다.
한 교회가 성령의 불을 받고 생명을 걸고 기도할때 한 도시에 일어난 기적의 역사가 뉴욕에도 일어날줄 믿는다. 그 도시가 변화되고 사람들이 돌아오고 캐톨릭 국가임에도 개신교인의 비율이 92%이다. 더 놀라운 것은 그 도시에서 보통 하루에 트럭 6대분의 농작물이 거두었는데, 도시가 주님께로 돌아온후 50대 분량으로 수확이 늘었다. 특별히 비료를 준것도 아닌데 땅이 새로워졌다. 세상의 전문가들이 아무리 연구해도 이유를 발견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역대하 7장14절(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면 땅도 하나님의 손으로 해결해주신다. 우리가 회개하면 불치병도 바로 고쳐주신다. 미국이라는 병든땅을 하나님이 고쳐주시고 경제를 회복시켜 주실줄을 믿는다. 이런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는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가 되라.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
2. 하나님의 백성은 적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적은 아말렉이다. 출애굽기 17장 16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라고 나온다. 사울왕이 왜 폐위되었는지 아는가. 사무엘이 아말렉 왕 아각을 만나면 죽이라고 했는데 울면서 매달리니 동정으로 용서해주었다. 교회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밖에서는 이단이고 안에서는 인본주의이다. 신천지가 4년전에 LA에 와서 성장한후 뉴욕등 미주 각지에 퍼져나갔다. 신천지는 목사들을 무너뜨린다. 교회에서는 담임목사를 무너뜨리면 교회가 가장 잘 무너진다. 여러분들이 담임목사의 호위병이 되라. 우리교회는 이번 집회를 위한 중보기도자 수백명이 있다.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다. 뉴욕 성도들과 함께 이땅을 회복하자고 기도하는데 경계가 어디에 있는가. 여러분들이 진원지가 된것이다.
아말렉은 정욕이다. 아각왕을 풀어준 것은 사울왕의 인본주의이다. 교회에서 내 생각이라는 인본주의라는 가장 큰 적이다. 교회밖에서는 신천지 같은 이단이다. 담임목사를 넘어뜨리려 한다. 교회안에 들어가 5-10년간 헌금을 잘하고 장로되고 당회에 가서 목사를 넘어뜨린다. 오랫동안 끈질기게 교회안에서 철저한 신자처럼 행동한다. 이단은 담임목사를 불평하는 사람 리스트를 만들어 자기의 편으로 만든다. 이것이 마귀의 같은 작전이다.
아말렉은 누구를 공격하는가. 아말렉은 현대판 마귀이다. 하나님은 대대로 싸우시리라고 하셨다. 금식기도을 해도 아말렉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신명기 25장 17-18절(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을 보면 아말렉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행군하는데 앞이나 중간이 아니라 뒤에 처진 약한자를 친다.
성경에서는 '약한 자'라고 하지만, 새벽기도를 나오다 안나오는 사람은 아말렉의 공격을 받는 것이다. 예배의 힘도 잃고, 기도의 힘도 잃고, 찬양의 힘도 잃고, 봉사의 힘도 잃고, 첫사랑의 은혜도 잃어버리고 교회를 그냥 왔다 갔다하는 사람은 아말렉 공격받기 1순위이다. 은혜가 떨어지면 교회에서 불평불만 한다. 이단은 이같이 뒤에서 처져있는 약한자를 공격하기에 현대판 아말렉이다. 교회안에서 담임목사를 비판하고, 당회의 정책을 비방하는 것이 이단이 자기편으로 삼는 첫번째이다. 이단들이 근접도 못하는 교회를 만들기를 바란다. 밖에서는 이단, 안에서는 인본주의가 가장 큰 적이다.
아말렉의 정체는 창세기 36장 12절(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첩 딤나는 아말렉을 엘리바스에게 낳았으니 이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의 자손이며)을 보면 아말렉은 바로 에서의 후손이다. 에서의 아내 아다는 누구인가. 36장 1-2절(에서 곧 에돔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에서가 가나안 여인 중 헷 족속 엘론의 딸 아다와...)을 보면 아다는 가나안 사람이다. 성경을 보면 에서는 팥죽 한그릇에 하나님의 축북권, 영적인 복을 팔고 육적인 정욕과 쾌락에 따라사는 사람이다. 아말렉이 바로 우리속에 있는데 정욕이다. 육신의 기쁨에 따라 사는 것이다.
아다의 출신인 가나안은 바알과 아스다롯 신을 섬기는데 남여 신이다. 비가 안오면 비를 내리기 위해서는 바알과 아스다롯이 부부행위를 해야 비가 온다고 믿는다. 그것이 가나안 종교이다. 그들을 바알이 아스다롯과 잠자리를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충동을 주어야겠다고 하여 신전에 있는 창기들을 끌어내 여행객과 더러운 행음을 하게 한다. 신전은 바알이 보라고 천장이 뚷려 있다. 그래서 바알과 아스다롯이 충동을 받고 잠자리를 같이 하면 비가 내리고 농작물이 잘되고 풍요롭게 된다고 믿는다. 결국 비를 내리게 하기 위해 풍요를 얻게 히기 위해 행음을 한다. 그래서 풍요와 쾌락의 신이 바알과 아스다롯 신이다.
미국은 하나님을 떠나고 풍요와 쾌락의 신인 바알 신을 따라갔다. 유명 미국의 한 목사는 미국은 하나님을 떠나고 바알 신을 섬기고 있다고 했다. 가만히 보면 그렇다. 가나안 문화가 바벨론의 문화로 갔다. 음란한 성적 문화이다. 바벨론 신전에 가보면 온통 수간 혼음 동성애의 흔적이 남아있다. 고린도 아프로디테 신전에는 창기가 1천명이다. 네팔이나 인도의 신전은 완전히 포로노이다. 이유는 가나안 문화가 뒤덮였기 때문이다.
레위기 18장을 읽으면 하나님이 제일 진노하시는 죄악이 나온다.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왜 멸하셨는지 아는가. 그 땅을 더럽게 한 근친상간, 수간, 그리고 동성애때문이다. 가나안에는 3개의 죄악들이 같이 있다. 미국이 동성애에 무너지고 허락하면 근친상간과 수간이 들어간다. 이것들은 유럽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이길을 미국이 그대로 따르고 있다. 그러니 하나님이 가나안을 뒤집어 버리고 그 땅 사람을 다 죽이라고 하셨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릴때 하나님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 죽이라 하셨다. 또 죄없이 보이는 소와 말도 다 죽이라 하셨는데 수간으로 더럽혀졌기 때문이다.
가나안이 그 죄악으로 팽배했기에 땅에서 그들을 토해내는 것이 지진이고, 허리케인이고, 폭풍이다. 레위기를 보면 섬찟하다. 동성애로 무너지면 이땅은 엄청난 자연재해로 무너진다. 실제로 미국의 자연재해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성경은 이미 예고하고 있다. 뉴욕은 그래도 덜하다. 캘리포니아는 겨우 동성애자 결혼합법을 반대했는데, 그보다 더 무서운 법이 통과되었다. 킨더가든부터 12학년까지의 아이들에게 동성애는 좋은 것이며, 호모와 레즈비언의 굿라이프 스타일이라고 동경하게끔 교과서에서 넣는 법안(SB48)이 통과되어 동성애를 지지하는 주지사가 사인을 했다. 오바마 대통령도 2010년 12월 군대내 동성애자를 허락하며 동성결혼을 찬성한다고 했다.
캘리포니아는 음란의 핵폭탄을 맞았다. 아이들을 그렇게 교육하면 미래가 없다. 그래서 그때 눈물을 흘리면서 레위기 18장을 설교하면서 소돔과 고모라를 불과 유황으로 뒤덮으신 것과 노아의 홍수를 전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셨는데 영적인 것이 없고 음란과 쾌락만을 찾는다. 하나님이 그것을 홍수로 쓸어셨다. 폼페이는 완전히 동성애와 수간으로 가득찼다. 이 죄악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화산재를 뒤집어 완전히 화석이 되어 버렸다.
캘리포니아가 죄악을 회개치 않으면 미국의 지도를 바꿀 정도로 하나님께서 대형 쓰나미로 덮어 버리실것이라고 방송에서 선포했다. 거룩한 두려움이 여러분들에게 임해야 한다. 하나님이 아말렉과 대대로 싸우신다고 했는데 아말렉과 손을 잡고 있는 대통령. 아말렉과 손을 잡으려는 국회의원으로 인해 미국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 금식하고 기도하여 이땅을 살리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땅에 보내주신 줄 믿는다.
우리교회 성도들이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한다. 나는 그러라고 한 적이 없다. 단지 이땅을 회복하기 위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고 있다고 외쳤는데 권사 집사들이 엉엉우면서 "하나님, 내아들 내손자를 살려주세요. 하나님 우리를 살려주세요" 라며 절박한 부르짖는 기도가 나온다. 아이들에게 동성애가 좋다고 가르치자는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50만5천표의 시민권자의 사인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앞장섰다. 1천명 모이는 교회에 시민권자는 3백명밖에 안된다. 그래서 교인들이 앞장서 길거리에 나가 부스를 설치하고 사인을 받았다. 한인마켓에 가서 하루종일 400-500명의 사인을 받았다. 한인축제할때는 1천2백명의 사인을 받기도 했다. 2010년 12,805명, 2011년 18,677명의 사인을 받았다. 남가주에 1,350개의 한인교회가 있는데 전부 1만5천명의 사인을 받았다. 우리교회가 그것보다 더 많은 사인을 받았다. 우리교회 성도들이 미친듯이 울부짖고 나가, 주위에 있는 교회가 하던 안하던 우리가 사명을 감당하고자 했다.
예레미야 5장1절(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을 보면 하나님은 한사람의 의인을 찾으신다. 에스겔 9장6절(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작게는 나와 내가정을 우리가 환란날에 보호함을 받고, 크게는 내 한사람때문에 이땅의 모든죄가 사해질줄 믿는다는 설교를 듣고 심지어 성도중 환자들도 거리에 나가서 물불을 안가리고 계속 뛰었다. 나오지말라고 하는데도 자식과 손자들이 살아야 할 이땅이 망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못말리게 했다. 그 모습을 보니 눈물나고 감사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그런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 불붙은 사람을 찾으신다.
그렇게 제 가슴에 붙은 불을 여러분에게 전하기 위해 왔다. 금식하며 기도하며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악 - 정욕의 죄악, 가나안 문화, 바알과 아스다롯을 따르는 이땅에 거룩한 분노가 일어나기를 축원한다. 분노가 있어야 에스더 처럼 기도한다. 하만이 자기 민족을 다 죽이려 했다. 하만은 아말렉의 후손이다. 그래서 모르두개가 절을 안한다. 사울이 왜 하나님을 멸시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아말렉의 왕 아각을 안죽였다. 그런데 다윗은 아말렉이라면 끝까지 따라가 죽인다. 하나님이 미워하는 자에게 의분을 가진 자를 사무엘 처럼 다윗 처럼 사용하신다. 그리스도인들은 그저 예수믿는 사람, 순하고 착하고, 밀면 밀리는 사람이 아니다. 거룩한 분노를 안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아말렉과 싸우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이땅의 죄악과 바알과 싸우는 성도가 되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우리 가슴에 영적인 분노가 일어나야 한다. 에스도와 같이 일어나 3일을 금식하며 죽으면 죽으리라고 매달리던 그 뜨거운 열정과 모르두개의 가슴의 불이 오늘 우리의 가슴에 붙어 이 땅을 살릴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미국은 총기사고가 도를 넘었다. 음란도 도를 넘었다. 음란의 마지막이 동성애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다. 2004년 남가주에서 지진이 일어날때 진원지에 대형 포로노 회사가 있었다. 우연이 아니다. 3층짜리 아파트가 무너져 2층이 될정도이니 그 포로노 회사가 박살이 났다. 하나님이 경고를 보여주신 것이다. 이시간에 기도하면서 은혜받으면 되고 안받으면 다음에 받으면 되는 것이 아니다. 응답이 없으면 이땅은 망하는 것이다. 이땅을 살리기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사명자로 보내주셨다.
아말렉이 사울왕의 면류관을 벗긴다. 1995년 하버드대 신학대학장 로널드 티만 교수가 파면을 당했다. 어느날 컴퓨터를 관리하던 사람이 학장의 방에가서 컴퓨터를 고치다가 포로노 사진을 발견하고 총장에게 보고하여 해고를 당한것이다. 그는 13년동안 신학대학장을 지낸 교수였다. 겉으로는 멋있는 교수이지만 속은 다 썩어버렸다.
중요한것은 우리의 중심이다. 노아가 당대에 완전했으며 에록이 당대에 하나님과 동행했다.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이니 우리도 거룩해야 한다. 하나님은 거룩한 백성과 함께하신다. 중심이 중요하다. 노아가 하나님께 완전했다는 것은 도덕과 율법적으로 깨끗했다가 아니다. 노아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깨끗했다. 그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어느날 깨닫게 해주셨다.
어느날 교인이 집에 초청하여 떡을 먹으려고 하는데 포크가 없었다. 포크를 찾으니 2살짜리 아이가 포크를 나에게 가져다 주었다. 맛있게 떡을 먹고 있는데 4살짜리 아이가 와서 2살짜리가 나에게 준 포크로 바퀴벌레를 잡었다고 말해주었다. 그순간 억하면서 구역질이 나려고 했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2살짜리가 나를 골탕먹이려고 포크를 가져다 준 것이 아니라 내가 찾으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준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꾸 넘어지고 쓰러지는 것을 다 아신다. 그러나 주님없이 살수 없기에 깨끗해지고 싶어 여기에 왔다. 새해에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해주세요, 노아처럼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게 해주세요, 이땅을 살리는 사명자가 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우리의 중심을 주님이 알고 계신줄 믿는다.
중요한것은 우리가 즐거워하며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연약해서 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성령받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약속의 성령이 임하실때 까지 이자리를 떠나지 않기를 작정하라. 성령을 받아야 기도의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죄악과 정욕과 마귀권세를 이길 힘을 얻는다. 십자가를 질 힘을 얻고, 복음을 전할수 있는 능력을 얻고,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을 안고 사탄과 마귀의 권세 아말렉을 쳐서 이길수 있는 힘을 얻게되는 것은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해야 한다.
3. 승리의 비결은 연합기도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사람과 동행하신다. 에녹이 하나님이 동행했다고 했다.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3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고 죽음을 보지않고 들림받아 하늘에 올라갔다. 영성이 너무나 탁월하여 육성이 죽어버려 죽음이 그를 가둘필요가 없으니 하나님이 천국으로 같이 가자며 들림받아 올라갔다. 사악한 시대에 왕성한 믿음으로 험란하고 패악한 시대에 홍수가 임해서 온백성들을 다 쓸림받을때 들림받아 올라가는 에녹처럼 영성이 살아 움직이기를 바란다.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거룩한 삶을 산다. 이전에는 그냥 그렇게 살았다는 말이다. '므두셀라'는 창던지는 자라는 보통명사이다. 므두셀라는 한마을에 입구에 지키는 보초병으로 적이 오면 창을 던진다. 지키는 자이다. 이쪽마을에서 저쪽마을을 공격하려면 므두셀라를 죽이면 된다. 그가 죽으면 그 마을에 심판이 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에녹에게 자녀를 주시면서 므두셀라라고 이름을 지으라고 하시고, 그가 죽을때 심판이 온다고 사인을 주셨다. 므두셀라는 노아 홍수가 일어난 965살에 죽는다. 홍수가 터져 방주에 탄 사람을 제외하고 모두가 죽어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다.
마태복음 24장에 예수님이 예언해 놓으셨던 모든 예언이 이루어졌다. 지금이 바로 요한계시록 7장이다. 이제 곧 계시록 8-9장, 사람의 3분의 1을 죽이는 전쟁으로 들어간다. 미국과 소련이 가진 핵무기만으로 지구를 8번 멸망시킨다는 발표가 있었다. 공식적인 발표이지만 실제로는 지구를 20번 불바다를 만들수 있다고 한다. 이것을 아니 군비축소를 하자고 한다. 우리교회에서 파송한 러시아 선교사는 주위에 있는 다른 선교사가 쫓겨났는데 자기도 위험하다고 한다. 러시아는 일어난다. 동구권과 손을 잡고 미국을 대적하여 일어나서 세계 4대 세력권속에 들어간다. 이때 하나님께서 인치는 역사를 일으키신다. 내일 다시 말한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 어느때인지를 알아야 한다. 마지막대에 계시록 13장에는 적그리스도가 3년반 통치하고,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천년왕국 새하늘 새땅으로 요한계시록은 펼쳐지는데, 적그리스도의 등장하기 이전에 대부흥이 일어날줄 믿으시기 바란다. 각나라와 족속과 백성등 능히 셀수 없는 큰무리가 하나님 보좌앞에 와서 찬양을 한다. 수억의 사람들이 흰옷을 입고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흔든다. 이슬람권에서 돌아온 사람이다. 공산권 불교권 유교권에서 돌아온 사람들로 엄청난 대부흥의 역사가 우리눈앞에 나타날줄을 믿으시기 바란다.
요엘서에 기록한대로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지금이 바로 그 시대가 다가옴을 믿기 바란다. 나는 아침마다 환상을 보고 일어나고, 저녁에 환상을 보고 잔다. 계시록 7장에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라고 나온다. 급히 구원을 받아 면류관을 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금 이슬람권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하나님이 자연재해를 통해 무슬림권만을 치는 역사가 일어키실 것이다. 무슬림들이 미국을 삼키고 대한민국을 삼키려고 석유로 번돈으로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데 막을길은 우리의 금식기도 밖에 없다.
그렇다. 승리의 비결은 연합기도이다. 모세가 산에 올라가 기도하는데 이스라엘이 아말렉을 쳐서 이긴다. 여러분들이 기도할때 산아래에 있은 여러분들의 가족들이 승리할줄 믿는다. 새벽에 엎드려 기도하는 가정의 대표가 있으면 나머지는 잠들어도 하나님은 그날 하루 승리하게 해주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세 불만을 할때 모세는 너희들이 본 애굽사람을 하나님이 다 멸할것이라며 하나님이 구원을 보라고 했다. 모세가 손이 드는 순간 동풍이 불어 홍해바다를 가르고, 애굽의 마병들은 다죽었다. 이것은 한사람 모세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해도 하나님은 그들을 안보시고 기도하는 모세를 보셨다. 모세때문에 나머지는 그냥 살았다. 기도의 손을 들고 있는 사람이 여러분의 집에 한사람이 있는가.
모세는 80세에 호렙산에 하나님을 만나기전에는 기도했다는 말이 없다. 하나님을 만난후에 기도의 능력을 알았다는 것이다. 기도가 포크레인이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손을 이용할줄 안다. 일년의 기도와 맞먹는것이 하루 금식기도이다. 마태복음 18장 19절에는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제일 큰 기도응답의 축복은 거룩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실때 성령의 기름부음이 함께 하실때 말씀듣는 태도가, 기도하는 모습이, 찬송하는 모습이 달라진다.
불이 임할줄 믿어라. 그렇다. 에스더가 민족과 나라를 위해 3일 금식했고, 히스기야가 죽을 병 걸렸을때 하나님이 무릎을 꿇고 기도했지만 열왕기하 19장에 앗시리아이 성을 에워사고 멸망시켜려 할때 하나님앞에 엎드리는데 여러 신하들과 제사장에게 베옷을 입혀 하나님께 연합기도를 했다. 연합하여 기도하니 천사를 보내주셔서 앗시리아 군 18만5천을 다죽였다. 승리의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6.25가 일어난후 두달만에 대구와 부산을 남겨놓을 정도로 밀렸다. 낙동강 전선에서 양측의 맹렬한 전투가 벌어졌다. 오키나와에서 미군 비행기가 출격해야 하는데 날씨가 나쁘면 비행기가 뜨지 못했다. 부산 초량교회에서 피난온 목사들과 성도들이 이 나라를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눈물로 회개하는 기도가 이어졌다. 일주일을 금식하며 풍전등화에 놓은 나라를 위해 기도했다. 회개의 기도가 이어지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8월이 장마인데 오키나와에서 비행기가 뜨려면 비가 오다가다가 멈추고 구름이 흩어져 일주일동안 하늘의 비를 막아주시는데 이륙한 편대가 융단폭격을 하여 공산군의 진격을 막을수 있었다.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려고 하는데 참모들이 성공확율은 500분의 1이라고 반대했다. 맥아더 장군은 자신의 결정에 여러사람의 목숨이 걸려있기에 함장실에 들어가 기도를 했다. 그때 날아온 것이 초량교회에서 목사와 성도들이 눈물로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그 소식을 듣고 맥아더 장군은 장병들을 모아놓고 "이 나라는 순교자의 흘린 피가 있는 민족이다. 살아있는 순교자의 후손들이 회개하고 기도하고 있다. 기도하는 민족은 하나님이 절대 버리지 않는다"라며 작전명령을 내렸고 기적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했다.
웨일즈 부흥, 아주사 부흥, 평양대부흥, 뉴욕대부흥(?)
미국땅에 와서 한글도 모르는 애들이 주일학교에서 한글을 배워 애국가를 부르는 것을 보면 눈물이 난다. 국가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가사가 있는 국가를 가진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대한민국이 망할수가 없다. 순교자의 흘린피가 있다. 금요일 마다 청년들과 도봉산 기도원에 가면 은퇴한 목사 사모 전도사등 살아있는 순교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데 어찌 하나님이 한국을 멸망을 시키시겠는가. 우리민족은 마지막 세계선교의 사명을 받은 민족이다. 하나님은 독종인 대한민국을 택하셔서 마지막대에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실것이다. 평양대부흥의 역사는 1906년 미국의 아주사 부흥운동의 불길이 평양으로 이어졌다.
1904년 웨일즈라는 영국땅에 이반 로버츠라는 16세 소년이 있었다. 웨일즈가 탄광촌이고 심각하게 타락한 곳이었다. 그런 지옥같은 곳에서 이반 로버츠 16살부터 아버지를 따라 탄광촌에 일하면서 손톱에 때가 낀 평범한 청년이었다. 다만 이 땅을 부흥시켜달라는 열망을 안고 새벽 1-5시동안 하나님앞에 10년을 기도했다. 26세가 되었을때 성령님이 강하게 임재하시면서 그날은 다른 날과 달랐다고 기록된다. 이반 로버츠는 하나님의 친말함으로 들어가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고향 모리아로 가서 설교를 하라. 다니엘 목사가 허락할것이다. 10만을 붙여줄것이다." 이반 로버츠는 고향 교회에 가서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셨다고 하니 신학도 안나왔는데 다니엘 목사는 설교를 허락했다. 첫 설교당시 17명이 모여 그의 뒤집어지는 설교를 들었는데 그것이 웨일즈 대부흥의 시작이다.
그날 설교의 4가지 핵심은 1. 회개하지 않으면 성령이 임하지 않는다 2. 우리의 못되고 악한 습관을 끓어야 성령님이 오신다 3. 성령님이 올때 성령님의 음성에 즉각 순종하라 4. 내가 만난 예수님을 많은 사람에게 선포하라. 예화없이 말씀으로 불같이 선포하는데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5달만에 10만명이 회개하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 놀라운 불길이 영국 전역에 퍼졌다. 웨일즈 부흥의 회개의 역사가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웨일즈에는 조선소가 있었는데 직원들이 망치등 여러가지 도구를 훔쳐갔는데 회개하고 가져간것을 돌려주니 산더미 같아 사장이 창고가 없으니 다시 가져가라고 할 정도였다. 당시 조랑말에 석탄을 운반했는데 사람들에게 채찍을 맞는등 학대를 많이 당했다. 사람들이 은혜받고 그런 학대가 없어졌다. 신문에는 웨일즈 대부흥때문에 조랑말 엉덩이가 은혜를 받았다는 기사도 실렸다. 사람들의 말투가 달라졌다. 그러니 헤여졌던 가정이 회개하고 돌아오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술집이 문을 닫았다. 이런 부흥의 역사가 진정한 부흥인줄 믿으라.
이 웨일즈 대부흥이 1904년을 일어나서 영국을 뒤집고 2백만이 회개하고 유럽 아프리카 호주 아시아 미국으로 전해졌다. 1906년 웨일즈 대부흥이 사그러질때쯤인 1906년 4월 아주사 부흥운동이 일어났다. 흑인노예의 아들인 윌리엄 시무어 목사가 텍사스에서 LA로 부임해 왔다. 일년동안 웨일즈 땅에 일어난 대부흥이 이땅에서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창고에서 기도하고 설교했는데 사람들이 은사를 받고 뒤집어졌다. 그 불길이 미국전역을 휩쓸었다.
(1890년 조선에 온) 하디 선교사는 영국과 미국에 대부흥의 불길이 붙은것을 알고 한국땅에서도 웨일즈의 부흥이 아주사의 부흥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 기도의 응답으로 1906년에 평양에 거대한 중보기도팀이 생기고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거대한 불길이 장대현교회 사경회가 마치기 전날 일어났다. 길선주 장로가 일어나 내가 죄인이라고 외치면서 성령의 뇌관을 터트렸다. 길선주 장로는 "불 받으라"고 말한것이 아니라 회개를 했을 뿐이다. 하디 선교사는 집회분위기를 지옥의 뚜껑을 연것과 같았다고 표현했다. 진정한 성령의 역사는 회개할때 일어난다.
놀라운 사실은 아주사 부흥운동을 일으킨 윌리엄 시무어 목사가 아주사 부흥이 절정일때 100년후에 미국에 아주사 부흥과 비교하지 못할 세계를 뒤집는 대부흥이 미국땅에서 일어날것이라고 예언했다. 이미 100년이 지니고 4년이 더지났다. 지금 미국은 땅바닥 까지 내려갔다. 1930년대 대부흥도 미국이 대공황으로 실업자들이 길거리에 나오고 경제가 파탄을 될때 일어났다. 하나님은 대부흥을 일으키시기 전에 우리의 경제부터 뺏아가신다. 굶주리게 만들어 아버지에게 돌아가는 탕자의 회개의 역사가 일어난다. 아주사 부흥후 100년뒤의 대부흥을 다른 2명의 목사들도 예언을 했다. 그 예언이 이시대에 일어날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대부흥을 이루시기 위해 한도시를 찾고 있으시다. 어디서 대부흥의 뇌관을 터트리시는가. 그 뇌관이 뉴욕에서 이자리에서 터질것이다.
내가슴속에 감격이 있다. 사례금을 기대하며 이곳에 온것도 아니다. 인간적인 이권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여러분들은 100년뒤 대부흥의 예언을 이룰려고 이자리에 모였다. 하나님께 성령받게 해달라고, 내가슴에 부흥이 있게 해달라고, 뉴욕에 부흥이 있게 해달라고 성령충만을 위해 간구하고 기도하겠다.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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