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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이사회 교협 42만불 예산 통과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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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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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이사회(이사장 이주익 장로)는 12월 27일(목) 오후 7시 베이사이드 소재 거송식당에서 27회기 전반기 정기이사회를 열고 교협 예산(수입과 지출 42만불)안을 통과시켰다. 인사를 통해 이사장 이주익 장로는 "담임목사가 회장인 회기에 이사장으로 섬겨 감사하다"라며 이사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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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사회 백성도 이사(부이사장), 기도 이광모 이사(감사), 성경봉독 한수연 이사(서기), 설교 김종훈 목사(뉴욕교협 회장), 축도 현영갑 목사(뉴욕교협 총무)으로 진행됐다. 2부 회의는 사회 이주익 장로(이사장), 개회기도 이대연 장로(직전 이사장), 개회인사 이사장, 회원점명 서기,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안건토의, 광고 김주열 이사(총무), 폐회선언등으로 진행됐다.

이사회에는 총 12명의 이사가 참석했으며, 기존의 이사외에도 신입회원인 윤희주 장로(뉴욕예일장로교회), 한수연 집사(뉴욕예일장로교회), 최철환 집사(프라미스교회), 백성도 장로(열방교회), 박영진 장로(뉴욕성결교회)등이 참가하여 새롭고 힘찬 분위기를 띄었다. 정관에 따르면 이사는 교단 파송대표 및 이사장단과 교협회장단이 추천한 평신도이다.

이날 이사회 임원이 소개되었는데 4명의 부이사장은 김기철 권사, 백달영 장로, 백성도 장로, 박영진 장로등으로 그중 2명이 유례없이 신입회원이어 이사회 활성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했다. 이외 임원은 총무 김주열 장로, 서기 한수연 집사, 회계 최철환 집사, 감사 이광모 장로등이다.

이사회는 27회기 사업계획을 확정시켰는데 전후반기 2차례 이사회 개최와 더불어 주소록 작성 및 교협 예산안 심의가 주요사업이다. 이외에도 신년하례와 할렐루야대회등 교협의 여러 연례행사에 지원하고 참여하는 것을 이사회의 주사업으로 삼았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 김종훈 목사(뉴욕교협 회장)은 창세기 1장 27-28절을 본문으로 "복많이 받으십시요"라는 시의적절한 제목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세상의 기복주의는 내가 복을 받는 것이지만, 기독교의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주신 사명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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