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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사랑교회 창립13주년 기념 예배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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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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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사랑교회(강유남 목사) 창립 13주년 기념 예배 및 임직식이 10월 26일(주일) 오후 5시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주예수사랑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교회가 소속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노회장 정대영 목사)에 속한 목회자들, 뉴욕총신대학, 신학대학원(총장 정익수 목사)의 졸업생들과 재학생들, 많은 하객들이 주예수사랑교회의 교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기쁨과 감사를 같이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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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주예수사랑교회

창립 13주년 감사 예배와 임직식은 강유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상흠 목사(뉴욕노회 서기)가 예배를 위하여, 정영민 목사(예수행 교회)가 헌금을 위하여 기도했다. 김종태 목사(동산중앙선교교회)가 성경봉독, 정익수 목사가 설교, 정대영 목사가 권면, 황정옥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Yes! Lord 크리스찬 밴드'가 특주로, 김경철 목사(기쁨의 교회)가 특송으로 자리를 빛냈다.

설교에 나선 정익수 목사는 디모데후서 2:20-21을 본문으로 "귀하게 쓰임받는 그릇이 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당부한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라! 법대로 경기하는 경주자가 되라! 수고하는 농부처럼 인내하라! 주인이 쓰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라!"는 4가지의 교훈을 소개하는 것으로 설교를 시작한 정 목사는, "날마다 쓰이고, 사용에 편리한 그릇이 되라! 든든하고 요긴한 그릇이 되라!"며, "오늘 임직을 받은 여러분들은 바른 언행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요동치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강인한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대영 목사(노회장, 퀸즈동부교회 담임)는 임직자들에게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말고, 어떠한 경우에도 섭섭한 마음을 갖지 말고, 오해하지 말며, 자기가 맡은 직분의 역할에 충실한, 위치를 잘 지키는 직분자들이 되라"고 권면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변병두 △안수 집사 김귀열, 조광제, 윤명식, 김장원, 이호종, 장영호 △권사 임연숙, 이정숙, 허여화, 김옥진, 최복희, 지윤희, 박옥금.

주예수사랑교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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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을 인도하는 주예수사랑교회 강유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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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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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집사 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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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 임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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