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교회, 다음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7만 달러 규모 장학사업 시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찬양교회, 다음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7만 달러 규모 장학사업 시작

페이지 정보

탑3ㆍ2025-02-27 10:21

본문

뉴저지주 서머셋에 위치한 찬양교회(담임목사 노승환)가 2025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장학사업은 다음세대 기독교 리더 양성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은 다음세대 부분 $32,000와 지역사회 부문 $40,200으로 총 $72,200 규모이며, 서류지원 마감은 5월 30일이다.d415c6013ec907f43306056d98b71cb3_1740670002_2.jpg


d415c6013ec907f43306056d98b71cb3_1740669512_18.jpg

 

1. 다음세대 부문

 

기독교 교육 연구 장학금(서석윤 기념 장학금)은 기독교 교육학 연구를 장려하고 북미주 한인 이민교회 차세대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독교 교육학을 연구하는 북미 한인 1.5세, 2세 신학생에게 지원된다. 장학금액은 $5,000이며 1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PCUSA 소속 교회 또는 본 교단이 인정하는 교단 소속 교회 세례교인, 석사 학위를 마치고 북미 신학교 혹은 종교학부 박사과정에서 기독교 교육을 연구하는 자이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 성적 증명서, 자기소개서, 이력서, 연구 주제 또는 논문 초록, 추천서 2부 (지도 교수 추천서 1부 포함)이다. 지원 방법은 온라인 지원 (https://forms.gle/7yVL19Wmb8iGBUdHA)이다.    

 

신학생 장학금(Clouse J. Lee 기념 장학금/Susan 기념 장학금)은 미래의 목회자와 신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북미 한인 1.5세, 2세 신학 전공 학생의 학업을 지원한다. 장학금액은 $2,000이며 4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PCUSA 소속 교회 또는 본 교단이 인정하는 교단 소속 교회 세례교인, 학사 학위를 마치고 북미 신학교 혹은 종교학부 석사 과정에서 학업을 수행하는 자이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 성적 증명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2부(지도 교수 추천서 1부 포함)이다. 지원 방법은 온라인 지원 (https://forms.gle/x1FMbF3KsY4FzLTq9)이다.    

 

미자립 이민 목회자 자녀 및 선교사 자녀 장학금(CEI Office 장학금/Primo Jewelry 장학금)은 미자립/개척 교회 이민 목회자 자녀 및 선교사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한다. 장학금액은 $2,000이며 4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PCUSA 소속 교회 또는 본 교단이 인정하는 교단 소속 교회 세례교인, 정부 인정 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풀타임으로 학업을 수행하는 자 또는 2025년 가을학기 풀타임 입학 예정자이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 성적 증명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2부 (현재 출석 교회 담임목사 추천서 1부 포함), 목회자 자녀는 최근 1개월 부모 시무교회 주보, 선교사 자녀는 부모 사역 선교지 선교 보고서 또는 선교 편지이다. 지원 방법은 온라인 지원 (https://forms.gle/j88U2hgJqX8XBUur8)이다.

 

중/소형교회 주일학교 봉사자 장학금은 중/소형 교회 주일학교에서 2년 이상 교사로 봉사하는 기독 청년 대학생을 지원한다. 장학금액은 $1,000이며 6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PCUSA 소속 교회 또는 본 교단이 인정하는 교단 소속 교회 세례교인, 정부 인정 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풀타임으로 학업을 수행하는 자 또는 2025년 가을학기 풀타임 입학 예정자이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 성적 증명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2부 (현재 출석 교회 담임목사 추천서 1부 포함)이다. 지원 방법은 온라인 지원 (https://forms.gle/ALPQGbQXU7Xyb7Mj6)이다.    

 

G2G-KODIA 장학금은 다음세대 기독교 교육을 위해 설립된 G2G-KODIA 사역을 지원한다. 장학금액은 $5,000이다.    

 

d415c6013ec907f43306056d98b71cb3_1740669603_11.jpg
 

2. 지역사회 부문

 

Praise Unity Scholarship은 Franklin 고등학교 학생 중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재정 문제를 겪는 타민족(소수민족/여학생)을 지원한다. 장학금액은 $1,000이며 5명을 선발한다.

 

Book Club Scholarship은 Franklin 지역 초/중등학교에서 자원봉사자로 운영되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Book Club 및 기타 학업 활동을 후원한다. 장학금액은 Franklin 중학교 $5,000(Parks Sports Line 장학금), MacAfee 초등학교 $10,200 (Joy System 장학금), Hillcrest 초등학교 $5,000 (US Black Belt 장학금), Pine Grove School $5,000이다.

 

Unsung Hero Scholars(박매현 기념 장학금)은 Franklin 타운의 경찰관/소방관으로 봉사하다 순직한 자녀들을 지원한다. 장학금액은 $10,000이다.

 

3. 지원 안내

 

지원 방법은 각 장학금 항목별 지원 링크를 통해 접수 또는 찬양교회 홈페이지 (www.chanyang.org/scholarship)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장학 일정은 서류 지원 마감 5월 30일(금), 장학금 수여식 7월 12일(토)이다. 장학금 관련 문의는 scholarship@chanyang.org로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소망님의 댓글

소망 ()

교회가 참으로 귀한 일을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260건 4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암환자 및 가족 위로 공감 콘서트 “5년의 투병중에도 믿음을 잃지 않았다… 2023-05-22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총회 앞두고 바베큐 친교모임 2023-05-18
이보교, 텍사스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분노와 방향성을 제시한 성명서 발표 2023-05-18
뉴욕성령대망회 5월 집회 “하늘로 떨어지기” 2023-05-17
암으로 투병 중에 있는 환우와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공감 콘서트’ 2023-05-17
설교 글쓰기 세미나 “글을 잘 쓰면 설교가 달라진다” 2023-05-16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 주강사로 제1회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개… 댓글(1) 2023-05-15
미동부 5개주 한인목사회 제15회 체육대회 - 뉴욕 우승 2023-05-15
조지아센추럴대학교 제30회 학위수여식 “새로운 30년을 향해 출발” 2023-05-15
최혁 목사 “찬양자는 <메시아> 가사의 내용을 알아야” 2023-05-13
이준성 교협회장 “임원회 부회장 임명 논란, 임원회서 재론” 2023-05-13
샬롬교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는 교회” 2023-05-11
12주년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6월18일에 링컨센터 찬양제 2023-05-11
강소교회 세미나 "강소(強素)교회의 심장이 뛰게 하라!" 2023-05-10
유재명 목사 세미나 “주님이 원하시는 성경적인 교회” 2023-05-10
간증이 있는 권극중 목사, 사역재개를 위한 감사예배 2023-05-10
2023 열린문 컨퍼런스 “전통적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로” 2023-05-09
세기총 제11차 정기총회, 기독실업인 전기현 신임대표회장 취임 2023-05-09
미주성결신학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 MOU 체결식 2023-05-06
뉴욕효신장로교회 창립 39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사역들 2023-05-06
제6회 이보교 심포지엄 “왜 아태계 역사교육이 필요한가?” 2023-05-06
필그림선교교회, 지파운데이션에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전달 2023-05-05
뉴욕교협,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일 효도관광 댓글(2) 2023-05-05
UMC 탈퇴 본격화, 한교총 비대위 및 GMC 한인연회 준비위 조직 2023-05-04
240여 UMC 한인교회 중에 약 80여 교회가 교단탈퇴 추진 2023-05-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