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독문학협회 2023 해변제 “창조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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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8-09 10:3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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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독문학협회는 8월 8일 화요일 존스비치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모처럼 일상의 먼지들을 털어내고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렸다.
설교는 회장 윤세웅 목사가 “창조주 하나님”이란 주제로 “온 우주를 창조 하시고 운행하시며 역사를 세워 나가시는 오직 한 분, 그 분의 극진하신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자유를 주셨으니 기뻐하자. 또 기독문학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높여 드려야 한다. 세상의 문학과 달라야 한다. 오늘 이 순간을 감사하며 즐거워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기도는 증경회장 김길홍 목사, 축도는 증경회장 한재홍 목사가 했다. 예배에 이어 이사장 조남천 장로의 식사기도 후 협회가 준비한 바비큐 식사로 교제를 나누고 회원들의 시 낭송이 시작되었다.
세 편의 시를 시작 노트와 함께 낭송한 윤세웅 회장을 선두로, 회원들의 시 낭송으로 해변의 오후는 활력과 사랑의 밀물이 넘실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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