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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재단 미국지부 3주년 기념예배 및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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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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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의(善意)복지재단의 미국법인인 Sunny Foundation(회장 최문섭장로)이 3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만찬을 2005년 12월 8일 저녁 7시 베이사이드 대동면옥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직전 이사장인 정인국 집사가 찬양을 인도했으며, 기도 박영일 장로, 말씀 서홍석 장로, 프리젠테이션 김명희 선교사, 사역보고 오효진 집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 회원들의 간증과 찬양이 이어졌다.

한국선의복지재단은 노인, 청소년, 아동, 심신장애인등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선의와 복지의 다리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요양센터,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연수원, 노인전문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02년 개설돤 미국지부 Sunny Foundation은 이사장 서홍석 장로, 회장 최문섭 장로, 부회장 황신호 집사, 총무 오효진 집사, 부총무 이순례 집사, 감사 박영일 장로 등과 30여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협력선교단체로 열방을 섬기는 사람들(Serving the nations, 이전 MOM International), 산하 선교회로 브니엘선교회(Peniel Mission, 대표 김명희선교사)을 두고 있다.

Sunny Foundation의 2005년 활동을 보면, 3월 협력선교단체인 열방을 섬기는 사람들(Serving the nations)에서 40만불 상당의 약품을 지원받고 50여개의 뉴욕소재 한인교회가 단기선교용 약품으로 무료로 제공했다. 5월과 7월에는 브니엘선교회와 주관하여 박용주 선교사의 Love Touch를 통해 목회자와 성도들을 치유하고 단기, 장기 선교사들에게 Love Touch 사역을 보급했다. 많은 한인기독교인이 우울증으로 공생하는 현실을 직시하여 회원의 사업장을 통해 치료상담을 하기도 했다. 또 모금을 통해 베트남 선의체육관의 용품을 지원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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