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 림형천목사 후임으로 황인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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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3-07-3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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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교회는 2003년 7월 27일 공동의회를 열어 황인철 목사(42·사진·LA 토랜스제일장로교회)를 림형천 목사 후임으로 결정했다.
아름다운교회는 27일 일요일 11시 예배 후 ‘황인철 목사 담임목사 초빙 건’에 대한 투표를 실시, 참석 교인 95%의 찬성을 얻어 황목사를 담임목사로 확정했다. 이로써 아름다운교회는 교회가 속한 미국장로교(PCUSA) 뉴욕시노회를 거쳐 황목사가 속한 미국장로교 한미노회를 통해 초빙을 하는 형식적인 절차를 밟게 된다.
현재 황목사는 아름다운교회로 부임하겠다는 뜻을 이미 밝혔다는 것이 아름다운교회 측의 설명이다. 황목사 초빙을 담당한 ‘청빙위원회’ 위원장 전영민 장로는 “공동의회를 통과함으로써 황목사의 초빙에 대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며 “하지만 황목사가 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 상황 등을 고려, 너무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목사는 이민목회의 경험이 많고, 인품이 좋으며, 복음적인 설교가 좋은 점수를 얻었다는 것이 ‘청빙위원회’의 설명이다. 황목사는 숭실대학교 1학년 때 이민, 캘리포니아주립대를 졸업하고 프린스턴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를 받고, 현재 LA에 있는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 중이다.
ⓒ 2003 아멘넷 뉴스(USAamen.net)
아름다운교회는 27일 일요일 11시 예배 후 ‘황인철 목사 담임목사 초빙 건’에 대한 투표를 실시, 참석 교인 95%의 찬성을 얻어 황목사를 담임목사로 확정했다. 이로써 아름다운교회는 교회가 속한 미국장로교(PCUSA) 뉴욕시노회를 거쳐 황목사가 속한 미국장로교 한미노회를 통해 초빙을 하는 형식적인 절차를 밟게 된다.
현재 황목사는 아름다운교회로 부임하겠다는 뜻을 이미 밝혔다는 것이 아름다운교회 측의 설명이다. 황목사 초빙을 담당한 ‘청빙위원회’ 위원장 전영민 장로는 “공동의회를 통과함으로써 황목사의 초빙에 대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며 “하지만 황목사가 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 상황 등을 고려, 너무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목사는 이민목회의 경험이 많고, 인품이 좋으며, 복음적인 설교가 좋은 점수를 얻었다는 것이 ‘청빙위원회’의 설명이다. 황목사는 숭실대학교 1학년 때 이민, 캘리포니아주립대를 졸업하고 프린스턴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를 받고, 현재 LA에 있는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 중이다.
ⓒ 2003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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