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 뉴욕새순교회(석중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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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3-05-1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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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새순교회(석중훈 목사)가 20주년을 맞이하여 5월 19일(주일)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열었다. 임직식에서는 장로 유경일, 안수집사 배연수 진문용 하달용 홍순창, 권사 유미영 진경희등 7명이 임직을 받았다.
집회는 인도 석중훈 목사, 대표기도 김상태 목사(뉴욕주님의교회), 성경교독 문정웅 목사(주나목교회), 특송 성가대, 설교 박상일 목사(뉴욕남교회), 봉헌기도 안재현 목사(퀸즈장로교회 부목사), 임직자들과 교우들에게 임직서약, 장로안수식 안수기도 전재길 목사와 안수위원(전노회장들), 집사안수식 안수기도 박상일 목사와 안수위원(참석한 목사들), 축가 유경철 장로 가족, 장로 권면 구자범 목사(뉴욕광염교회), 집사 권면 오태환 목사(은총장로교회), 권사 권면 정상철 목사(뉴욕예본교회), 임직패 증정, 축사 김지섭 목사(웨체스터반석교회), 인사말 임직자 대표, 축도 이성민 목사(온세대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새순교회는 1993년 전재길 목사가 개척한 교회로 1996년 PCA교단에 가입했으며, 2007년 전재길 목사가 은퇴하고 석중훈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새순교회는 20년동안 3번의 장로임직을 통해 5명의 장로를, 5번의 안수집사 임직을 통해 15명의 안수집사를, 4번의 권사임직을 통해 11명의 권사를 세웠다.
20주년을 맞이하는 석중훈 담임목사는 "물론 어려움도 있었지만 20년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그러한 감사의 의미에서 20주년을 기념하는 집회를 열게 되었고, 때에 맞추어 임직자를 세우게 되었다. 앞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임직을 받은 진문용 안수집사는 "너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직분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혹시 직분에 합당하지 못한 삶을 살까 두려운 마음이다. 앞으로 직분에 합당한 생활과 섬기는 모든 일이 부족함이 없이 말씀안레서 세워지도록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원한다. 너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날 장로로 임직받은 유경일 장로의 부인이자 자신도 권사로 임직받은 유미영 권사는 "교회를 위해 좀 더 기도로 중보해야 겠다는 각오를 가진다. 권사는 교회의 어머니 역할을 해야 한다. 그냥 습관적으로 하는 기도가 아니라, 교인 한사람 한사람을 품고 눈물로 기도를 해야 겠다는 각오이다. 그것이 최우선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집회는 인도 석중훈 목사, 대표기도 김상태 목사(뉴욕주님의교회), 성경교독 문정웅 목사(주나목교회), 특송 성가대, 설교 박상일 목사(뉴욕남교회), 봉헌기도 안재현 목사(퀸즈장로교회 부목사), 임직자들과 교우들에게 임직서약, 장로안수식 안수기도 전재길 목사와 안수위원(전노회장들), 집사안수식 안수기도 박상일 목사와 안수위원(참석한 목사들), 축가 유경철 장로 가족, 장로 권면 구자범 목사(뉴욕광염교회), 집사 권면 오태환 목사(은총장로교회), 권사 권면 정상철 목사(뉴욕예본교회), 임직패 증정, 축사 김지섭 목사(웨체스터반석교회), 인사말 임직자 대표, 축도 이성민 목사(온세대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새순교회는 1993년 전재길 목사가 개척한 교회로 1996년 PCA교단에 가입했으며, 2007년 전재길 목사가 은퇴하고 석중훈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새순교회는 20년동안 3번의 장로임직을 통해 5명의 장로를, 5번의 안수집사 임직을 통해 15명의 안수집사를, 4번의 권사임직을 통해 11명의 권사를 세웠다.
20주년을 맞이하는 석중훈 담임목사는 "물론 어려움도 있었지만 20년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그러한 감사의 의미에서 20주년을 기념하는 집회를 열게 되었고, 때에 맞추어 임직자를 세우게 되었다. 앞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임직을 받은 진문용 안수집사는 "너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직분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혹시 직분에 합당하지 못한 삶을 살까 두려운 마음이다. 앞으로 직분에 합당한 생활과 섬기는 모든 일이 부족함이 없이 말씀안레서 세워지도록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원한다. 너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날 장로로 임직받은 유경일 장로의 부인이자 자신도 권사로 임직받은 유미영 권사는 "교회를 위해 좀 더 기도로 중보해야 겠다는 각오를 가진다. 권사는 교회의 어머니 역할을 해야 한다. 그냥 습관적으로 하는 기도가 아니라, 교인 한사람 한사람을 품고 눈물로 기도를 해야 겠다는 각오이다. 그것이 최우선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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