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김종훈 목사)가 주최하고 뉴욕청소년센터(대표 최예식 목사)가 주관하는 15회 청소년농구대회가 4월 13일(토) 프레쉬 메도우 홀리 카우 농구장에서 열렸다.

올해에는 14개 교회에서 고등부 12개 팀, 중등부 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등부 우승 후러싱제일교회, 중등부 준우승 뉴욕성결교회, 고등부 우승 아름다운교회, 고등부 준우승 뉴욕신광교회이다.

참가 14개 교회는 퀸즈한인교회, 뉴욕신광교회, 뉴욕성결교회, 한인동산장로교회, 퀸즈장로교회, 아름다운교회, 뉴욕수정교회, 뉴욕벧엘침례교회, 뉴욕중부교회, 뉴욕성서교회, 뉴욕새교회, 뉴욕효신장로교회, 후러싱제일교회, 뉴욕순복음연합교회등이다.

뉴욕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현돈 목사는 "청소년센터가 안정되고 사역이 활성화되다 보니 더 많은 교회에서 참가신청을 하여 조기에 등록을 마감했다. 특히 창고를 정리하다가 배너를 발견했는데 올해가 15회인것을 알게되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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