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뉴욕교회, 예루살렘성전 헌당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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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5-01-0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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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 미니스트리(Promise Ministries)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가 교회창립 30주년 해를 맞이하여 "프라미스 미니스트리(Promise Ministries)"라는 새로운 영어이름 아래 거듭난다. 플러싱에 위치한 퀸즈성전 건축을 마무리하고 맨하탄에서도 공연센터를 겸한 새 성전 구입계약을 준비중이다. 순복음뉴욕교회는 현재 맨하탄과 퀸즈에 예배당을 가지고 있다.
순복음뉴욕교회 퀸즈성전(플러싱 소재)은 기존의 건물, 이번에 완공 된 예루살렘 성전, 베들레헴 성전과 더불어 World Mission Center로서 뉴욕한인교계 최대의 종합 컴플렉스를 구성했다. 2005 할렐루야대회가 이곳에서 열린다.
주일인 1월 9일 오후 2시, 작년 12월 19일 입당예배에 이어, 예루살렘성전(1800명 수용)의 헌당예배가 있었다. 2년 전에 건축한 베들레헴 성전을 어린이와 젊은이에게 물려주고 어른예배용으로 건축된 예루살렘 성전은 기독교 종합 공연 예술센터를 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총건평 2만 평방미터, 수용인원 1800명인 예루살렘성전은 건축비 300만불과 공연을 위한 조명과 음향시설에 100만 불등 모두 420여만 달러를 들여 완공하였다.
극장식 계단/경사형으로 되어있어 어디서나 앞강단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전면 양쪽에 대형 "배후로부터 투영식 프로젝트" 화면이 설치가 되어있다. 천장에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조명복도(Catwalk)와 리모콘으로 움직이는 원격조정 조명등, 최신식 비디오,조명 및 음향시설이 설치되었다. 예배용 강단/무대는 3000평방미터나 되어서 185명의 성가대가 찬양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1800명의 고정석과 더불어 로비의 대형비디오시설까지 합하면 3000석까지 확장이 가능해 대형집회도 가능하다. 올해 뉴욕 최대 교계행사인 할렐루야대회가 이곳에서 열린다.
하나님이 같이한 성전 건축과정
이번 행사에는 순복음뉴욕교회 젊은예배 찬양팀의 찬양, 연합성가대의 특송에 이어 순복음뉴욕교회 소속교단인 AG(Assemblies of God, 하나님의 성회)의 총회장인 Thomas Trask 목사가 김남수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한 후 영어설교를 했고, 김남수 목사는 이를 통역하였다.
이어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주의 백성의 구원자 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에게 성전을 봉헌한다."는 헌당문 교독이 있었다. 행사중 건축과정을 보고한 건축위원회 신정윤 장로는 "하나님이 같이한 건축과정이었다."며 하나님에 은혜를 돌렸다. 이어 문봉주 뉴욕총영사, 김기철 뉴욕한인회장, 김종덕 뉴욕교협회장과 순복음뉴욕교회 소속 AG 관계자들이 나와 축사를 하였다.
예배당의 새로운 기원과 하나의 숙제
순복음뉴욕교회의 성전들은 단지 예배를 보는 장소의 차원을 넘어 체육관(베들레헴성전), 공연장(예루살렘성전, 준비중인 맨하탄성전)을 겸한 장소로서 설계가 되고 지어져 예배당의 새로운 기원을 이루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건축된 성전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겠다는 김남수 목사의 약속과 필요에 따른 건축이라는 명분이 있지만 순복음뉴욕교회는 계속된 성전건축을 통하여 하나의 숙제를 가지게 되었다.
성전건축은 교세가 약한 뉴욕소재 많은 교회들에게는 소외감을 줄 수 있고 뉴욕교계의 외형적인 경쟁을 일으킬 수도 있다. 하지만, 순복음뉴욕교회는 예배당의 나눔과 적극적인 선교활동을 통하여 많은 교회들의 호응과 존경을 끌어낼 수 있는 이민한인교회의 "롤모델"이 될 때에 성전건축보다 더 의미있는 진정한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가 교회창립 30주년 해를 맞이하여 "프라미스 미니스트리(Promise Ministries)"라는 새로운 영어이름 아래 거듭난다. 플러싱에 위치한 퀸즈성전 건축을 마무리하고 맨하탄에서도 공연센터를 겸한 새 성전 구입계약을 준비중이다. 순복음뉴욕교회는 현재 맨하탄과 퀸즈에 예배당을 가지고 있다.
순복음뉴욕교회 퀸즈성전(플러싱 소재)은 기존의 건물, 이번에 완공 된 예루살렘 성전, 베들레헴 성전과 더불어 World Mission Center로서 뉴욕한인교계 최대의 종합 컴플렉스를 구성했다. 2005 할렐루야대회가 이곳에서 열린다.
주일인 1월 9일 오후 2시, 작년 12월 19일 입당예배에 이어, 예루살렘성전(1800명 수용)의 헌당예배가 있었다. 2년 전에 건축한 베들레헴 성전을 어린이와 젊은이에게 물려주고 어른예배용으로 건축된 예루살렘 성전은 기독교 종합 공연 예술센터를 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총건평 2만 평방미터, 수용인원 1800명인 예루살렘성전은 건축비 300만불과 공연을 위한 조명과 음향시설에 100만 불등 모두 420여만 달러를 들여 완공하였다.
극장식 계단/경사형으로 되어있어 어디서나 앞강단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전면 양쪽에 대형 "배후로부터 투영식 프로젝트" 화면이 설치가 되어있다. 천장에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조명복도(Catwalk)와 리모콘으로 움직이는 원격조정 조명등, 최신식 비디오,조명 및 음향시설이 설치되었다. 예배용 강단/무대는 3000평방미터나 되어서 185명의 성가대가 찬양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1800명의 고정석과 더불어 로비의 대형비디오시설까지 합하면 3000석까지 확장이 가능해 대형집회도 가능하다. 올해 뉴욕 최대 교계행사인 할렐루야대회가 이곳에서 열린다.
하나님이 같이한 성전 건축과정
이번 행사에는 순복음뉴욕교회 젊은예배 찬양팀의 찬양, 연합성가대의 특송에 이어 순복음뉴욕교회 소속교단인 AG(Assemblies of God, 하나님의 성회)의 총회장인 Thomas Trask 목사가 김남수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한 후 영어설교를 했고, 김남수 목사는 이를 통역하였다.
이어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주의 백성의 구원자 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에게 성전을 봉헌한다."는 헌당문 교독이 있었다. 행사중 건축과정을 보고한 건축위원회 신정윤 장로는 "하나님이 같이한 건축과정이었다."며 하나님에 은혜를 돌렸다. 이어 문봉주 뉴욕총영사, 김기철 뉴욕한인회장, 김종덕 뉴욕교협회장과 순복음뉴욕교회 소속 AG 관계자들이 나와 축사를 하였다.
예배당의 새로운 기원과 하나의 숙제
순복음뉴욕교회의 성전들은 단지 예배를 보는 장소의 차원을 넘어 체육관(베들레헴성전), 공연장(예루살렘성전, 준비중인 맨하탄성전)을 겸한 장소로서 설계가 되고 지어져 예배당의 새로운 기원을 이루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건축된 성전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겠다는 김남수 목사의 약속과 필요에 따른 건축이라는 명분이 있지만 순복음뉴욕교회는 계속된 성전건축을 통하여 하나의 숙제를 가지게 되었다.
성전건축은 교세가 약한 뉴욕소재 많은 교회들에게는 소외감을 줄 수 있고 뉴욕교계의 외형적인 경쟁을 일으킬 수도 있다. 하지만, 순복음뉴욕교회는 예배당의 나눔과 적극적인 선교활동을 통하여 많은 교회들의 호응과 존경을 끌어낼 수 있는 이민한인교회의 "롤모델"이 될 때에 성전건축보다 더 의미있는 진정한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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