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는 12월 27일(월) 오전 10시 30분
베이사이드소재 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취임예배를 갖고 조의호 목사(성화장로교회)가 33대 회장으로 취임을 했다.



조의호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밀알과 같이 희생하는 목사회, 겸손한 목사회,
목회자들이 같이 웃고 울수있는 공간을 허락하는 목사회,
선한 주님의 뜻을 이루는 목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1부 예배에서 박희소 목사(교협증경회장단 회장)는
"예수님의 성품"이라는 설교를 통해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야만 목회에 성공할수 있다"며
스폰지같이 원만한 목회철학을 피력하였다.

2부 이취임식에서
방지각 목사(효신장로교회)는 권면을 통하여
목회자의 윤리강령을 예를 들며
"그리스도의 모습을 지키는 목회자,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목회자,
감정적인 말을 사용하지 않는 목회자, 가정에 충실한 목회자,
교양있고 윤리적인 목회자, 청렴결백한 목회자상을 피력하였으며
요즘 평신도 단체들이 많이 생겨나는데
목사회는 평신도 단체들을 컨트롤하는
당회의 역활을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희 목사(뉴욕장로교회)는 "목회일선에서 보는 목사회 상"이라는
권면을 통하여 목사회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별도기사 참조)

이날 이취임식에서 전 회장 정진홍 목사와
목사회 건립분과위원장인 장창수목사가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모임에는 이종명 목사(1부 사회), 양희철 목사(1부 기도),
이만수 목사(특송), 박정희 목사(봉헌기도), 정진홍 목사(축도),
박요한 목사(2부 사회), 한재홍 목사(기도), 방지각 목사(권면),
이영희 목사(권면), 김기철 뉴욕한인회회장(축사), 황은영 목사(축사),
노왈수 목사(축사), 김종덕 목사(축사), 정진홍 목사(이임인사),
조의호목사(취임인사), 장창수목사(공로패), 양승호목사(임명장),
곽상희시인(축시)등 행사 식순 참가자외에
100여명의 목회자들이 행사를 축하했다.

안유광 부회장, 양승호 총무 등 임원과 분과위원장 명단도 발표됐다.
(이하 호칭 생략)

[임원]
서기(이종명), 부서기(박신래), 회계(박정희), 부회계(홍윤표),
감사(노인수, 김택정, 조성희),
협동총무(김종환, 정홍권, 조금석, 조영길, 백만기, 임요한,
김수웅, 정춘석, 황동익, 박찬순, 오태환, 정순원, 양민석, 김태헌)

[특별분과위원장]
신학윤리(황경일), 복지(장시몬), 건립(장창수), 부흥(정진홍)

[분과의원장]
행사(박요한), 목회(이용호), 교육(최창섭), 선교(이기천), 경조(표성준),
체육(최호익), 봉사(윤종선), 음악(주효식), 원로(김용익), 전도(정대영),
동원(김영철), 기도(강신중), 상담(박순탁), 친교(허상회), 재정(김삼천),
홍보(안성국), 국제(김상근), 여성(정경혜, 서행자), 역사(박상호), 문화(황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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