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 윈도우 뉴욕 컨퍼런스 개막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4/14 윈도우 뉴욕 컨퍼런스 개막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4-10-10 00:00

본문

4/14 윈도우 뉴욕 컨퍼런스가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최고의 사역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렸다. 1천여명의 세계각국의 어린이 사역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컨퍼런스는 10월 10일(금) 오후 5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4.jpg
▲루이스 부시 목사

개회예배에서 2009년 프라미스교회에서 김남수 목사와 함께 '4/14 윈도우'를 처음 주장한 루이스 부시 목사가 나와 인사했다. 그는 창세기 28장에 나오는 요셉의 꿈과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루이스 부시 목사는 "하나님께서 야곱의 후손들에게 땅과 많은 자손과 복을 약속하신 것 처럼,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들을 이 자리에 모으신 목적은 그 축복의 약속을 전하기 위함"이라며, "야곱의 꿈과 동일한 꿈이 컨퍼런스에서 일어날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 2008년 12월, 김남수 목사를 처음 만나 세계 어린이 선교에 대한 비전을 듣고 감동을 받은 기억을 떠 올리며, 프라미스교회는 그러한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된 교회라고 격려했다.

5.jpg
▲A/G 교단 조지 우드 총회장

프라미스교회가 속한 교단이며 4/14 사역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A/G 교단의 조지 우드 총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그는 "예수님의 뜻대로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들을 구원하는 일들이 프라미스교회가 담당해 왔다. 그런 일을 담당하기위해 교역자와 교인들의 헌신이 있었으며, 이번 컨퍼런스도 그 좋은 예이다. 오늘날 여러가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다음 세대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인도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미래에는 문제가 더욱 심각해 질 것이다. 그럴때 어린이 선교를 위해 세계각국에서 사람들이 모여 4/14 뉴욕 컨퍼런스를 연다는 것이 놀랍다. 컨퍼런스를 통해 어린이 사역에 대한 노하우와 지식을 나누고, 어린이 구원을 위한 좋은 하나님의 도구가 될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뉴욕 컨퍼런스에는 세계 80개국 어린이 사역현장에서 일하는 8백여명과 미국에서 2백명등 1천여명이 참가했다. 지역별로는 라틴 아메리카 283명, 아시아 219명, 아프리카 159명 순이다. 참가자들은 '4/14 윈도우' 모체인 프라미스교회의 무료 토요 프로그램인 파워하우스 사역을 직접 눈으로 보고, 강사들의 주제강의, 주제토론과 사례발표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또한 컨퍼런스 기간중에는 음악회와 5회의 히즈라이프 공연이 진행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6.jpg
▲A/G 교단 한인총회 총회장과 증경회장 등 관계자들

7.jpg
▲4/14 윈도우 뉴욕 컨퍼런스 개회예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27건 43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학준 목사 "다리를 놓는 사람들" 출간 2006-09-02
후러싱제일교회는 쉼터같은 교회 2006-09-01
예수마을교회, 시각장애인을 위한 'EZ 장애인 센터'를 개원 2006-09-01
한재홍 목사 “목사이기 이전에 참다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2006-09-01
낙원장로교회, 오석환 목사 초청 영어권 학생 청년 부흥회 2006-08-2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15주년 맞아 임직식 2006-08-28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42차 평신도 가정교회 세미나 2006-08-27
김중언 목사 "연합감리교는 동성애를 지지하는 교단이 아냐" 2006-08-25
평신도협, 신구의장 취임식 및 창립 2주년 기념예배 2006-08-24
뉴욕한인침례교회지방회, 버지니아 비치서 가족수양회 2006-08-23
두란노 아버지학교 "남자로서의 최고의 자리가 아버지" 2006-08-22
두란노 아버지학교 김성묵 장로/어머니학교 한은경 권사 부부 2006-08-22
뉴욕실버선교회 5기 개강예배 "나이 초월해 사람낚는 어부 돼야" 2006-08-22
맨하탄의 영적인 등대, 뉴욕정원교회 주효식 목사 인터뷰 2006-08-21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5차 임실행위원회 2006-08-21
제7회 찬양과 예배 컨퍼런스 성료 2006-08-19
이광복 목사 "재림신앙으로 교회를 부흥시키자" 2006-08-18
김수태 목사 "모든 교회들이 부흥했으면..." 2006-08-16
이광복 목사 "계시록을 알아야 제대로 목회한다" 2006-08-15
남가주목사회와 뉴욕목사회 회장들의 개혁의지 비교 2006-08-14
작지만 큰 교회 플러싱한인교회 첫 찬양헌신예배드려 2006-08-14
주기환 장로 “개신교의 위기와 장로” 2006-08-13
이재훈 목사, "한인교회가 미국교회 문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2006-08-12
윌로우크릭교회 리더십 서밋 / 뉴저지초대교회 2006-08-11
박홍규 집사 “윌로우크릭교회는 불신자에게 열린교회” 2006-08-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