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김인환 총장 뉴욕방문 / 개혁 청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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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5-0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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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총신대학교 이사장단 (김동건 운영이사장, 최성구 재단이사장)과 신임 총장의 뉴욕 방문 환영회 및 동문회가 2005년 5월 2일(월) 11시 퀸즈장로교회(장영춘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30명 정도 총신대 동문이 참석했으며 김인환 총장은 10년 앞을 내다보는 총신대의 강력한 개혁의지가 중심이 된 새로운 총신대의 청사진을 공개, 동문의 각별한 모교사랑을 호소했다.
김인환 총장은 75년 미국에서 공부했으며 그후 23년 동안 계속 교수로서 모교를 위해 일해 왔던 터라 이민 교회의 환경에 낯설지 않고, 총신대를 세계 속에 접목시키는 물꼬를 틀 수 있는 실력있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론 중심의 수업에서 교회를 살리는 현실감 있는 교육내용으로 전환, 개인별로 필요한 실질적인 클리닉 형태 운영, 목회자 재교육과 일꾼으로서 목사를 양성하는 커리큘럼 자체를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발표했으며 ‘총신 100만 기도 후원회’ 가 조직되어 한 달에 1,000원(한국기준), 하루 5분간 총신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전국 교회와 밀접한 관계가 유지 되면서 한국 교회의 제2의 부흥기가 되는 토대가 될 것임도 강조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날 모임에는 30명 정도 총신대 동문이 참석했으며 김인환 총장은 10년 앞을 내다보는 총신대의 강력한 개혁의지가 중심이 된 새로운 총신대의 청사진을 공개, 동문의 각별한 모교사랑을 호소했다.
김인환 총장은 75년 미국에서 공부했으며 그후 23년 동안 계속 교수로서 모교를 위해 일해 왔던 터라 이민 교회의 환경에 낯설지 않고, 총신대를 세계 속에 접목시키는 물꼬를 틀 수 있는 실력있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론 중심의 수업에서 교회를 살리는 현실감 있는 교육내용으로 전환, 개인별로 필요한 실질적인 클리닉 형태 운영, 목회자 재교육과 일꾼으로서 목사를 양성하는 커리큘럼 자체를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발표했으며 ‘총신 100만 기도 후원회’ 가 조직되어 한 달에 1,000원(한국기준), 하루 5분간 총신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전국 교회와 밀접한 관계가 유지 되면서 한국 교회의 제2의 부흥기가 되는 토대가 될 것임도 강조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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