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교회 봄 성경학교/자녀신앙은 부모하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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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5-04-2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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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힉스빌에 있는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는 봄 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해 2005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Kids Go Wild for Kingdom of the Son'라는 주제로 '어린이 봄 성경학교'를 무료로 열었다. 유치원생부터 6학년 학생 112명이 등록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27개 뉴욕소재 한인교회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어린이 교회교육의 전문가이며 프로그램을 인도한 조유경 사모는 "첫 성경학교를 십이년 전에 열고 프로그램을 계속하고 싶었으나 장소적인 문제로 하지 못했는데 이번 예배당 이전에 따라 프로그램을 다시 재개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매년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어린이 사역을 하며 준비한 각종 교재와 방법들이 동원됐다. 이번 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예배당에 아침에 모인 학생들은 찬양과 율동을 한 후 강의실로 이동하여 성경공부를 했다. 식사후 게임과 영화를 본 후, 찬양과 율동으로 하루일정을 마쳤다. 마태복음 6장 주기도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God Listens, God Forgives, God rules! 등 다섯 섹션으로 나누어서 진행됐다.
조유경 사모는 "믿음의 본을 보이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정에서 자녀들과 QT나 성경공부를 같이하며 가정예배를 하는 것이 자녀들의 신앙심 발달에 큰 도움이 되며 나아가 가정이 믿음의 Unit으로 변하게 한다"라며 자녀신앙 성장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어린이 교회교육의 전문가이며 프로그램을 인도한 조유경 사모는 "첫 성경학교를 십이년 전에 열고 프로그램을 계속하고 싶었으나 장소적인 문제로 하지 못했는데 이번 예배당 이전에 따라 프로그램을 다시 재개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매년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어린이 사역을 하며 준비한 각종 교재와 방법들이 동원됐다. 이번 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예배당에 아침에 모인 학생들은 찬양과 율동을 한 후 강의실로 이동하여 성경공부를 했다. 식사후 게임과 영화를 본 후, 찬양과 율동으로 하루일정을 마쳤다. 마태복음 6장 주기도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God Listens, God Forgives, God rules! 등 다섯 섹션으로 나누어서 진행됐다.
조유경 사모는 "믿음의 본을 보이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정에서 자녀들과 QT나 성경공부를 같이하며 가정예배를 하는 것이 자녀들의 신앙심 발달에 큰 도움이 되며 나아가 가정이 믿음의 Unit으로 변하게 한다"라며 자녀신앙 성장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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