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북노회 20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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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3-1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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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북노회 20회 정기노회가 3월 11일(월) 오후 5시 예수마을교회(최문병 목사)에서 열렸다. 동북노회는 4개시찰 23개교회에 목사 45명과 장로 12명등 57명의 회원이 소속해 있다.
노회장 최문병 목사, 목사 부노회장 이수영 목사(등대교회), 장로 부노회장 최판명 장로(뉴욕목양교회), 서기 임근영 목사(패밀리터치), 부서기 유용진 목사(뉴욕동부교회), 회록서기 이준규 목사(뉴저지새소망교회), 부회록서기 박용진 목사(어스틴제일장로교회), 회계 김효균 장로(뉴욕한성교회), 부회계 박영삼 장로(은혜교회)등이 당선되거나 공천됐다.
신임 노회장 최문병 목사는 "노회의 화목과 일치를 위해 기도하면서 일하겠다. 먼저 개척교회를 하는 어려운 교회 목회자들을 한달에 한번 또는 두달에 한번이라도 함께해서 좋은 강사를 초빙해서 세미나도 하고 점심이라도 대접하면서 유용한 시간을 가지게 함으로 작은교회 목사님들이 힘을 내서 목회를 할수 있도록 돕겠다. 또 지난해와 같이 뉴욕노회와 뉴저지노회와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마련해서 소통함과 교제함으로 상부상조하는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무보고를 통해 동북노회는 지난해 9월 곽사무엘, 조승현, 이임우, 고지희등 목사안수식을 가졌다. 10월에는 뉴욕한성교회 김일국 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올해 1월에는 동북 뉴욕 뉴저지 3개노회 연합 및 단독 신년하례회를 열었으며, 3월에는 전영성 목사 은퇴예배를 인도했다. 이번 노회에서는 목양교회 송병기 목사가 청원한 박영규 장로고시 청원권을 통과시켰다.
지난해에는 엘림교회(이종길 목사)의 교회매각을 놓고 한해내내 광고와 언론보도를 통해 큰소동이 벌어졌다. 엘림교회는 각종 소문속에 교회당을 매각했으며, 교회가 없어진 상태이다. 동북노회에서는 올해 1월에 되어서야 임원회를 통해 다루고 엘림교회 매각의 건에 대한 진상을 시찰회를 통해 알아보기로 했으며 대회에 엘림교회건에 대한 논의를 요청했다.
문제는 엘림교회가 없어졌으며 이종길 목사도 현재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상태이다. 당사자가 없으며 당사자의 소명도 없는 상태에서 섯부른 결정은 문제가 될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노회는 9월 노회까지 이종길 목사의 소명을 듣고 다시 다루기로 했다. 노회석상에서 일부 노회원들은 문제의 심각성에 미루어 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다루지 못한 임원들의 문제점을 제기하기도 했다.
신임 노회장 최문병 목사는 "우선 이종길 목사로 부터 소명이나 설명을 듣고 본인이 있는 자리에서 여러가지 교회와 노회의 법적인 문제를 적용할수 있을텐데, 본인이 없는 상태에서 심도있게 의견을 나눈다는 것이 잘못하면 일방적으로 인격의 훼손이 있을수 있다. 실질적으로 교회가 우려하는 상태가 되어 있으므로, 시간에 관계없이 어떻게 처리해야 할것인가를 다루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노회장 최문병 목사, 목사 부노회장 이수영 목사(등대교회), 장로 부노회장 최판명 장로(뉴욕목양교회), 서기 임근영 목사(패밀리터치), 부서기 유용진 목사(뉴욕동부교회), 회록서기 이준규 목사(뉴저지새소망교회), 부회록서기 박용진 목사(어스틴제일장로교회), 회계 김효균 장로(뉴욕한성교회), 부회계 박영삼 장로(은혜교회)등이 당선되거나 공천됐다.
신임 노회장 최문병 목사는 "노회의 화목과 일치를 위해 기도하면서 일하겠다. 먼저 개척교회를 하는 어려운 교회 목회자들을 한달에 한번 또는 두달에 한번이라도 함께해서 좋은 강사를 초빙해서 세미나도 하고 점심이라도 대접하면서 유용한 시간을 가지게 함으로 작은교회 목사님들이 힘을 내서 목회를 할수 있도록 돕겠다. 또 지난해와 같이 뉴욕노회와 뉴저지노회와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마련해서 소통함과 교제함으로 상부상조하는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무보고를 통해 동북노회는 지난해 9월 곽사무엘, 조승현, 이임우, 고지희등 목사안수식을 가졌다. 10월에는 뉴욕한성교회 김일국 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올해 1월에는 동북 뉴욕 뉴저지 3개노회 연합 및 단독 신년하례회를 열었으며, 3월에는 전영성 목사 은퇴예배를 인도했다. 이번 노회에서는 목양교회 송병기 목사가 청원한 박영규 장로고시 청원권을 통과시켰다.
지난해에는 엘림교회(이종길 목사)의 교회매각을 놓고 한해내내 광고와 언론보도를 통해 큰소동이 벌어졌다. 엘림교회는 각종 소문속에 교회당을 매각했으며, 교회가 없어진 상태이다. 동북노회에서는 올해 1월에 되어서야 임원회를 통해 다루고 엘림교회 매각의 건에 대한 진상을 시찰회를 통해 알아보기로 했으며 대회에 엘림교회건에 대한 논의를 요청했다.
문제는 엘림교회가 없어졌으며 이종길 목사도 현재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상태이다. 당사자가 없으며 당사자의 소명도 없는 상태에서 섯부른 결정은 문제가 될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노회는 9월 노회까지 이종길 목사의 소명을 듣고 다시 다루기로 했다. 노회석상에서 일부 노회원들은 문제의 심각성에 미루어 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다루지 못한 임원들의 문제점을 제기하기도 했다.
신임 노회장 최문병 목사는 "우선 이종길 목사로 부터 소명이나 설명을 듣고 본인이 있는 자리에서 여러가지 교회와 노회의 법적인 문제를 적용할수 있을텐데, 본인이 없는 상태에서 심도있게 의견을 나눈다는 것이 잘못하면 일방적으로 인격의 훼손이 있을수 있다. 실질적으로 교회가 우려하는 상태가 되어 있으므로, 시간에 관계없이 어떻게 처리해야 할것인가를 다루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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