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수정교회 제13회 미션콘서트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선교에 동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수정교회 제13회 미션콘서트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선교에 동참”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6-25 17:29

본문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는 제13회 미션콘서트를 6월 23일(토) 오후 7시 30분에 열었다.

 

8c20dc5f45e799f0dd8d0c8e70c3ee02_1719350935_75.jpg
 

이번 미션콘서트는 뉴욕수정교회에서 후원하는 선교지 중 6곳의 필요한 물품과 기도제목을 받고, 기도와 함께 그 물품들을 후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선교지에서 요청한 물품들은 예배실에서 사용할 TV, 청소년 컴퓨터 수업을 위한 중고 랩탑과 타블렛, 선교지 목회자들의 설교 준비를 위한 문구류, 신학교 수업을 위한 컴퓨터, 스포츠 선교를 위한 축구화, 난민 학생들의 등록금과 교복 등이다. 

 

수정교회는 지난 6월 1~2일 진행했던 전교인 선교바자회 수익금과 이번 미션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선교지의 필요 물품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8c20dc5f45e799f0dd8d0c8e70c3ee02_1719350956_37.jpg
 

8c20dc5f45e799f0dd8d0c8e70c3ee02_1719350956_47.jpg
 

8c20dc5f45e799f0dd8d0c8e70c3ee02_1719350956_58.jpg
 

황영송 목사는 미션콘서트에서 인사를 통해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미션콘서트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선교에 동참케 하심에 감사를 올려드리는 자리가 되기 바라며,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 모두 찬양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미션콘서트는 찬양집회로 진행되었다. 7교회에서 모인 13명의 연합 찬양팀이 1시간 30분 동안 은혜와 감동의 찬양을 인도했다. 연합 찬양팀은 “When the music fade”, “성령이여 내 영혼을”, “멈출 수 없네”, “시편 139편”, “내 주를 가까이”, “Father’s song” “From inside out”, “입례”, “물이 바다 덮음 같이”, “How great is our God” 의 찬양을 인도했다. 찬양은 한국어와 영어로 불렀으며, 전세대가 하나 되어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연합찬양 후에, 황영송 목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올 해 여름선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도록’, ‘선교팀이 담대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마음 문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8c20dc5f45e799f0dd8d0c8e70c3ee02_1719350976_45.jpg
 

8c20dc5f45e799f0dd8d0c8e70c3ee02_1719350976_56.jpg
 

8c20dc5f45e799f0dd8d0c8e70c3ee02_1719350976_65.jpg
 

그동안 도미니카 공화국, 아이티, 중국, 그리고 오하이오 주 데이튼의 난민정착마을에 선교팀을 파송했던 뉴욕수정교회는 올해도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데이튼에 단기선교팀원 20명을 파송해 어린이 교육 사역, 지역 전도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의 뉴욕수정교회에서 섬겼던 데이튼 난민선교의 사역이 미주성결교단에서 인정되어 뉴욕수정교회에서 파송한 김 앤 선교사는 올해 교단 선교사로 승인이 되었고, 난민선교 비영리단체인 No Longer Strangers Refugee Ministry도 교단 선교단체로 승인이 되었다. 올해도 미국 전역의 교회와 단체에서 데이튼 난민선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70건 4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문화선교회 창립총회, 이사장 이영희 목사/회장 송병기목사 2007-01-11
뉴욕교협 분과위원장 모임 "분과사업의 활성화는 교협의 활성화" 2007-01-12
사무엘 머펫 박사 "부흥, 우리의 힘으론 안되고 성령님에 의지해야“ 2007-01-12
[부흥의 현장으로 간다 2] 뉴저지 연합교회 나구용 목사 2007-01-12
잔 비비어 목사와 조만식 장로의 담임목사에게 순종 2007-01-13
최호섭 목사 “한인교회에 청소년 사역자가 없는 이유” 2007-01-14
뉴저지 교협 2007 신년하례 및 만찬 성대히 열려 2007-01-14
A/G 이반젤신학대학(원), 강영우 박사 초청 후원의 밤 2007-01-14
송흥용 목사 (1) 일본인 교회에서 본 한인교회의 미래 2007-01-15
권혁항 목사 소천 "미주교계 컴퓨터 사역의 선구자" 2007-01-17
송흥용 목사 (2) 하와이 교회에서 본 한인교회의 미래 2007-01-17
뉴저지장로교회 김창길 목사, 한인교회의 3가지 혁신 강조 2007-01-18
최호섭 목사 “한인 2세의 현주소와 모습은 한인 1세의 자화상” 2007-01-18
"암을 이겨내는 크리스찬의 방법은?" 새생명선교회 2주년 2007-01-18
부흥의 현장으로 간다 (3)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 목사 2007-01-19
이학준 목사, G2G 크리스찬교육연구소 개설 2007-01-19
뉴저지새생명교회, 예배당 마련 기념행사 가져 2007-01-20
황경일 목사, 섬김으로 부흥의 방법을 찾다. 2007-01-21
교회건축 주민반대, 뉴욕만나교회 마지막 카드는 무엇인가? 2007-01-21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신년하례 예배 및 연합제직 수련회 2007-01-21
선우권 목사 교회성장 세미나 "교회성장의 방법을 찾아라" 2007-01-22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연합 신년금식성회 2007-01-23
한 목회자의 고백 "나는 목회자임에도 성령임재가 없어 죄를 회개하지 못했… 2007-01-23
최호섭 목사 "한인 2세들이 한인교회를 떠나는 이유(3)" 2007-01-24
최창섭 목사, 에벤에셀교회와 통합 및 3가지 혁신적 목회방향도 내놓아 2007-01-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