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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장로교회(신우철 목사)의 설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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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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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장로교회(신우철 목사)의 설립예배가 2006년 4월 30일 주일 뉴저지 소재 교회에서 열렸다. 찬양으로 기획된 예배는 최바울 집사의 인도로 찬양팀이 경쾌한 찬양을 부르며 시작되었다. 찬양팀은 드럼(차정훈), 기타(한민수), 피아노(이정은), 베이스(신우철), 바이얼린(이희원), 플롯(최아름), 색소폰(최바울), 트럼펫(송우룡)과 두명(남녀 각1)의 싱어로 구성되었다.

신우철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최아름의 'As the Deer' 플롯 연주, 이정은의 '내 구주 예수를‘ 피아노 연주, 신우철 목사의 ’고요한 바다로‘ ’예수 사랑하심은‘ 클라리넷 연주, 송우룡 목사의 ’내 맘속에 있는‘ ’주 하나님 지은 모든 세계‘ 트럼펫 연주로 계속되었다.

문진영의 ’내가 산을 향하여‘ 소프라노 솔로에 이어 이희선 목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정도영 목사가 설교자로 나와 “여러분에게 한 분을 소개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신 그분!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시다”라고 말하고 그분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생명의 예수님이라고 복음을 소개했다.

최바울 집사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색소폰 연주에 맞춰 헌금하였고 신인화 목사는 헌금기도를 하였다. 최바울. 신우철 목사의 ’만왕의 왕 내주께서‘ ’ 내주를 가까이‘ 색소폰 듀엣에 이어 관악트리오(테너 섹소폰: 최바울, 앨토 색소폰: 신우철, 트럼펫: 송우룡)의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연주에 이어 최기성 목사(은혜와 사랑 교회)가 축사하였다.

복된한인장로교회(노성보 목사)의 중창단이 ’볼찌어다‘를 연주하고 합창단이 노성보 목사의 지휘로 ’본향을 향하여‘를 합창했다. 노성보 목사가 축도하고 예배를 마쳤다.

한국에서 온지 2년 정도 되는 신우철 목사는 예배당이 좋은 위치에 있고 공명이 잘되어 찬양하기에 너무 좋아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하고 찬양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참여를 고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 목사는 이날 피아노, 베이스 기타, 클라리넷, 앨토 색소폰을 연주했다. 특히 트럼펫을 연주한 송우룡 목사(기독 음대 교수)는 신우철 목사의 친구로서 한국의 서울 석관동 소재 동부교회 담임목사인데 프로 수준의 트럼펫을 연주하여 회중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문진영의 소프라노 연주는 찬양예배의 수준을 업그레이드시켰다.

가스펠 교회는 뉴욕 반석교회(정도영 목사)와 복된한인장로교회(노성보 목사)가 후원하는 교회인데 특히 뉴욕 업스테이트 몬티첼로에 소재한 반석교회는 주일 3시에 드리는 가스펠 교회의 예배를 함께 드리고 있다. 찬양의 달란트를 가진 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와 헌신의 찬양을 드리기를 원하여 함께 모인 가스펠 교회의 발전과 부흥을 기대한다.

가스펠교회:
340 Meadowbrook Ave
Ridgewood, NJ 07450
신우철 목사 917-683-5045 917-662-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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