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를 겸한 뉴욕교협 6차 임실행위원회가 롱아일랜드 힉스빌에 위치한 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목사)에서 2005년 5월 9일(월) 오전 열렸다. 이날 경건회에서 유상열 목사가 기도했으며 한국 영등포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광야교회의 사역을 설명하며 복지관설립을 위한 후원을 호소했다. 뉴욕교협은 임원회의 결정으로 $3,212을 선교기금으로 전달했다.

교협 선교분과위원장 김종훈 목사의 인도로 할렐루야복음화대회, 빌리그램함 전도대회, 교협체육대회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재홍 목사, 안창의 목사, 유시수 장로(교협부이사장)의 기도로 각각 마무리 했다.

회무에서는 불참한 총무 이재덕 목사 대신 서기 조명철 목사가 총무보고를 했다. 할렐루야대회의 포스터와 전단지가 나온것을 안내했으며,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를 준비하며 5월 22일부터 3주동안 기도주일로 정하고 각 교회가 대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특히 한주는 지역교회가 연합으로 예배를 드리고 헌금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참여한 회원 목사들은 체육대회와 할렐루야대회를 운영을 대한 질문과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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