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넷, 하용조목사와 직격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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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5-2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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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할렐루야대회 주강사로 뉴욕에 오는 서울 온누리교회 하용조목사와 대회관련 인터뷰를 했습니다. 2005/05/22
반갑습니다. 뉴욕 최대의 기독행사인 할렐루야 대회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립니다. 주 강사로 참석하시는데 소감은?
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뉴욕은 미국 최대의 도시입니다. 아울러 뉴욕은 세계 최대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뉴욕은 4년 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를 향한 테러 공격으로 전 세계를 경악케 했던 뉴스의 중심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볼 때, 뉴욕은 역사의 도시요, 희망의 도시입니다. 동시에 뉴욕은 비탄의 도시요, 공포의 도시입니다. 오대양 육대주 모든 나라가 모든 민족이 주목하는 뉴욕에서 크리스천으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만남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뉴욕에 있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목사님께서 이 대회에 주 강사로 참가하신다는데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뉴욕에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이 집회에 성령의 큰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꿈이요, 세상의 소망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꿈이요, 세상의 소망입니다. 세상에 하나님의 꿈을 전하며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성숙한 크리스천들이 되십시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꿈을 꿈꾸십시오. 지금 계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처럼 세상을 섬기십시오. ‘섬기는 리더십’ 의 본을 보이십시오.
뉴욕에 오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리고 할렐루야대회를 인도하실 주제는 무엇입니까?
뉴욕은 이미 서너번 다녀왔습니다. 7년 만에 다시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할렐루야 대회에서 제가 선포할 메시지는 세 가지입니다. ‘자녀됨’과 ‘치유됨’과 ‘기도응답’입니다.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를 통해 온 뉴욕이 복음화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복음화의 핵심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복음이란 글자 뜻 그대로 ‘복된 소식, 곧 좋은 소식’입니다. 그렇다면 복음화란‘ 좋은 소식이 가득한’이란 뜻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문을 펴 보십시오. 텔레비전의 뉴스를 보십시오. 아마 뉴욕 전체가 ‘좋은 소식’ 보다는 ‘나쁜 소식’으로 가득 차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 다. 뉴욕을 맑게 하고 환히 밝히는 일이 복음화입니다. 그러기위해 성도 한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을 닮아 나가야 합니다. 소금으로 빛으로 살아가셔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화입니다.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대회가 3일 동안 열리는데 뉴욕의 크리스천들은 특별히 하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즘 건강은 어떠십니까?
저를 가리켜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합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살아 온 날을 돌아보면 건강한 날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간암 수술만 여섯번 받았습니다. 하지만 약한 건강이 저에겐 유익입니다.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라”(고후12:10)는 고백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약한 건강대신 목회와 사역을 축복하시어 감당하기 힘들만큼의 복을 부어 주셨습니다. 그저 감사할 뿐이지요.
온누리교회가 뉴욕/뉴저지에 교회를 설립할 계획이 있으신지요?
뉴욕/뉴저지에 있는 모든 교회와 협력하길 원합니다. 온누리교회가 가지고 있는 모든 목회와 사역 프로그램, 즉 모든 소프트웨어를 나눠 갖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미국과 한국, 뉴욕과 서울이라는 지리적 공간을 뛰어 넘어 하나님의 비전으로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협력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뉴욕에 계신 성도님들을 사랑합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반갑습니다. 뉴욕 최대의 기독행사인 할렐루야 대회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립니다. 주 강사로 참석하시는데 소감은?
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뉴욕은 미국 최대의 도시입니다. 아울러 뉴욕은 세계 최대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뉴욕은 4년 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를 향한 테러 공격으로 전 세계를 경악케 했던 뉴스의 중심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볼 때, 뉴욕은 역사의 도시요, 희망의 도시입니다. 동시에 뉴욕은 비탄의 도시요, 공포의 도시입니다. 오대양 육대주 모든 나라가 모든 민족이 주목하는 뉴욕에서 크리스천으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만남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뉴욕에 있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목사님께서 이 대회에 주 강사로 참가하신다는데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뉴욕에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이 집회에 성령의 큰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꿈이요, 세상의 소망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꿈이요, 세상의 소망입니다. 세상에 하나님의 꿈을 전하며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성숙한 크리스천들이 되십시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꿈을 꿈꾸십시오. 지금 계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처럼 세상을 섬기십시오. ‘섬기는 리더십’ 의 본을 보이십시오.
뉴욕에 오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리고 할렐루야대회를 인도하실 주제는 무엇입니까?
뉴욕은 이미 서너번 다녀왔습니다. 7년 만에 다시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할렐루야 대회에서 제가 선포할 메시지는 세 가지입니다. ‘자녀됨’과 ‘치유됨’과 ‘기도응답’입니다.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를 통해 온 뉴욕이 복음화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복음화의 핵심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복음이란 글자 뜻 그대로 ‘복된 소식, 곧 좋은 소식’입니다. 그렇다면 복음화란‘ 좋은 소식이 가득한’이란 뜻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문을 펴 보십시오. 텔레비전의 뉴스를 보십시오. 아마 뉴욕 전체가 ‘좋은 소식’ 보다는 ‘나쁜 소식’으로 가득 차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 다. 뉴욕을 맑게 하고 환히 밝히는 일이 복음화입니다. 그러기위해 성도 한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을 닮아 나가야 합니다. 소금으로 빛으로 살아가셔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화입니다.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대회가 3일 동안 열리는데 뉴욕의 크리스천들은 특별히 하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즘 건강은 어떠십니까?
저를 가리켜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합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살아 온 날을 돌아보면 건강한 날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간암 수술만 여섯번 받았습니다. 하지만 약한 건강이 저에겐 유익입니다.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라”(고후12:10)는 고백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약한 건강대신 목회와 사역을 축복하시어 감당하기 힘들만큼의 복을 부어 주셨습니다. 그저 감사할 뿐이지요.
온누리교회가 뉴욕/뉴저지에 교회를 설립할 계획이 있으신지요?
뉴욕/뉴저지에 있는 모든 교회와 협력하길 원합니다. 온누리교회가 가지고 있는 모든 목회와 사역 프로그램, 즉 모든 소프트웨어를 나눠 갖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미국과 한국, 뉴욕과 서울이라는 지리적 공간을 뛰어 넘어 하나님의 비전으로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협력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뉴욕에 계신 성도님들을 사랑합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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