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교회, 김종순목사 초청 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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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5-05-2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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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는 부천송내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이자 820회의 부흥성회를 인도한 바 있는 김종순 목사를 초청하여 "변화받은 삶"이라는 주제로 부흥성회를 2005년 5월 19일에서 22일까지 4일 동안 열었다.
김종순 목사는 19일(목) 열린 첫날 성회에서 '선택받은 복(사무엘상 16장 11-12)'이라는 제목의 설교말씀을 통해 "나는 알콜중독자 중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다. 예수가 우리안에 들어오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씀을 시작했다.
김종순 목사는 "어머니는 글도 깨치지 못한 무식한 사람이었는데 기도로 한글을 깨우치고 감리교 최초로 여자 장로가 되신 분이다. 무식하여 작정헌금 액수에 동그라미 5개를 더 그려놓고 동그라미는 내가 쳤어도 이루시는 것이 당신이 하시라고 기도하는 믿음이 좋으신 분이었다. 어머니를 성공시킨 어머니의 동업자인 하나님을 여러분의 동업자로 인도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간증했다.
김종순 목사는 혹독한 훈련과 엄청난 사랑으로 알콜중독자와 조직폭력배들을 변화시켜 주님의 종으로 키운 강사로 한국에서 유명하다.
어린양교회 창립 14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성회는 금, 토요일은 새벽과 저녁으로 열리며 주일 2부 예배로 마감한다. 이날 성회에서 어린양교회 찬양팀과 성도들은 유달리도 강하고 은혜있는 찬양을 했으며 김수태 목사는 피아노를 쳤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김종순 목사는 19일(목) 열린 첫날 성회에서 '선택받은 복(사무엘상 16장 11-12)'이라는 제목의 설교말씀을 통해 "나는 알콜중독자 중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다. 예수가 우리안에 들어오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씀을 시작했다.
김종순 목사는 "어머니는 글도 깨치지 못한 무식한 사람이었는데 기도로 한글을 깨우치고 감리교 최초로 여자 장로가 되신 분이다. 무식하여 작정헌금 액수에 동그라미 5개를 더 그려놓고 동그라미는 내가 쳤어도 이루시는 것이 당신이 하시라고 기도하는 믿음이 좋으신 분이었다. 어머니를 성공시킨 어머니의 동업자인 하나님을 여러분의 동업자로 인도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간증했다.
김종순 목사는 혹독한 훈련과 엄청난 사랑으로 알콜중독자와 조직폭력배들을 변화시켜 주님의 종으로 키운 강사로 한국에서 유명하다.
어린양교회 창립 14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성회는 금, 토요일은 새벽과 저녁으로 열리며 주일 2부 예배로 마감한다. 이날 성회에서 어린양교회 찬양팀과 성도들은 유달리도 강하고 은혜있는 찬양을 했으며 김수태 목사는 피아노를 쳤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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