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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제3차 임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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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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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회장 조의호목사)는 2005년 7월 5일(화) 오전, 목사회 사무실에서 '제 3차 임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조의호, 안유광, 황병일, 조금석, 이종명, 양승호, 서행자, 장경혜, 박정희, 김태헌, 김수웅 목사 등이 참석했다.

뉴욕목사회는 7월 25일(월), 26일(화) 양일간 전 해병대사령관 김기홍 장로와, 동원장로교회 원로목사인 박장하 목사를 초청하여 간증집회를 연다.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김기홍 장로는 미주 간증집회를 열고 있는 중이며, 박장하 목사는 반공정신을 고취시키는 내용을 간증할 예정이다. 특히 26일은 세븐레이크에서 수련회겸 간증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목사회는 모금한 쓰나미 기금을 월드비젼을 통해 전달키로 했으며, 체육대회를 10월에 열기로 했다. 또 여성분과위원회에서 행사를 주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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