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홍 목사, 81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한재홍 목사, 81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1-03 20:36

본문

▲[동영상] 은퇴예배에서 가족들과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찬양하는 고 한재홍 목사

한재홍 목사가 11월 3일 주일 오후 5시30분 맨하탄 병원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환송예배는 5일 화요일 저녁 7시30분, 발인예배는 6일 수요일 오전 9시30분 뉴욕신광교회에서 교회장으로 열린다. 한 목사는 민영숙 사모와 사이에 은석,명석,지혜 등 세자녀를 두었다.01f682120994743d8bf7016d9fafb7ad_1730684091_48.jpg

고 한재홍 목사는 1943년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때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서울에서 신학교를 다니다 1971년 미국에 왔다. 뉴브런스윅신대원을 졸업하고, 1979년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상항제일개혁교회를 개척하고 목회하다 뉴욕에 와 1985년 뉴욕신광교회를 개척하고 28년 동안 목회를 하다 2013년 은퇴했다.

01f682120994743d8bf7016d9fafb7ad_1730684091_64.jpg

한재홍 목사는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회장, 뉴욕실버선교회 이사장 등 여러 교계 단체장을 지냈다. 특히 은퇴후 한 목사는 과테말라 공립학교 성경공부 위한 교재 보급운동을 벌여 큰 열매를 맺은 바 있다.

 

----------------------------------------------------------------------------

 

고 한재홍 목사 관련 아멘넷 기사

 

원로 한재홍 목사의 교계를 위한 통곡의 기도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1366

뉴욕신광교회, 한재홍 목사 은퇴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4627

한재홍 목사 "새해에는 제대로 믿어라"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4233

이태희 목사 대신 한재홍 목사가 세미나 인도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3977

한재홍 목사 "청지기의 5가지의 특권"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2840

한재홍 목사 "주일때 남은 식은 밥을 수요일까지 먹어"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2073

한재홍 목사 "목사가 정치참가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해"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471

목소리 만큼 사랑도 큰 목회자, 한재홍 목사 실로암안과 병원 후원에 적극나서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11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원기님의 댓글

김원기 ()

목사들의 목사로 평생을 섬기는 종으로 예수님을 보여 주신 한재홍 목사님의 길이 영광의 길임을 믿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65건 42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에버그린장로교회 창립 4주년 감사/성전이전 예배 2005-07-10
박성모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예배 2005-07-10
예배학교 / 최혁 목사 “찬양에 있어 선구적인 두 미국교회” 2005-07-09
최혁 목사 “사역과 예배의 구별과 균형” 2005-07-08
박성모 목사, 지난 45년간의 목회를 회고 2005-07-03
박성모 목사, 한인이민교회에 드리는 고언 2005-07-03
박성모 목사 “교회통합 이런 장점때문에 추천” 2005-07-03
뉴욕목사회, 제3차 임실행위원회 2005-07-05
장욱조 목사, 2005 뉴욕지역 찬양간증집회 2005-07-01
장욱조 목사 “찬양은 의무이자 책임” 2005-07-02
빌리그래함 대회장 장영춘 목사, 어머니 된장 목회론 펼쳐 2005-06-30
스티브황 목사, 2세 사역 위한 큰 그림그려야 2005-06-30
2005 할렐루야대회 평가회 2005-06-24
생명선선교회, 찬양, 예배, 문화 사역 2005 2005-06-27
이종식 목사 "좋은 교회 교사가 되는 길“ 2005-06-22
빌리그래함 2005 뉴욕대회, 한인교회 위상을 떨치고 종료 2005-06-25
빌리그래함 2005 뉴욕대회, 2일은 젊음의 축제 2005-06-25
2005 빌리그래함 뉴욕대회, 빌 클린턴 부부 참석 2005-06-25
빌리그래함 대회, 불룸버그 뉴욕시장 특별환영사 2005-06-25
빌리그래함 2005 뉴욕전도대회 개막 2005-06-24
빌리그래함 목사, 대회현장서 만난 한인목사들 격려 2005-06-23
빌리그래함대회, 한인조직위 대회현장 기도회 2005-06-23
빌리그래함 목사, 2005 뉴욕대회 관련 기자회견 2005-06-21
장향희 목사, 뉴욕 신유부흥회 시작 2005-06-20
빌리그래함 대뉴욕전도대회, 리허설열려 2005-06-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